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스토리/행복더하기 11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네번째 이야기

릴레이 넷째날. 인천의료원 방문 행사 SK와이번스 선수단과 임직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몸이 안 좋은 인천시민들에게 힘이 되주고자 행복더하기 릴레이 네 번째로 6일(금) 인천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을 찾은 선수들은 이곳의 많은 분들과 만나 과일과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병실로 향하기 전 설명을 듣는 선수들 병실로 들어가는 조웅천 코치와 선수들 사인볼을 선물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윤희상 선수는 "빨리 나으셔서 야구장에 저 보러 오세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선수들이 직접 병실마다 귤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박정권 선수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김강민 선수의 손을 꼭 잡고 반가움을 표시하시는 할머님 환..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세번째 이야기

릴레이 셋째날. 쪽방촌 방문 봉사활동 SK와이번스의 선수단과 임직원 45명은 행복더하기 릴레이 세 번째로 5일(목),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하여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노약자가 대다수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자 인천지역의 마지막 쪽방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박정배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과 임직원들은 100여 세대에 쌀과 햄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외풍이 심한 유리창에 단열시트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쌀과 라면을 나르는 박정배 선수 쌀을 나르는 최항, 백인식, 최민재 선수 어머니, 저희 왔어요~ 쌀을 나누어 드리는 선수들 "잘 맞춰서 붙여야지!" 단열시트을 붙이는 여건욱 선수 감사의 말..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두번째 이야기

릴레이 둘째날. SK행복나눔 바자회 SK행복나눔 바자회는 SK관계사, 구성원, 스포츠단 소속 선수,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과 전국지역아동센터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SK 와이번스의 김광현, 박희수, 최정 한동민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바자회 화이팅! 바자회에 참석한 4인방 팬이 구입한 유니폼에 사인하는 김광현 선수 팬과의 사진에 미소로 답하는 김광현 물건을 팔고 있는 박희수 선수 팬과 짧은 이야기를 나누는 박희수 선수 팬이 가져온 공에 사인을 해준 박희수 팬과 사진찍으며 V를 그린 최정 선수 팬이 구입한 유니폼에 사인하는 최정 선수 팬의 핸드폰에 사인해주는 한동민 선수 많은 팬들께서 바자회에 참석해 주셔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첫번째 이야기

릴레이 첫날. 문학동 저소득가구 대상 ‘사랑의 왕뚜껑’ 적립물품 전달식 지난 10월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약 한달 동안 진행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선수들! 그라운드에서의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야구장 밖에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 구성원이 참가하는 비 시즌 사회공헌활동 ‘행복더하기 릴레이’를 실시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사랑의 왕뚜껑 적립물품 전달식입니다. SK와이번스는 올 시즌 문학구장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외야펜스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적립된 800만원 상당의 팔도 제품을, 인천 남구 문학동 저소득가구 208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흔쾌히 행사에 참여해 주신 김대진 코치님 김상진 코치님과 박진만 선수. 안치용 선수도 왔네요. 밝은 표정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

윤희상 선수와 함께 한 행복티켓 기부 체험,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GO GO GO!

지난 8월 28일 수요일은 여러모로 의미 있던 날입니다. 이 날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멋진 승리를 이뤄낸 날이기도 하고, 윤희상 선수가 팬들과 함께 행복티켓 기부체험을 한 날이기도 하죠. 5시 20분. 경기가 시작하기엔 아직 1시간이 넘게 남았고 경기장은 아직 한산했습니다. 그런데 행복티켓부스에 윤희상 선수가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윤희상 선수의 행복티켓 기부체험을 응원하기 위해 김강민 선수가 흔쾌히 첫 기부자가 되어 주었는데요. 카메라 세례에 조금은 멋쩍었는지 기부를 마치고 막바지 연습을 위해 서둘러 그라운드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홈런 빵빵 날리며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강민 선수답지 않은 소년 같은 모습이었어요. 엄마 손 꼭 잡고 따라온 아기와 멋진 유니폼 커플룩을 자랑하던 연인..

행복티켓을 응원하는 선수들의 희망메시지!

행복티켓 이벤트가 진행 중인 요즘, 와이번스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행복티켓 기획단들과 행복티켓을 받게 될 친구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선수들이라 한 컷 한 컷 찍는 것이 참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에 함께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부끄러움을 참고 촬영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 참 멋있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만나볼 선수는 한동민 선수입니다. 호탕하게 행복티켓 파이팅!!을 외쳐준 한동민 선수! 한동민 선수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나 늘 마음속에 담아두는 한마디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메시지라 한참을 고민하던 한동민 선수는 사인과 함께 ‘나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썼습니다. 늘 아이처럼 밝게 웃고 ..

아름다운 기부천사를 찾아라 '행복티켓 인증샷 이벤트'

‘행복티켓’은 SK와이번스 사회공헌사업인 의 일환으로 팬, 선수단, 임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티켓 기부운동입니다. 6월 8일부터 대학생 행복티켓 기획단이 매 홈경기마다 1루 1층 멤버십 라운지 앞에서 판매부스를 운영해왔는데요. 기부된 금액은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의 야구 관람을 위해 100% 쓰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행복티켓 모금액은 과연 얼마나 모였을까요? 바로 바로 1,494,180원(2013년 08월 26일 기준)입니다!! 그럼 그동안 참여해주신 분들의 영상을 한 번 확인해볼까요? “천원으로 뭘 할 수 있겠어?” “천원씩 모아봤자 얼마나 되겠어?” 하던 생각들이 싹~ 사라졌죠? 행복티켓은 팬들뿐만 아니라 선수와 임직원이 함께 동참했습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몰랐으면 좋겠다..

행복더하기 멘토링 ‘와이번스 선수와 함께 꿈 꾸는 이야기’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 번이나 고쳐 쓴 흔적. 고사리 손으로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갔을 어린 학생의 편지를 읽는 조성우 선수의 표정 또한 진지합니다. 용기 낸 학생의 손을 꼭 잡아주며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의 말로 학생의 고민에 답을 해주니, 이내 학생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네요. 바로 SK와이번스 선수가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행복더하기 멘토링’ 부평남초 편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30일 김원준∙최민재 선수의 ‘행복더하기 야구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활동. 올해는 라는 새로운 CSR브랜드로 확대개편하여 팬 여러분에게 좀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더하기 멘토링’은 SK와이번스 선수단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합니다. SK와이번스 ‘행복티켓’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지난 5월 문학야구장에서도 많은 가족들이 SK와이번스 홈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야구장에 온 아이들. 반짝이는 눈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아이들은 어떤 꿈을 상상했을까요? 가족과의 야구장 나들이. 주말 야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이라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특별하고 부러운 일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을 둘러보면 여건이 어려워 아직 야구장을 한번도 와보지 못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야구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팬 여러분들과 SK와이번스가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티켓’을 선물한다면 아이들은 야구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분교아이들과 새싹야구장 '양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아이들 SQ를 찾다'

■ SQ 월드의 ‘새싹야구장’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SQ 월드 새싹야구장 SQ 월드의 새싹야구장은 아이들과 많은 것이 닮았다. 새싹야구장의 아담한 크기는 아이들의 조그만 체구와 햇볕을 간직하고 있는 푸른 잔디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닮았다. 이 야구장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새싹’이라는 이름이다.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 경쟁과 결과를 강요하고 있다. ‘입시’, ‘스펙’이라는 단어는 이제 일상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새싹’이라는 표현은 경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의 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딱 맞는 표현이다. ■ 분교 새싹들 SQ를 만나다 60여명의 ‘새싹’들이 왔다. 양주 영덕분교 아이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새싹’이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