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화)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4년 신인선수 교육과 입단식을 실시했습니다.
나세원 선수와 인사를 나누는 SK와이번스 임원일 사장
입단식 시작 전 선수와 선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는 임원일 사장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로 시작되는 임원일 사장의 인사말
시작된 입단식에서 민경삼 단장과 악수하는 이건욱(투수) 선수
민경삼 단장과 기념 촬영하는 이건욱(투수) 선수
SK 와이번스 모자를 쓰는 박규민(투수) 선수
민경삼 단장과 악수하는 유서준(내야수) 선수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SK에 입단해 행복하다고 얘기한 박민호(투수) 선수
기념 사진을 찍는 이진석(외야수) 선수
환하게 웃으며 민경삼 단장과 악수하는 정영일(투수) 선수
SK 와이번스 모자를 쓰는 서동민(투수) 선수
긴장한 듯한 표정의 이승진(투수) 선수
민경삼 단장과 악수하는 나세원(외야수) 선수
환하게 웃는 조성모(내야수) 선수
수줍게 두손을 모은 임재현(내야수) 선수
모자를 쓰는 박철우(내야수) 선수
긴장한 듯한 표정의 전종석(내야수) 선수
포수라서 그런지 더 듬직한 조우형(포수) 선수
임원일 사장, 민경삼 단장, 김용희 육성총괄과 선수들 단체 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입단식에서 선수들과 부모님의 감동적인 행사도 있었는데요. 본인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에 프로 첫 사인을 적어 부모님께 선물해드리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선수들은 부모님께 감사함을, 부모님은 선수들에게 잘 자라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건욱 선수와 아버지의 포옹
박규민 선수는 어머니께 유니폼을 입혀드렸습니다.
유서준 선수는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썼네요^^
아버지와 똑 닮은 박민호 선수
유니폼에 쓴 메시지가 부끄러운 이진석 선수
사인과 함께 '사랑합니다'를 적은 서동민 선수
이승진 선수는 아버지께 유니폼을 입혀 드렸습니다.
유니폼을 입고 계신 나세원 선수 어머니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박철우 선수와 아버지
'이제부터 나의 쇼타임이니 기다리슈!'라는 메시지를 적은 전종석 선수
아버지께 유니폼을 입혀드리는 조우형 선수
마지막으로 신인선수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랜더스 스토리 > 랜더스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감(共感) W] 군제대 유망주 윤중환, "이제 물러날 수 없다" (0) | 2013.12.10 |
---|---|
[공감(共感) W] '인천 린스컴' 윤석주, 2014시즌 SK 비밀병기로 뜬다 (0) | 2013.12.06 |
'DUGOUT STORY' SK 와이번스 윤희상 (0) | 2013.12.02 |
[공감(共感) W] 새 둥지 찾아 비상 꿈꾸는 3인3색 비룡 3인방 (0) | 2013.11.25 |
호타준족의 대명사, '리틀쿠바' 박재홍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