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가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월 16일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세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날 SK는 김강민(4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9회초까지 3대2로 앞섰으나 9회말 2사후 동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SK는 1회초 김강민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강민은 요미우리 선발 미야구니를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전날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추가 득점은 3회초에 나왔다. SK는 선두타자 김강민의 중전안타와 2사후 스캇의 우전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든 뒤, 정상호의 좌전 적시타로 1득점을 추가했다.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이 중전안타로 출루하고 상대 폭투로 2루까지 진루, 2사후에 박정권의 우중간 2루타로 1득점을 올리며 3대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SK는 5회말 진해수가 3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 했다. 8회말에 등판한 이창욱은 1사 1루에서 병살타성 땅볼을 유도했으나 유격수 신현철의 에러로 1사 1,2루를 허용했다. 이후 이창욱은 2사까지 잘 잡아냈으나 4번타자 야노에게 아쉽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SK는 9회말 여건욱이 1사 2루에서 8번 타자 하시모토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다. 그러나 9번 타자 카메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며 결국 3-3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SK는 조조 레이예스(2이닝 무실점)-임경완(1이닝 무실점)-이재영(1이닝 무실점)-진해수(1이닝 1실점)-전유수(2이닝 0실점)-이창욱(0.2이닝 1실점 비자책)-여건욱(1.1이닝 1실점)이 이어 던졌다.

 

SK는 하루 휴식 뒤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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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뿐인 기회, ‘2014년 오키나와 팬 투어’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팬 투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올해 투어 일정을 소개해볼까 해요.

 


먼저 투어 모집은 ‘1월 27일(월)부터 2월 5일(수)까지’구요, 참가자는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구요ㅜㅜ. 빨리 서둘러야겠죠?
이번 투어 일정은 2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됩니다.


팬 투어는 선수들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탐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요. 첫날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었으나 현재는 번화가로 발전하여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는 ‘나하 국제거리’를 방문합니다. 이후 ‘마키시 공설시장’을 자유롭게 관광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에는 오키나와 Expo 개최를 기념하여 만든 ‘해양박람회 기념공원’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특히 추라우미 수족관은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블리 부자가 다녀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계 각지의 신기한 물고기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관람을 마치면 드디어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가는데요. 먼저, 삼성과의 연습 경기가 열리는 아카마 운동공원야구장으로 이동하여 시합을 참관합니다. 이번 스프링 캠프에서는 국내외 프로팀들과 총 13번의 연습경기가 진행될 예정인데, 삼성과는 그 중 2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난 시즌에도 8승 8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우승팀 삼성과의 경기인 만큼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하는 저녁 만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꿈에 그리던 선수들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다니… 만찬뿐만 아니라 사인을 받기도 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갖게 될 거에요. 또한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좋아하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셋째 날은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밭’이라는 어원을 가진 ‘만좌모’를 관광한 후, 넥센과의 홈경기를 참관할거에요.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넥센과의 경기를 통해 올해 SK와이번스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팬 투어 마지막 날에도 볼거리는 가득합니다. 먼저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파크로 오키나와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를 방문하구요. 또한 민속공연 ‘에이샤’ 관람과 동양 제일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옥천동굴’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왕국(에이샤광장, 류큐유리국왕도방, 도기공방, 토산품가게거리)과 세계 각국의 브랜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아시바나 아울렛’에서 쇼핑까지 즐기고, 귀국할 예정이에요.

 



우리 팬 투어단이 숙박하는 호텔은 '리잔시파크 단차베이(www.rizzan.co.jp)'입니다. '리잔시파크 단차베이'는 오키나와 해상 국정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로는 푸른 숲과 앞으로는 새하얀 백사장과 함께 푸르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호텔이랍니다.

 

참가를 원하는 팬분들은 구단 홈페이지(www.skwyverns.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팬 투어 대행 업체인 맥여행사(jini417@mactravel.co.kr)로 접수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번 팬 투어는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실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마케팅팀 담당자(☎032-455-2627)에게 문의바랍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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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는 2 28일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일곱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신승현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2회초 2 2,3루 상황에서 포수 조인성의 3루 송구를 최윤석이 빠뜨리며 1실점했다.


3회초에는 1사 후 이대형의 내야안타에 이어 정주현의 내야 뜬공을 3루수 최윤석이 놓치고, 박용택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상황에서 정의윤의 희생플라이로1점을 다시 허용했고, 6회말 김강민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2-1로 추격했으나, 7회초 정주현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스코어는 다시 3-1로 벌어졌다.


이어 8회초 선두타자 손주인의 2루타와 문선재의 번트안타에 이은 도루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현재윤이 1타점 중전안타로 스코어는 4-1로 벌어진 가운데 이어진 1 1,3루에서 서동욱의 2루타와 중계실수가 겹치며 다시 2실점을 허용했고, 이어진 1 3루에서 정주현의 희생플라이로 스코어는 7-1로 벌어졌다.


