포토 스토리

[포토스토리] 2014 플로리다 스프링캠프(1.27)

SSG 랜더스 2014. 1. 27. 18:07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외국인 선수 루크 스캇의 가세로 더욱 뜨거워진 플로리다 베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열심히 훈련중인 선수들의 모습, 그 두번째 이야기를 포토스토리에 담아봤습니다.




먼저, 새로 부임한 세이케 마사가즈 수비코치와 훈련에 매진중인 최정 선수입니다.

올해 팀 내 최고연봉 선수가 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루크 스캇 선수가 드디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첫 만남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과 적응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먼저 선수들과의 첫 대면에서 스캇 선수에게 타격에 대해 질문하자

몸으로 직접 설명하고 있는 스캇 선수첫 만남부터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스캇 선수와 

이를 경청하는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여기까지 느지는 것같습니다.




첫 만남에 악수를 하려던 스캇 선수에게 재치 있는 주먹인사로 답하는 김강민 선수

센스가 넘치네요.



김경기 코치와 타격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스캇 선수화려한 경력의 메이저리그 강타자 

출신답지 않게, 코칭스태프의 조언을 경청하는 모습이 무척 진지했습니다.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레이예스 선수. 중은 제 머리를 못 깎는다지만 레이예스 선수는 가능합니다.




올해도 와이번스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윤희상 선수와 박정배 선수.



불펜피칭을 끝내고 조웅천 코치와 상의중인 박정배 선수

글러브 던지는 것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캠프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는 김광현 선수의 박력있는 연속투구동작을 감상해보시죠.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와이번스 포수 군단과 김태형 배터리코치.

올해도 상대 선수들이 뛸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훈련 간 스트레칭 시간. 고된 훈련으로 지친 몸을 잘 풀어주고

선수들은 다음 훈련을 받으러 갑니다.



끝으로, 최정, 박정권, 스캇 선수의 모습입니다.

올해 이 세 선수가 와이번스의 클린업 트리오로써 시원한 홈런포를 마구마구 날려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