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15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26일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포토 스토리 2014.11.12

[SK퓨처스뉴스] ‘백인식 역투’ SK 퓨처스팀, 화성과의 3연전 싹쓸이

백인식이 역투를 펼친 SK 퓨처스팀(2군)이 화성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SK 퓨처스팀은 22일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와의 경기에서 선발 백인식의 8이닝 1실점 역투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주중 화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이긴 SK 퓨처스팀은 4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2군에서 구위를 점검하고 있는 선발 백인식이 좋은 모습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경기였다. 2군으로 내려온 이후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백인식은 이날 8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의 든든한 발판을 놨다. 7회까지는 무실점 호투였고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홍성갑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이렇게 백인식이..

퓨처스 뉴스 2014.05.23

[SK퓨처스뉴스]'고효준 4이닝 무실점' SK, 경찰청에 완승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18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선발 고효준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한동민의 맹타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SK는 9승째(15패2무)를 수확해 북부리그 6위에서 5위로 다시 올라섰다. 투수진의 호투가 단연 빛난 경기였다.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은 4이닝 동안 1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경찰청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고효준의 투구수는 49개.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윤석주는 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허건엽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고, 이상백이 나머지 1⅓이닝 동안 한 타자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

퓨처스 뉴스 2014.05.19

[SK퓨처스뉴스]SK, 경찰청과 난타전 끝에 7-11로 패배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경찰청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SK는 17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28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7-11로 패배했다. 3연패에 빠진 SK는 15패째(8승2무)를 당해 북부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SK 선발 박민호는 6이닝 동안 9피안타(1홈런) 3볼넷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SK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 박민호의 부진 속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구원 등판한 신윤호가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한동민이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박재상(4타수 3안타 3득점)과 안치용(3타수 2안타 2득점)도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으나 패배에..

퓨처스 뉴스 2014.05.18

[SK퓨처스뉴스]찬스 못살린 SK, 경찰청에 1-4로 패배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SK는 16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6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얻고도 1점밖에 뽑지 못해 1-4로 졌다. SK는 14패째(8승2무)를 당해 5위에 머물렀다. 타선이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날 SK 타선은 몇 차례 찬스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경찰청 선발 신재영을 공략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신재영은 6⅓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재상은 4타수 3안타를 때려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SK 선발 이석재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5볼넷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석재는..

퓨처스 뉴스 2014.05.17

행복티켓을 응원하는 선수들의 희망메시지!

행복티켓 이벤트가 진행 중인 요즘, 와이번스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행복티켓 기획단들과 행복티켓을 받게 될 친구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선수들이라 한 컷 한 컷 찍는 것이 참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에 함께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부끄러움을 참고 촬영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 참 멋있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만나볼 선수는 한동민 선수입니다. 호탕하게 행복티켓 파이팅!!을 외쳐준 한동민 선수! 한동민 선수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나 늘 마음속에 담아두는 한마디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메시지라 한참을 고민하던 한동민 선수는 사인과 함께 ‘나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썼습니다. 늘 아이처럼 밝게 웃고 ..

[SK퓨처스뉴스] '한동민 만루포' SK, 경찰에 14-2 대승 '2연승'

SK 퓨처스팀이 대승을 거뒀다. 한동민은 퓨처스팀으로 올라오며 1군 복귀를 눈 앞에 뒀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6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한동민의 만루홈런 등 장단 14안타를 때린 타선과 선발 이한진의 호투 속 14-2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성적 26승 3무 21패를 기록하며 북부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SK 타선이 점수를 뽑은 이닝수는 3이닝. 나머지 5이닝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렇듯 점수를 뽑은 이닝수 자체는 많지 않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다득점에 성공했다. 1회 득점에 실패한 SK는 2회말 공격에서 대거 8득점했다. 박윤과 홍명찬의 볼넷,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이윤재의 2타점 적시타로 ..

퓨처스 뉴스 2013.06.27

2013 스프링캠프 현장탐방기

우리는 승리할 줄 아는 팀이다 프로야구 최초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와이번스가 스프링캠프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2013년 정규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SK와이번스는 물오른 기량의 신인선수들과 새로운 용병까지 더해져 올시즌에도 ‘이기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훈련 전 몸 푸는 선수들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SK와이번스가 미국 플로리다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에 2차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올해 정규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SK와이번스는 최근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2000년대 최고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지난해 4번 타자를 맡은 이호준과 기대주 모창민이 각각 FA(자유계약선수)와 특별지명으로 NC로 ..

랜더스 스토리 2013.03.08

[공감(共感) W] SK 한동민의 오키나와 24시

공감(共感) W는 SK와이번스의 선수, 팀, 경기,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구단의 다양하고 소소한 스토리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소통 채널입니다. 경남고와 경성대를 나온 SK 외야수 한동민(24)은 프로 2년차 ‘중고 신인’이다. 그는 3년 전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전체 81순위)로 SK에 지명됐다. 키 190㎝, 몸무게 95㎏의 하드웨어가 좋은 차세대 거포 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동민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소위 ‘블루칩’이다. SK는 최근 계속된 전력 누수와 주전들의 노쇠화로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이에 이만수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새 얼굴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한동민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새 얼굴’ 가운데 한 명이다. 이만수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