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선발 이한진의 호투에도 타선 침묵으로 화성 히어로즈에 패했다.

 

세이케 마사가즈 감독이 이끄는 SK 퓨처스팀은 2일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 퓨처스리그 화성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9승1무14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SK는 선발 이한진이 7이닝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고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한진에 이어 나온 김민형은 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창욱은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타자들은 화성 선발 하영민에게 총 9개의 삼진을 헌납하는 등 화성의 마운드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5회 교체돼 들어간 유서준이 2타수 2안타로 분투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양 팀 선발 투수의 호투 속 7회까지 0의 균형이 계속 됐다. SK는 6회말 임재현과 유서준의 좌전안타, 안정광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이윤재가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이 불발됐다.

 


SK 타선이 화성 마운드에 고전하는 사이, 화성은 8회 이한진이 내려가고 올라온 김민형과 이창욱에게 3점을 뽑아냈다. 8회초 SK 김민형은 선두 김호연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고, 장시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김민준의 타구로 1루 주자를 잡았으나 스나이더의 희생플라이에 김호연이 들어와 한 점을 실점했다.

 

이후 김민형이 내려가고 이창욱이 올라왔지만 홍성갑에게 2루타를 맞으며 한 점을 더 내줬다. 이어 허정협에게도 좌전안타를 허용해 또 한 점을 실점했다. 점수는 0-3, 9회말에도 SK의 방망이는 잠잠했고, 결국 화성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패한 SK 퓨처스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화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조은혜 엑스포츠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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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3연패를 당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6일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최근 3연패에 빠진 SK는 7승 1무 12패를 기록, 중부리그 4위가 됐다. 

선발 이한진이 6이닝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4안타 무득점에 그치는 바람에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여기에 5개의 볼넷과 2개의 실책이 겹쳐 3연패를 당했다. 

2회말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난 SK는 3회말 선두타자 조성모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철우의 희생번트와 김재현의 땅볼을 묶어 3루까지 진루했으나, 윤중환이 우익수 뜬공에 그쳐 득점 기회를 놓쳤다. 

6회말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SK는 7회말 김민식의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에 안정광의 볼넷을 더해 2사 2,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이진석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는 바람에 득점에 실패했다. 



3회초 이한진이 1실점 했다. 김재유와 황진수에게 연속 좌전안타를 맞고 2사 1, 3루로 몰린 뒤 이우민에게 중견수 쪽 적시타를 내줬다. 이후 이한진은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책임졌다. 이어 등판한 박세웅이 0.1이닝, 이창욱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점 차 승부를 지켰다. 

9회초 등판한 이상백이 추가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이창진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재유의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황진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이여상이 좌측 적시타를 추가해 3점째를 내줬다. 박상현과 김민식, 박윤, 이진석이 1안타씩을 때렸다. 

세이케 마사가즈 퓨처스리그 감독은 "이번 연패는 감독으로서 책임을 많이 느낀다. 잘 쉬고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SK는 28일부터 고양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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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선발 이한진의 호투를 앞세워 고양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SK 퓨처스팀은 21일 고양 다이노스 야구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였던 18일 LG전에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SK가 이날 승리로 다시 연승 채비를 갖췄다. SK는 6승 1무 8패를 기록, 한화(6승 9패)를 제치고 중부리그 3위로 올라섰다. 

타선은 5안타로 2득점을 올렸다. 대량 득점은 없었지만, 선발 투수 이한진이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도왔다. 2회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난 SK는 3회 조용호의 땅볼 출루와 조성모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김재현이 병살타를 때려 선취득점 기회를 잃었다. 

다음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4회 박철우와 김민식이 나란히 뜬공으로 물러난 2사 후, 4번 타자 박윤이 우전안타를 때린 뒤 이윤재의 좌전안타 때 3루에 안착했다. 이어 윤중환 타석에서 상대 선발 박명환의 폭투로 홈을 밟았다. 

박윤이 해결사로 나섰다. 6회 추가점도 박윤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박철우와 김민식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윤이 박명환의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선발 이한진이 8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 7일 화성 히어로즈전에서 5.2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도 구원진이 무너지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됐던 이한진이 시즌 네 번째 등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한진이 8이닝 이상을 소화한 것은 2013년 7월 20일 LG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이어 여건욱이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중도 귀국했던 여건욱이 2군 경기에서 3차례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군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날은 이한진과 박윤이 각각 투수와 야수 MVP로 선정됐다. 세이케 마사가즈 퓨처스리그 감독은 "3연전 첫날이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승리였다. 모든 선수가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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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화성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의 뒷심에 밀려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SK 퓨처스팀은 7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퓨처스리그 화성과의 경기에서 2-9로 졌다.


