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리틀쿠바’ 박재홍 MBC SPORTS+ 해설위원 입니다.
박재홍 위원은 1996년 현대에서 데뷔하여 2012년 은퇴할 때까지 300홈런 267도루 타율 0.284를 기록한 호타준족의 대명사였습니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6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첫 30-30클럽에 가입했고 홈런 1위, 타점 1위,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신인으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박재홍 위원은 30-30클럽에 3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200-200클럽에도 가장 먼저 가입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2000년에는 ‘트리플쓰리’(3할-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통산 7번째로 3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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