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 16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26일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포토 스토리 2014.11.12

[SK퓨처스뉴스]김대유 6이닝 무실점…SK, KIA에 3-0 완승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하며 KIA 타이거즈에 영봉승을 거뒀다. SK는 19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지난 17일과 18일 KIA와 잇따라 무승부를 기록했던 SK는 이날 깔끔한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좋게 KIA와의 3연전을 마무리했다. SK는 23승째(20패6무)를 수확했다. 선발투수 김대유의 호투가 단연 빛난 한 판이었다. 이날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김대유는 6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4개만을 내주고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던 타선은 6, 7회 점수를 뽑아내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대유는 6회까지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 2회초까지 볼넷 1개만을 내준 김대유는 3회 선두타..

퓨처스 뉴스 2014.06.20

[SK퓨처스뉴스] SK, 두산과 6:6 무승부

SK가 두산과 퓨처스 경기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막판 한 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SK는 12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퓨처스 경기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0승4무19패. 북부리그 2위 LG와는 4.5게임차가 됐다. 경기 중반까지는 SK가 리드를 잡아갔다. 2회초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안치용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앞서나갔다. 2회 첫 타자 김상현이 우중간 2루타를 터트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박정권도 볼넷을 얻어내 밥상을 제대로 차려줬다. 안치용은 두산 선발 유창준의 2구째를 노려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3-0 리드. 3회초에도 톱타자 박재상의 2루타로 시작된 공격 찬스서 박인성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최정 앞에 쉬운 타점..

퓨처스 뉴스 2014.06.13

[SK퓨처스뉴스] ‘안치용 결승홈런’ SK 퓨처스팀, 고양 원더스 제압

안치용의 결승홈런 등 활발한 타격을 이어간 SK 퓨처스팀(2군)이 외국인 투수를 앞세운 고양 원더스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SK 퓨처스팀은 23일 고양 야구장에서 열린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경기에서 7회 터진 안치용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8-5로 이겼다. 불 붙은 타격을 앞세워 퓨처스리그 4연승을 기록했던 SK 퓨처스팀은 이날 고양도 꺾고 오름세가 꺾이지 않았다. 1회 2점을 내줬지만 타선이 3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3회 1사 1루에서 박재상의 우전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박인성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 붙었다. 다시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박인성의 도루로 상대를 압박했고 이어 한동민이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5회에는..

퓨처스 뉴스 2014.05.24

[SK퓨처스뉴스] '안치용 멀티히트' SK, 한화에 패하며 4연패

SK 퓨처스팀이 4연패에 빠졌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17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4-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를 기록한 SK는 시즌 성적 2승 1무 5패, 북부리그 6위에 머물렀다. 전날 로스 울프에 이어 이날도 1군 선발투수인 채병용이 선발로 나섰다. 1군이 13일부터 나흘 휴식을 취하는 관계로 이들은 퓨처스리그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채병용은 9일 잠실 두산전에서 던진 뒤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출발은 좋았다. 채병용은 1회 선두타자 송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학준은 좌익수 파울 플라이, 이대수는 다시 한 번 삼진으로 잡아냈다. 2회 첫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최진행에게 왼쪽 2루타를 맞은 뒤 이어진 1사 3루에서 전..

퓨처스 뉴스 2014.04.18

[SK퓨처스뉴스] SK, 7회 동점 허용..삼성과 5-5 무승부

SK는 25일 오후 송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퓨처스 경기에서 9회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46승39패6무. 여전한 2위를 유지했다. 선수단 대부분이 미국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 막판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는 SK는 후반부 뒷문을 제대로 잠그지 못해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먼저 선취점을 내준 건 SK였다. 선발 임치영이 초반 크게 흔들렸다. 정현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에 이어 신용승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첫 실점했다. 여기에 박해민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다시 1,2루. 임치영은 1사 후 이동현에게 초구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2점을 더 뺏겼다. 스코어 0-3. 그러나 따라가는 점수가 2회 바로 나왔다. SK 타자들도 삼성 선발 ..

퓨처스 뉴스 2013.09.26

[SK퓨처스뉴스]'마운드 부진' SK, NC에 5-14로 완패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실책 4개와 마운드의 부진 속에 NC 다이노스에 완패를 당했다. SK는 30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NC와의 경기에서 투타 모두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 5-14로 완패했다. 지난 28일 한화를 9-6으로 물리쳤던 SK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37패째(42승5무)를 당한 SK는 북부리그 2위에 머물렀다. 선두 경찰청(42승33패8무)과 격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SK 투수진은 줄줄이 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 등판한 여건욱이 4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고, 신정익도 2이닝 동안 3실점했다. 각각 1이닝씩을 소화한 허건엽과 이영욱도 3점씩을 허용했다. 가장 마지막에 등판한 최영필은 1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했다. 야수들이 ..

퓨처스 뉴스 2013.08.31

[SK퓨처스뉴스] 12안타 때린 SK, 두산에 패배 설욕

이번에는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SK 퓨처스팀이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SK 퓨처스팀은 21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9연패를 마감한 뒤 3연승을 내달린 SK는 전날 두산을 만나 2-3으로 패했다. 특히 두 차례 만루를 만들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1점 차로 패해 아쉬움이 컸다. 이날도 SK 타선은 12안타를 때리며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전날 놓쳤던 만루 기회를 이번에는 제대로 살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는 2경기 차로 좁혔다. 시작부터 만루였다. SK는 1회 임훈과 박승욱의 연속 안타에 이어 홍명찬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무사 만루 대량 득점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 세 타자가 연달아 범..

퓨처스 뉴스 2013.08.22

[SK퓨처스뉴스] SK, '이한진+안치용' 활약으로 삼성 제압

SK 퓨처스팀이 이한진, 안치용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잡았다. SK는 26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퓨처스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4승4무25패를 기록했다. 북부리그 1위 자리는 여전히 유지했다. 이한진의 호투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5.2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4사사구에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간간히 사사구가 나오며 위기를 맞긴 자초하긴 했으나 2사 후 볼넷이 나온 데다 후속 타선을 범타로 요리하며 스스로 위기를 빠져나왔다. 3회가 최대 위기였다. 이흥련과 성의준을 모두 투수 땅볼로 잡아낸 이한진은 톱타자 백상원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뺏긴 뒤 강봉규도 볼넷을 내보냈다. 그러나 우동균은 초구에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5회가 첫 실점...

퓨처스 뉴스 201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