지난 5일 시즌 개막 이후 첫 승을 수확했던 SK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패째(1승1무)를 당했다. 불펜진이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정빈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했고, 박규민도 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허웅도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패배 속에서도 선발 이한진은 5⅔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볼넷이 7개로 많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SK 타선은 화성(4개)보다 많은 6개의 안타를 쳤으나 2점을 뽑는데 그쳤다. 7회까지 화성 투수진의 구위에 눌려 한 점도 뽑지 못했다.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치던 이한진은 6회 2사 1루를 만들고 마운드를 김정빈에게 넘겼다.


김정빈이 볼넷 3개를 연달아 헌납하는 사이 폭투를 던지면서 SK는 화성에 선취점을 헌납했다. SK는 이어진 2사 만루의 위기에 김정빈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규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헌납해 화성에 1점을 더 내줬다. 박규민이 고종욱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은 후 홍성갑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으면서 SK는 0-7로 뒤처졌다. 8회초 1사 2루에서 이진석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한 SK는 8회 등판한 허웅이 2사 1루에서 장영석에게 좌월 투런포를 헌납, 화성에 8점차 리드를 내줬다. SK는 9회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점을 뽑지 못해 그대로 졌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jinx@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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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우승하자 2015.04.08 13:1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박규민 허웅 이승진 조한욱등 2군에서 제구력을좀더 다듬어야할듯 김정빈도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 26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 26일부터 11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날씨 아래

우리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마운드 위에서도..실전처럼!

 

 

 

던지고!

 

 

받고!!

 

 

 

반가운 이름! 김원형 코치의 뒷모습도~ 한 컷!

 

 

 

이건욱 선수가 훈련장 한 켠에서 섀도우 피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티 배팅중인 타자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모두 집합!!!!

새롭게 수석코치로 부임한 김경기 코치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는

작전 타임~

 

 

 

경청하는 선수들~

 

 

 

전체적인 야외 훈련 샷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실내 훈련장으로 Go Go!

 

 

훈련에 앞서 11월 4일 이른 아침,

실내연습장에서
가고시마 현과 사쓰마센다이시 등에서 준비해주신

SK와이번스를 위한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관계자님들은 환영식 선물로

흑우와 흑돼지, 닭고기 등 선수들의 영양을 보충해줄

가고시마 특산품을 가득 안겨 주었습니다.



음식은 선수단이 묵고 있는 호텔로 배달되어

맛있게 잘 먹어치웠다는 후문...^0^
특히 흑소는 선수들이 줄서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자 다시 훈련! 훈련!
실내훈련장에서도 끝나지 않는 불
...

 

 

 

넓디 넓은 실내 연습장 안에 있는 우리 선수들~

 

 

허웅 선수, 공 받을 준비하세요!

 

 

 

이재원 선수의 단독 송구샷!

 

 

 

실내연습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단체샷! ! !

 

 

 

훈련 외적으로 보너스 사진 나갑니다~!

 

 

 

호잇~ 카메라를 발견하고 얼굴을 들이대는 김재현 선수!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한 유연함 하시네요~

 

 

 

단체 스트레칭~

 

 

 

보너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SK와이번스는 내년 시즌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훈련이 끝나는 날 까지, 아니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선수단 여러분들 모두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가고시마 포토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되니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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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11.18 1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크게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비율 조절을 잘못하신거 같아요.제대로 안보입니다;;

  2. dd 2014.12.01 1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건욱선수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kbo에서 임의탈퇴 안풀어준다는 소문도 있고..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영봉승을 거뒀다.


SK는 3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타선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 3-4로 석패했던 SK는 기분좋은 설욕전을 펼쳤다. SK는 36승째(38패12무)를 수확했다. 순위는 여전히 북부리그 5위다.


선발 이한진의 쾌투가 빛난 한 판이었다. 이한진은 7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3개를 솎아냈다. 이한진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과 이상백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타선에서는 조성우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한진이 5회까지 실책과 볼넷으로 딱 두 타자만 출루시키며 호투를 펼치는 사이 타선이 3점을 뽑았다. 2회말 박윤과 조성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의 찬스를 일군 SK는 윤중환이 희생플라이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SK는 4회 조성우의 2루타와 김도현의 중전 적시 2루타를 엮어 1점을 더했다. 5회 박철우의 안타와 조우형의 진루타, 조성모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든 SK는 박진만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이한진이 7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 리드를 지킨 SK는 8, 9회 허건엽과 이상백을 투입했다. 8회 등판한 허건엽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고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 등판해 선두타자 최승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이상백은 1루수의 실책 탓에 양원혁을 내보냈으나 흔들리지 않고 강병의, 김영관을 삼진과 뜬공으로 잡고 세이브를 챙겼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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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kt에 발목이 잡혔다. 

