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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연소 노히트노런, '어린왕자' 김원형

SSG 랜더스 2013. 11. 19. 10:23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어린왕자' 김원형 코치입니다. 


김원형 코치는 1991년 쌍방울에서 데뷔하여 2010년 SK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545경기에 출전하여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통산 최다승 134승(5위), 최다 선발 출장 317경기(3위), 2,000이닝(5번째), 1,000탈삼진(17번째)를 달성했습니다.


김원형 코치는 쌍방울 소속이던 1993년 4월 30일 전주 OB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7번째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당시 그의 나이 20세 9개월 25일로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노히트노런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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