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스토리/랜더스 마케팅 33

[공감(共感) W] 민들레 홑씨처럼 퍼진 '희망', SK ‘희망더하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SK 선수들 유니폼에 적힌 이름은 뭔가요?' 지난 6월 23일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선수들의 유니폼에 적힌 이름은 생소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의 유니폼 뒷면에는 '정유리'라는 낯선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있었고, 포수와 1루수는 최준원이라는 이름이 써진 유니폼을 입었으며, 내야수들과 외야수들의 등에 적힌 이름은 각각 모영광, 최솔이었다. 이날 모두가 궁금해하던 그 이름들은 바로 과거에 실종된 후 오랜 기간 동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동들의 것이었다. 이렇게 SK가 민들레 홑씨처럼 퍼뜨릴 '희망', '희망더하기' 캠페인은 시작되었다. SK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연계해 스포츠 야구 섹션에 '희망더하기'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 창에 '희망더하기..

[공감(共感) W] 와이번스 팬들의 특별한 야구 캠프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SK와이번스 야구 캠프' 성료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는 지난 9월 3,4일 양일에 걸쳐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2016 SK와이번스 야구 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SK와이번스 야구 캠프는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 이벤트답게 공고 하루만에 30팀이 선착 마감되는 등 행사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한 주 늦은 시기에 행사가 진행돼 뜨거운 더위가 아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들이 야구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시간이 됐다. 3일 오후 1시, 조금 일찍 도착한 가족들은 그라운드에 나가 자유롭게 캐치볼을 즐겼다. 아빠와 함께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가족, 친구들끼리 덕아웃에 앉아 사진을 찍기도 하고..

[공감(共感) W] 원년 ‘더블U매치(W-Match)’의 승자 SK

※ 본 기사는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인 더블U매치(W-Match)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SK팬들의 재미를 위해 고의적으로 SK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작성한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SK Wyverns와 kt wiz가 ‘더블U매치(W-Match)’가 각각 인천과 수원을 대표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수도권 더비를 펼쳤다. 서울에 이은 최대 지역구 인천-경기를 연고로 하는 SK와 kt는 구단명에 똑같이 ‘W’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 새로운 브랜드 매치를 만들었다. 인천을 대표하는 SK는 11~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경기, 25~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경기 씩 총 4경기의 더블U매치에서 3승1패로 kt에 앞섰다. 2000년 인천에서 창단해 3번의 통합 우승,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공감(共感) W] 더블U매치, 경기력부터 팬, 응원까지 모두 SK가 한 수 위!

※ 본 기사는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인 더블U매치(W-Match)를 앞두고 경기의 붐 업과 팬들의 재미를 위해 고의적으로 SK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작성한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의 기록적인 폭염 속 8월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무더위 속에 배트를 돌리는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지칠 법도 했지만 눈빛은 평소보다 더 빛났다. 이날 경기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막내’ kt wiz와의 시즌 12차전. 갈 길이 바쁜 SK에겐 어쩌면 다를게 없는 정규시즌 경기 가운데 하나지만 이 날만큼은 조금 특별했다. SK와이번스(Wyverns)가 kt wiz(Wiz)와 ‘더블U매치(W-Match)’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채운 지역 라이벌전으로 야구팬들을 만나는 날이었다. ..

[공감(共感) W] 더블U매치(W-Match), SK가 승리를 확신하는 이유

※ 본 기사는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인 더블U매치(W-Match)를 앞두고 경기의 붐 업과 팬들의 재미를 위해 고의적으로 SK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작성한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SK Wyverns와 kt wiz가 ‘더블U매치(W-Match)’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각각 인천과 수원을 대표해 프로야구 최초로 수도권 더비를 펼치게 된다. 인천을 대표하는 SK는 지난 시즌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한 막내구단 kt에 비해 여러 방면에서 앞서고 있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게다가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홈팬들 앞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안정감 있는 켈리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마운드가 그 정도로 중요한데 선발투수의 무게감부터 다르다. SK는 12일 kt전 선발투수로 메릴 켈리를 내세운다. 켈리는 10일까..

[공감(共感) W] 더블U매치(W-Match) 원년, 누가 봐도 ‘SK’가 주인공!

※ 본 기사는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인 더블U매치(W-Match)를 앞두고 경기의 붐 업과 팬들의 재미를 위해 고의적으로 SK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작성한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올시즌 SK Wyverns와 kt wiz가 ‘더블U매치(W-Match)’로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더블U매치 원년'의 주인공은 SK다. 명확한 전력의 차이 때문이다. 막내구단 kt는 그동안 분전했다. 객관적 전력에 비해 잘 싸워줬다. 첫 선을 보였던 지난 시즌 52승1무91패(승률 0.364)로 '3할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혜택'이라 여겨질 정도로 많은 지원을 받았던 9구단 NC에 비해 다소 '박한' 지원을 받았던 kt의 사정을 감안하면, 그만큼 조범현 감독과 선수들의 ..

[공감(共感) W] 더블U매치(W-Match), 이래서 SK가 이긴다

※ 본 기사는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인 더블U매치(W-Match)를 앞두고 경기의 붐 업과 팬들의 재미를 위해 고의적으로 SK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작성한 기사임을 미리 알립니다. SK Wyverns와 kt wiz가 ‘더블U매치(W-Match)’로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인천과 수원을 각각 대표하는 두 팀은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의 탄생을 알리며 승부의 재미뿐만 아니라 배려와 화합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더블U매치(W-Match)’라는 명칭은 양 구단의 팀명인 Wyverns와 wiz에 동시에 W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했으며, 치열한 승부(War)와 화합(With)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프로야구 흥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양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더블U매치(W..

[공감(共感) W] SK 실종아동 캠페인, 모두가 ‘희망’을 더했다

“제가 완투를 하는 바람에 중간 투수가 못 올라왔는데, 불펜 투수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이름이 노출되지 않았어요. 꼭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K 김광현은 지난 6월 23일 LG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완투승을 거두고도 미안해 한 이유는 자신의 완투로 ‘이동훈’이라는 이름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삼성과의 홈경기에 다시 한 번 ‘이동훈’이 유니폼 뒤에 새겨졌다. 이번엔 선발투수 박종훈 외에도 김용희 감독과 김원형 코치도 함께였다. SK의 두 번째 ‘희망더하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이 펼쳐진 날, 선수들은 첫 번째 행사 때 이름이 노출되지 않은 이동훈 아동을 비롯해 김도연(김성갑 수석코치, 조웅천 코치, 불펜투수) 김하늘(박경완·후쿠하라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