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스토리 336

[Player] 윤길현과 함께하는 소셜 인터뷰

Q1.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투데이 탕헤르) - 초등학교 때 반대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했어요. 우승 후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야구 한번 해보라고 해서 야구를 시작했죠. Q2. 새로운 구종을 던질 수 있다면 꼭 던지고 싶은 공은 무엇인가요? (트위터 lovekh29) - 싱커를 던지고 싶네요. 슬라이더에 자신이 있는데 그와 반대 궤적을 그리는 싱커를 던지면 더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Q3.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특별히 챙겨먹는 보양식은요? (미투데이 야야v / 트위터 yeln304) - 밤에 잠을 많이 자는 편이에요. 11시만 되면 자다보니 올림픽은 보지도 못하네요. 보양식은 홍삼, 비타민, 마그네슘 같은 영양제를 챙겨먹어요. 보양식도 좋지..

[Player] 최윤석과 함께하는 소셜인터뷰

Q1. 선구안이 좋은데 노하우가 있나요? (페이스북 이영은 / 트위터 I-seafighter) - 프로 3년차에 접어들고 여유가 생기면서 공을 오래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타석에서 공을 오래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선구안이 좋아진 것 같네요. Q2. SK 선수들이 김재현, 김성현 선수와 함께 스머프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맘에드시나요? 학창시절 별명은 무엇인가요? (미투데이 여행수첩) - 별명 지어준 걸 어떻게 아시나 모르겠네요ㅎ 재밌어서 맘에들어요. 근데 우리끼리 있을때는 절대 안불러요, 다른 선수들만 부르죠. 학창시절에는 꼬북이 닮아서 '꼬북이'라고 불렸고요, 고 1때는 심부름 하면서 '최양'이라는 별명도 있었네요. Q3. 김성현, 김재현 선수와 경기 후 따로 놀기도 하나요? (트위터 1223_vic..

[Player] 채병용과 함께하는 소셜인터뷰

Q1.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소감은? (트위터 younghywon) - 일단 기뻐요. 몸 상태도 좋아지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네요. 복귀하고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그래도 돌아왔다는 것 자체가 기쁩니다. Q2. 공익근무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트위터 shin_dongju) - 다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내가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그래서 TV도 잘 안보고 경기도 잘 안봤습니다. 경기를 보면 계속 뛰고 싶으니까요. Q3. 군복무 전과 후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훈련이나 경기중 하는 생각이 다른가요? (페이스북 seungwoo jeong) - 가장 큰 차이는 조심하게 된다는 거에요. 수술과 재활을 거치고 나니까 서두르지 않고 조심..

가방이 너무 불편해~ 어떻게 하지?

야구장과 응원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과 팀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즐거움도 배가되는 효과가 있죠, 응원의 기본은 응원막대죠? 응원 막대를 들고 응원가를 부를때 가지고 온 가방 때문에 불편한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을겁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그런 경험이 더욱 많으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문학야구장 내에 비치된 물품보관함입니다~ 2012시즌을 앞두고 생긴 물품보관함은 카드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최신형 물품보관함입니다. 카드형 물품 보관함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 라고 의아해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카드형 물품보관함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 카드를 발급 받으면 반납할 때까지 몇번이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품보관함에 가방을 넣..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위닝 로드!

경기 시작을 앞두고 선발 출장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호명됩니다. 아나운서의 소리와 함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달려나갑니다. 잠시 뒤 경기장에는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야구장에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SK와이번스의 홈 구장인 문학야구장에서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그라운드로 뛰어가는 선수들, 선수들이 뛰어가는 그라운드 앞에는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입장하기 전에 그라운드에 서있는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그라운드로 달려갑니다. 문학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위닝로드' 입니다. 위닝로드는 팬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벤트로 내가 좋아하는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SK와이번스 팬들을 위한 휴식공간, 터치 라운지!

문학 야구장에는 다른 야구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경기를 볼 수 있는 바비큐존,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는 그린존은 문학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문학야구장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012시즌을 앞두고 팬 편의시설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 바로 터치 라운지 입니다. 터치 라운지는 1층 1루측 복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멤버십게이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2011시즌까지 파우더룸으로 운영하던 공간입니다. 파우더룸을 리모델링 하여 팬이 활용할 수 있는 터치 라운지로 변경하였으며, 파우더룸에 있던 수유실은 1층 복도 중앙로비(스카이박스 출입구 앞)로 이동하였습니다. 운영 시간은 경기장 개문 시간부터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