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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퓨처스뉴스] ‘김광현 7K’ SK 퓨처스팀 3연승 신바람

1군 복귀 준비에 들어간 김광현(25)이 호투한 SK 퓨처스팀(2군)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3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0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과 두 번째 투수 임치영의 완벽한 투구, 그리고 초반 승부처를 놓치지 않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한화 2군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둔 SK 퓨처스팀은 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초반 기선 제압이 주효했다. 2회 선두 박정권의 2루타와 김경근의 안타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홍명찬 허웅의 연속 안타 때 2점을 얻어 앞서 나갔다. SK 퓨처스팀은 3회 1점을 허용했으나 8회 박계현의 적시타로 도망갔다. 그 후 SK는 선발 김광현에 이어 등판한 임치영이 4⅔이닝 동안 1피안타 ..

퓨처스 뉴스 2013.04.11

[SK퓨처스뉴스] ‘박정권 3안타’ SK 퓨처스팀, 한화에 5-4 승리

2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박정권(31)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3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SK 퓨처스팀(2군)은 9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4번 타자 박정권의 맹활약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지난 4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SK 퓨처스팀은 2연승을 달렸다. 박정권이 1군 재진입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경기였다. 박정권은 이날 3타수 3안타(3루타 1개) 2타점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타격감을 선보였다. 볼넷도 하나를 기록하며 100% 출루를 기록했다. 박정권의 부활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1군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하루였다. SK 퓨처스팀은 1-3으로 뒤진 6회 박정권의 볼넷과 박윤의 3루..

퓨처스 뉴스 2013.04.10

[2013 SK 스마트팬북] SK와이번스 새 드림파크

SK와이번스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문학야구장에 이은 또 하나의 ‘꿈의 구장’을 갖게 되었으니 비룡의 꿈과 희망을 이어줄 씨앗이 강화도에 심어지는 것이다. 문학야구장의 잔디형태와 잔디 종류(켄터키 블루그라스)까지 그대로 살린 천연잔디 주경기장 드림스타디움과 정규 경기가 가능한 인조잔디 보조구장 챌린저스 스타디움, 실내 연습장 슈펙스돔, 숙소인 행복관 등이 설계도에 자리잡았다. 시설과 규모 면에서 명실공히 최고를 예고하고 있으며 SK야구가 추구하는 ‘팬퍼스트’, ‘그린스포츠’, ‘스포테인먼트’의 정신까지 투영되었다. SK의 백년대계를 마련할 새 드림파크는 2014년 5월(야구장은 201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4월에 첫 삽을 뜬다. 지난 4년간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최고의 일꾼들과 새 드림..

[SK퓨쳐스뉴스] ‘김광현 무실점’ SK, 퓨처스리그 시즌 첫 승

왼어깨 재활을 마치고 복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에이스’ 김광현(25)이 두 번째 실전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탄탄한 마운드를 앞세운 SK 퓨처스팀은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4일 벽제 경찰청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4이닝 무실점 호투와 7회 터진 안치용의 결승 솔로홈런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날 경찰청에 아쉽게 진 SK 퓨처스팀은 이로써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실험적 성격이 짙은 등판을 가진 김광현이 빛난 하루였다. 4이닝 동안 13타자를 맞아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경찰청 타선을 틀어막았다. 53개의 공을 던져 투구수도 서서히 늘어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용희 SK 퓨처스팀 감독은 경기 후 김광현의 상태에..

퓨처스 뉴스 2013.04.05

[SK퓨처스뉴스] ‘윤희상 호투’ SK, 개막전서 경찰청에 석패

지난해 SK 마운드의 에이스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던 윤희상(28)이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복귀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SK 퓨처스팀도 지난해 북부리그 공동 우승팀 경찰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SK 퓨처스팀은 3일 벽제 경찰청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9회 끝내기 득점을 허용하며 3-4로 아쉽게 졌다. 그러나 1패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기였다. 우선 마운드에서는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윤희상이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다. 이날 선발 등판한 윤희상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경찰청 타선을 압도했다. 투구수도 82개를 기록해 정상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알렸다. 5개의 피안타 중 장타는 하나도 ..

