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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K와이번스 팬페스트

SSG 랜더스 2012. 11. 13. 10:46

2012년 3월 25일 넥센과의 시범경기가 종료 된 후


2012 SK와이번스 팬페스트가 진행되었다.



1부로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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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 300명의 팬이 모여 응원단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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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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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봉 이어달리기를 하는 선수들

레드팀 선두에 임치영 선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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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을 차이로 이기고 있기 때문인지 임치영 선수가

승부욕을 보이며 힘껏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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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드팀이 승리하여

조웅천 코치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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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름다리 릴레이가 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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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의 정경배 코치가 가장 먼저 반환점에 도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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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천 코치가 세번째로 결승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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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를 위해 박정권 선수가 목장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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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의 팬과 선수들이 '우리가 이길수 있을까?'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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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는 화이트팀에 박정권과 조인성 선수가 버티고 있다.

박정권 선수는 '당연히 우리팀이 이기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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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에게는 아쉽게도 화이트팀이 간발의 차이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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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계주를 준비하는 중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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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승부욕이 발동한 김강민 선수가

'이쪽 팀에 둘이 있으면 당연히 이기죠' 라며 항의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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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을 착용하고 장애물 계주가 시작되었고

김강민 선수의 예상대로 정진기 선수가 선두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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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바퀴를 돌아 오는 길에 김강민 선수가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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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장애물 계주에서 1등을 한 김강민 선수, 2등은 임훈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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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운동회가 마무리된 후 김태훈 선수가 어린이 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

2부로 팬과 선수가 어우러지는 펀(fun)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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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으로 2012 SK와이번스 응원단의 퍼포먼스 공연이 있었고

선수단이 무대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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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대표이사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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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이 각오와 인사말을 전하고있다.

팬들의 메시지를 선수들이 직접 답해주는

선수단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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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선수와 안정광 선수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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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대에서 개다리 춤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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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와 여성팬 사이에서 고뇌하는 박정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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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성팬을 선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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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선수는 자신의 엉덩이에 뽕이 들어있지 않다는 증거로

엉덩이로 V4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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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4대 SK 와이번스걸로 선정된 '클리나'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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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4대 와이번스걸, 클리나의 공연이었다.



선수의 사연을 퀴즈로 맞추는

와이번스 퀴즈! 세상에 이럴수가!

정우람 선수의 사연, 부인을 부르는 애칭은?


그걸 직접 대답하는 정우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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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옹~'


문학야구장에 모인 선수와 팬, 모든 이가 박장대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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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대되는 신인 선수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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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지연 치어리더와 김민식 선수의 합동 공연,




이번 2012 SK 와이번스 팬페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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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 선수, 팬, 직원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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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K와이번스 주장인 박정권 선수가 올해의 각오를 밝히며


 


V4를 기원하며 선수단과 팬이 함께 V4를 외치며

2012 SK와이번스 팬페스트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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