SK는 12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8로 졌다. 양 팀 마운드는 각각 6개의 볼넷을 내줬다. 힘은 타선에서 갈렸다. kt는 14안타로 8득점을 올렸고, SK는 6안타로 1득점에 그쳤다. 

선발투수 이한진이 1회초 선두타자 김사연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뒤 김동명에게 좌측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SK가 곧바로 따라붙었다. 2회말 1사 후 박인성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안타로 출루한 뒤 이윤재의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1-1 동점을 만들었다. 박철우가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이어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한진은 4회 김동명에게 좌중간 쪽 안타를 맞은 뒤 이지찬에게 같은 코스의 적시타를 허용했다. 점수는 1-2로 기울었다. 이한진은 1회 김동명, 4회 이지찬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을 때 모두 초구를 공략당했다. 



타선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3회 김상현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김강민의 3루수 땅볼 출루로 아웃되었다. 2사 후 김기현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에는 박인성이 내야 뜬공으로 잡혔다.

4회에는 2사 후 윤중환의 볼넷, 임재현의 좌측 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김상현이 1루수 땅볼에 그쳤다. SK는 이후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7점 차로 패했다. 

타선이 잠잠한 사이, 마운드가 경기 막판 6점을 잃었다. 8회부터 구원 등판한 성양민이 몸에 맞는 볼과 고의 4구로 위기를 만들었고, 바뀐 투수 제춘모가 유영현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헌납했다. 유영현마저 이지찬의 중견수 쪽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점수는 1-5로 벌어졌다.

제춘모도 9회 김사연에게 우측 안타를 허용하고 1사 2루를 만든 뒤 유영하로 교체됐다. 유영하가 적시타 3방을 맞아 점수는 1-8이 됐다. 

선발 이한진은 7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퓨처스리그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 중이다. 이어 등판한 성양민이 0.1이닝 2실점, 제춘모가 1이닝 2실점, 유영하가 0.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김강민은 4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면서 퓨처스리그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SK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kt를 만나 설욕을 노린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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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경찰청의 뒷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틀 연속 패배를 당했다.


SK는 21일 벽제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7회말에만 7점을 헌납한 탓에 7-10으로 역전패했다. 전날 경찰청에 6-8로 졌던 SK는 이날도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22패째(23승6무)를 당한 SK는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3위에 머물렀다.


6회까지 3점만 내주며 호투하던 이한진은 7회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도 부진해 SK는 경찰청에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6이닝 12피안타(1홈런) 8실점을 기록한 선발 이한진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뒤이어 등판한 허건엽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1-1로 맞선 3회초 SK가 균형을 깼다. 3회 안치용이 중전 안타를 때려내 1사 1루를 만든 SK는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상현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려 3-1로 앞섰다. 김도현의 볼넷으로 다시 1사 1루를 만든 SK는 한동민이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려내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3회말 경찰청에 1점을 쫓겼던 SK는 5회 2사 2,3루에서 조성우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7-2로 달아났다.


SK는 6회 이한진이 1점만을 내줘 리드를 지켰으나 7회 마운드가 무너져 경찰청에 역전당했다. 7회 몸에 맞는 볼과 연속 안타를 내주고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만든 선발 이한진은 강진성과 배영섭에게 잇따라 2루타를 헌납해 순식간에 4실점했다. 동점으로 따라잡힌 SK는 마운드를 허건엽으로 교체했으나 신통치 않았다.


볼넷과 희생번트를 허용해 1사 2,3루의 위기를 만든 허건엽은 장영석을 고의4구로 걸렀다. 그러나 박기민에게 2타점 2타점 우전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다. SK는 허건엽이 계속된 1사 2,3루에서 김인태에게 희생플라이를 헌납하면서 7-10으로 뒤처졌다. SK는 8, 9회 마운드에 오른 경찰청 구원 투수 양훈과 장현식 공략에 실패하면서 그대로 졌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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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15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에서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5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22승 4무 20패가 됐다. 북부리그 3위 유지.