퓨처스 뉴스 2013.04.04

문학구장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기록의 위엄. SK 개막전 행사 현장 둘러보기!

문학구장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기록의 위엄, S! K! 와~이번~스!-SK vs. LG 개막전 행사 현장 둘러보기! 지난 30일, 프로야구 개막으로 전국 야구계가 들썩였습니다! 그 중, 터치인이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문학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많은 야구팬들의 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이번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저희 터치인과 그 열기 가득했던 문학구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빠질 수 없는 재미, 장외행사!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12시부터 문학구장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장외 행사로 와이번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90%이..

2013 프로야구 문학구장 개막전, 그 열기 속으로

지난 시즌, SK와이번스는 코리아시리즈 6년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쉽게도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쉽게 깨어질 수 없는 기록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3년, 7년 연속이라는 더 큰 기록에 도전하려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놓친 ‘우승’에도 함께 도전합니다. 그 긴 여정의 시작, 뜨거웠던 개막전 현장에 터치인과 함께 가보시죠.^^ 경기가 열리기전 이벤트와 팬싸인회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시곗바늘이 1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라운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했습니다. ‘구도 인천’과 개막식 야구의 도시란 뜻의 ‘구도(球都)’. 인천에서 좋은 야구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주는 팀이 있어서 ‘구도인천’ 이라는 말이 생겼나봅니다. 이 ‘구도인천’ 세레모니..

SK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를 소개합니다~!

SK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로 티켓 적립해야 야구장 패션의 완성~! 적립카드도 스마트하게~! 적립도 LTE급으로 빠르게~! 문학구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야구팬 여러분을 위해 2013 시즌 SK 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요~ 티켓을 적립하려면 도와줄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데요~ 그게 바로 ‘위패스’! 아이폰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위패스’를 검색해서 설치하고, 우측 상단에서 브랜드를 눌러 SK와이번스를 찾아 ‘마일리지 카드 만들기’만 누르면 OK! 위패스 다운로드 QR코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가능) 적립은 내 손으로 척척~!! 그런데 티켓을 내가 어떻게 적립하냐구요? 와이번스 센터에 가야되는건 아니냐구요?? No~No~! - 입장권의 바코드로 적립하기: 문학야구..

[공감(共感) W] SK 한동민의 오키나와 24시

공감(共感) W는 SK와이번스의 선수, 팀, 경기,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구단의 다양하고 소소한 스토리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소통 채널입니다. 경남고와 경성대를 나온 SK 외야수 한동민(24)은 프로 2년차 ‘중고 신인’이다. 그는 3년 전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전체 81순위)로 SK에 지명됐다. 키 190㎝, 몸무게 95㎏의 하드웨어가 좋은 차세대 거포 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동민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소위 ‘블루칩’이다. SK는 최근 계속된 전력 누수와 주전들의 노쇠화로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이에 이만수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새 얼굴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한동민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새 얼굴’ 가운데 한 명이다. 이만수 감독은..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일 KIA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이 3월 1일 킨 구장에서 아홉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제춘모가 선발로 나선 가운데 1회 2사 2, 3루 상황에서 김상현의 우전안타로 2실점 했으나 3회 타자 일순하며 5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조인성을 시작으로 임훈까지 5연속 안타 포함 7안타를 몰아치며 일거에 경기를 뒤집었다. 곧바로 이어진 3회 수비에서 김선빈의 좌측펜스를 때리는 2루타와 최희섭의 좌익수 플라이 타구를 이명기가 놓치며 1실점했다. 이어진 4회에 선두타자 김성현과 이명기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최윤석의 투수 앞 병살타때 3루주자 김성현이 홈을 밟으며 6-3으로 달아났다. 또 7회 1사 후 조동화의 중전안타에 이은 상대방 투수의 견제실수와 볼넷으로 만든 1사1..

1군 경기 소식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