9회초 선두타자 정의윤과 김용의의 연속 2루타로 1실점 후 윤길현의 폭투 그리고 볼넷으로 만든 1 1,3루에서 현재윤의 희생플라이로 스코어가 9-1로 벌어지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SK 마운드는 선발 신승현(2이닝 1실점 비자책)을 시작으로 민경수(1이닝 1실점 비자책)-임치영(1이닝 무실점)-채병용(2이닝 무실점)-허준혁(1이닝 1실점)-이영욱(0.2이닝 4실점 3자책)-윤길현(1.1이닝 2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지난 6게임 동안 나오지 않은 실책이 오늘 다 나온 것 같다. 정규시즌이 아닌 지금 실책이 나온 것이 다행이다. 고쳐야 할 부분은 완벽히 고치겠다. 이것이 오늘 게임에서 얻은 수확이다"고 말했다.


SK 타자들 가운데서는 외야수 김강민이 2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고, 내야수 박진만이 2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다음 연습경기는 1일 삼성을 상대로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진행된다.



기록지 사진은 클릭하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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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이 2월 25일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여섯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세든이 선발로 나선 1회 수비에서 선두 오선진의 내야 뜬공이 투수와 포수 그리고 1루수 사이의 절묘한 위치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고, 이어 이여상의 좌전안타로 무사1,2루에서 최진행의 깊숙한 우익수플라이로 한 베이스씩 진루한 가운데 정현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때 1점을 허용했다. 이 후 양팀의 팽팽한 투수전 가운데 SK는 5회 1사 후에 조성우와 박승욱의 연속안타와 김성현의 플라이때 언더베이스로 2사 2,3루를 만든 다음 조동화의 적시 중전안타로 스코어를 2-1로 역전했다. 이어 7회에는 박승욱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 조동화의 내야땅볼로 3-1로 달아났으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SK 마운드는 선발 세든(4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임경완(1이닝 무실점)-이재영(1이닝 무실점)-전유수(1이닝 무실점)-김준(1이닝 무실점)-채병용(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선발 세든은 1실점을 했으나 좋은 구위를 선보이며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선발투수로서의 합격점을 받았다. 경기 후 세든은 "오늘은 전체적으로 지난 등판보다 나았으며 밸런스도 좋았던 느낌을 받았다. 초반 슬라이더와 커브가 좋지 않아 주로 체인지업과 직구로 승부했다. 포수 조인성의 말에 의하면 낮게 잘 형성이 되었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오늘 베이스러닝에서 플로리다 1차캠프의 코라효과가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고무적이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박승욱은 공,수,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 세든이 잘 던졌으며 김준의 발전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 타자들 가운데서는 외야수 조동화가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내야수 박승욱이 2안타 1도루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지명타자 박정권은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박승욱은 경기 뒤 이만수 감독이 선정한 데일리 MVP에 뽑혀 2만엔을 받았다. MVP 박승욱은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다. 교육리그와 캠프 내내 고생했던 보람이 있다. 제일 기분좋은 말이 야구가 늘었다는 말이다. 이제는 야구를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MVP 선정소감을 밝혔다. 다음 연습경기는 27일(주니치 戰) 차탄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록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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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 20일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두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전날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2군과의 경기에서 18로 패한 SK는 세든을 선발로 내세워 연습경기 첫 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45로 패했다.

 


이날 SK는 초반 한화 유창식의 호투와 타선의 침묵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5회말 박승욱의 2타점 적시타와 7회말 허웅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9회말 1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연습경기에 첫 출전한 세든은 이날 3이닝 동안 총 45개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 했다. 직구는 최고 구속 143km를 찍었다. 세든은 1회에 나온 보크 판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크2, 안타2, 볼넷1개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이후 2회와 3회를 깔끔하게 막고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세든은 첫 이닝은 마운드 흙과 높이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다. 그러나 2회부터 내 페이스를 찾아갔다. 1회 보크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적응하겠다. 다음 경기에는 오늘보다 더 집중하고 편안하게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SK는 세든(3이닝2실점)-임치영(2이닝2실점)-김준(1이닝1실점)-이영욱(2이닝0실점)-민경수(1이닝0실점)가 이어 던졌다.

 

이만수 감독은 선수들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세든은 첫 출전치고는 괜찮았다. 1회 보크가 있었지만 2회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리한 친구이기 때문에 보크 문제는 잘 극복할 것으로 본다. 오늘 투수 중에는 민경수가 좋았다.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왼쪽 불펜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야수 중에서는 박승욱을 칭찬하고 싶다. 어린 선수지만 수비가 좋고 야구센스가 있다. 허웅도 오늘 투런 홈런을 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신나게 야구를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연습경기는 21(한화 戰)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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