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코치 2

프로야구 최연소 노히트노런, '어린왕자' 김원형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어린왕자' 김원형 코치입니다. 김원형 코치는 1991년 쌍방울에서 데뷔하여 2010년 SK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545경기에 출전하여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통산 최다승 134승(5위), 최다 선발 출장 317경기(3위), 2,000이닝(5번째), 1,000탈삼진(17번째)를 달성했습니다. 김원형 코치는 쌍방울 소속이던 1993년 4월 30일 전주 OB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7번째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당시 그의 나이 20세 9개월 25일로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노히트노런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형 코치의 은퇴영상 보러가기

프로야구 투수 최초 800경기 출전, 조웅천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조웅천 코치입니다. 조웅천 코치는 1990년 태평양에서 데뷔하여 2009년 은퇴할 때까지 813경기에 출전하여 평균자책 3.21에 64승 54패 98세이브 89홀드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에는 홀드 1위를, 2003년에는 구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3시즌 동안 5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위 사진은 프로야구 투수 최초로 800경기출전을 달성한 2008년 8월 27일 타석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조웅천 코치는 이 경기에서 800경기 출전 기록과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며 기록 달성의 날을 자축했습니다. 조웅천 코치의 800경기 출전 경기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