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15

[SK퓨처스뉴스] 14안타 분전… SK 퓨처스팀, 경찰청에 패배

타선이 14개의 안타를 치며 분전했지만 중요한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착이었다. SK 퓨처스팀(2군)이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SK 퓨처스팀은 18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4-9로 졌다. 14개의 안타를 치며 활발한 공격력을 과시했으나 고비 때마다 상대 선발인 장원준을 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다만 SK 퓨처스팀은 이날 패배에도 24승21패3무(.533)로 북부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점수를 주며 어렵게 흘러나간 경기였다. 선발로 나선 유영하는 1,2회 1실점 씩을 기록했다. 1회 선두 오승택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한 유영하는 윤중환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후 장성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다. 2회에는 ..

퓨처스 뉴스 2013.06.19

[SK퓨처스뉴스] '임훈 멀티히트' SK, LG에 6-9 패배

SK 퓨처스팀이 LG에 패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8일 경기도 구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6-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시즌 성적 23승 3무 19패를 기록했다. 2위 두산 역시 패하며 북부리그 선두 자리는 지켰다. SK는 선발 김영롱이 1회부터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좌완투수인 김영롱은 1회 선두타자 박용근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내준 데 이어 김동영, 이병규, 김훈영에게 연이어 몸에 맞는 볼을 허용했다. 결국 제구력 난조 속 아웃카운트 한 개만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⅓이닝 2피안타 4사사구 3실점. 2회 한 점을 더 내준 SK는 3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정규창의 좌전 안타에 이어 1번 타자로 나선 박계현의 우중간 3루타, 상대 실책 등..

퓨처스 뉴스 2013.06.09

[130227] 오키나와 캠프

브라보! 훈련 중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는 조인성 선수 선배님! 오늘 피칭 예술이셨습니다!임경완 선수에게 겸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허웅 선수. 자, 타격은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옳지!김성현 선수를 지도하는 베너블 코치 '우~!' 요염한 자태로 이마의 땀을 닦아내는 임훈 선수. 올 시즌 4번 타자는 나야! 위풍당당한 포즈로 촬영하는 4번타자 후보안치용, 조인성, 박정권 선수 헤이, 조조! 경기도 취소 됐는데 밥이나 먹으러 갈까?!우천 취소에 아쉬워하는 레이예스 선수와 조인성 선수 올 시즌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러닝 훈련 중 표정으로 말하는 박정권 선수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3일 LG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월 23일 이시가와 구장에서 네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2회 4번 박정권과 5번 한동민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LG 선발 김효남과 계투진을 공략하지 못하고 0대 3으로 끌려간 SK는 8회초 최윤석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끝내 역전시키지 못했다. 최종 스코어는 2대3 패배. SK는 신승현(3이닝2실점)-민경수(1이닝0실점)-제춘모(2이닝1실점)-김준(1이닝0실점)-임치영(1이닝0실점)이 이어 던졌다. SK 선발 신승현은 3이닝 동안 14타자를 상대로 55개를 던지며 3피안타 1홈런 2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 했다. 직구는 최고 구속 141..

1군 경기 소식 2013.02.23

외야를 넘어 1루까지, 멀티 플레이어 임훈

2012 시즌 성적: 117경기 타율 0.268 3도루 36득점 26타점 (득점권 타율 0.301, 3루타 4개, 결승타 8회) 올 시즌을 앞두고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FA 보상선수로 1주일 만에 두 번의 이적을 경험했고, 다시 친정팀 SK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임훈은 미소를 잃지 않고 스프링 캠프에 참가했다. 의욕적으로 출발한 시즌이었지만 출발은 좋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타격 난조를 보이며 출장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다. 4월 한 달간 10경기에서 22번 타석에 들어선 임훈은 단 2안타만을 기록하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말소 후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 임훈은 5경기에서 0.313의 타율을 기록하며 11일만에 다시 1군에 합류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린..

2012 시즌 결산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