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투데이 탕헤르) - 초등학교 때 반대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했어요. 우승 후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야구 한번 해보라고 해서 야구를 시작했죠. Q2. 새로운 구종을 던질 수 있다면 꼭 던지고 싶은 공은 무엇인가요? (트위터 lovekh29) - 싱커를 던지고 싶네요. 슬라이더에 자신이 있는데 그와 반대 궤적을 그리는 싱커를 던지면 더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Q3.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특별히 챙겨먹는 보양식은요? (미투데이 야야v / 트위터 yeln304) - 밤에 잠을 많이 자는 편이에요. 11시만 되면 자다보니 올림픽은 보지도 못하네요. 보양식은 홍삼, 비타민, 마그네슘 같은 영양제를 챙겨먹어요. 보양식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