 

6회까지는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다. SK 선발로 나선 이한진과 상무 선발로 등판한 정인욱 모두 상대 타선을 성공적으로 제압했다. 

 


이한진은 3회 2점을 내줬을 뿐 나머지 이닝에서는 상무 타선을 틀어 막았다. 6이닝 6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 깔끔투. 3회 무사 2, 3루 위기에서 적시타를 맞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었다. 내야 땅볼로만 2점을 허용했다.

 

4회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SK는 5회 1사 이후 박정권의 볼넷과 한동민의 우전 안타로 1, 3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이윤재와 박철우가 연속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6회는 달랐다. 박재상과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김상현의 중전 적시타로 1-2로 따라 붙었다. 동점과 역전 찬스였지만 박정권이 2루수 앞 땅볼로 돌아서며 1점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SK로서는 이한진에 이어 등판한 불펜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한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엄정욱이 수비 도움까지 받지 못하며 1⅓이닝 3실점(2자책)한 것. 그래도 아쉬움만 남은 것은 아니다. SK 소속으로 상무에 입대한 정영일과 서진용이 나란히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것.

 

SK는 6회 1점 이후 더 이상의 만회점은 올리지 못하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이한진은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2패(5승)째를 안았다. 하지만 실점 자체도 적었으며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코칭스태프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엄정욱에 이어 들어선 이창욱(⅔이닝)과 허건엽(1이닝)도 무실점 투구.

 

타선은 3안타에 그치며 상무 마운드에 막혔다. 박재상이 1안타 1득점, 김상현이 1안타 1타점으로 체면치레를 했다. 3번 타자로 나선 최정은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아쉬움 속에 한 주간 일정을 마무리한 SK 퓨처스팀은 17일부터 송도 LNG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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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타선의 힘을 앞세워 LG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 퓨처스팀은 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5-12로 승리했다. 지난 5월 28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뒤 3패 1무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던 SK가 LG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SK는 16승 18패 3무로 북부리그 3위를 유지했다. 


난타전이었다. SK가 20안타로 15점을 냈고, LG가 19안타로 12점을 올렸다. SK는 선발 출장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박인성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김도현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김상현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SK는 1회말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1득점을 올렸다. 안타가 쉴 새 없이 터졌다. 2사 후 박윤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갔다. SK는 2사 2루에서 4번 타자 김상현의 중전 적시타 때 선취점을 올렸다. 이날의 결승점이었다.


김도현의 내야안타로 2사 1, 2루가 됐고, 조성우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이어 윤중환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점수는 4-0이 됐다. 2사 2루에서 허웅이 LG 선발 김효남의 초구를 공략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이다.



SK는 박인성과 박윤의 좌전 적시타로 3점을 더한 뒤 2사 1루에서 김상현의 우중간을 가르는 투런포가 터져 11-0으로 앞섰다. 김상현도 김효남의 초구를 노려쳐 시즌 4호포를 터뜨렸다. 


SK 선발 이한진은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회초 2사 후 박용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최승준을 2루 뜬공으로 잡아냈다.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이한진은 3회도 안타 1개만 허용했을 뿐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이후 LG 타선이 반격에 나섰다. 이한진은 4회 2사 후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임재철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5회에는 유재호의 좌전 적시타와 배병옥의 2루수 땅볼, 박용근의 우전 적시타로 3점을 헌납해 11-4로 쫓겼다. 


SK가 5회말 박인성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달아났다. 그러자 LG가 6회초 3점을 추가했다. 임재철부터 하위 타선에 6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 했다. 점수는 12-7이 됐다. LG는 7회 박용근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보탰다. 


4점 차로 쫓기던 SK가 8회말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우익수 실책과 허웅의 좌전 적시타로 15득점째를 올렸다. 9회초 LG의 마지막 공격 때 안타와 볼넷, 홈런까지 허용해 4점을 내준 것은 아쉬웠다.



이한진이 5.1이닝 13피안타 2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4승을 올렸다. 이어 이상백이 2.2이닝 2피안타 1실점, 이창욱이 0.2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투수로 나선 허건엽이 0.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거뒀다. 김효남이 7이닝 1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박경완 감독은 "타자들이 1회에 11득점 하는 과정은 좋았으나 이후 추가점 없이 추격을 당하는 부분은 아쉬웠다. 선발 이한진이 4회까지 좋은 투구를 했는데, 이후 경기 운영은 조금 아쉬웠다. 박인성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도 공·수·주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 


SK는 5일 구리구장에서 LG를 만나 연승을 노린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sky@joynews24.com

Posted by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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