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 26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 26일부터 11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날씨 아래

우리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마운드 위에서도..실전처럼!

 

 

 

던지고!

 

 

받고!!

 

 

 

반가운 이름! 김원형 코치의 뒷모습도~ 한 컷!

 

 

 

이건욱 선수가 훈련장 한 켠에서 섀도우 피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티 배팅중인 타자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모두 집합!!!!

새롭게 수석코치로 부임한 김경기 코치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는

작전 타임~

 

 

 

경청하는 선수들~

 

 

 

전체적인 야외 훈련 샷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실내 훈련장으로 Go Go!

 

 

훈련에 앞서 11월 4일 이른 아침,

실내연습장에서
가고시마 현과 사쓰마센다이시 등에서 준비해주신

SK와이번스를 위한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관계자님들은 환영식 선물로

흑우와 흑돼지, 닭고기 등 선수들의 영양을 보충해줄

가고시마 특산품을 가득 안겨 주었습니다.



음식은 선수단이 묵고 있는 호텔로 배달되어

맛있게 잘 먹어치웠다는 후문...^0^
특히 흑소는 선수들이 줄서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자 다시 훈련! 훈련!
실내훈련장에서도 끝나지 않는 불
...

 

 

 

넓디 넓은 실내 연습장 안에 있는 우리 선수들~

 

 

허웅 선수, 공 받을 준비하세요!

 

 

 

이재원 선수의 단독 송구샷!

 

 

 

실내연습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단체샷! ! !

 

 

 

훈련 외적으로 보너스 사진 나갑니다~!

 

 

 

호잇~ 카메라를 발견하고 얼굴을 들이대는 김재현 선수!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한 유연함 하시네요~

 

 

 

단체 스트레칭~

 

 

 

보너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SK와이번스는 내년 시즌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훈련이 끝나는 날 까지, 아니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선수단 여러분들 모두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가고시마 포토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되니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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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11.18 1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크게 다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비율 조절을 잘못하신거 같아요.제대로 안보입니다;;

  2. dd 2014.12.01 19: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건욱선수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kbo에서 임의탈퇴 안풀어준다는 소문도 있고..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하며 KIA 타이거즈에 영봉승을 거뒀다.


SK는 19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17일과 18일 KIA와 잇따라 무승부를 기록했던 SK는 이날 깔끔한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좋게 KIA와의 3연전을 마무리했다. SK는 23승째(20패6무)를 수확했다.


선발투수 김대유의 호투가 단연 빛난 한 판이었다. 이날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김대유는 6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4개만을 내주고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던 타선은 6, 7회 점수를 뽑아내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대유는 6회까지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다. 2회초까지 볼넷 1개만을 내준 김대유는 3회 선두타자 최병연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황수현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후속타자 박준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던 김대유는 윤완주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김대유는 5회 볼넷과 2루타를 내주고 2사 2,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박준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을 막았다. 김대유는 삼진 2개를 곁들이며 6회를 삼자범퇴로 끝냈다.


5회말까지 타선이 점수를 뽑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할 위기였던 김대유는 6회 타선이 힘을 내면서 승리요건을 갖출 수 있었다. SK는 6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선두타자 조우형이 박인성의 우전 안타와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로 3루를 밟은 후 상대 선발 한승혁의 폭투로 홈을 밟아 '0'의 균형을 깼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엄정욱이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사이 SK 타선은 추가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7회 박윤과 김상현, 김도현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일군 SK는 안치용이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엄정욱이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 리드를 지킨 SK는 9회 등판한 제춘모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그대로 이겼다.


수훈투수로 김대유를 꼽은 SK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은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김대유가 매우 훌륭한 투구를 해줬다. 엄정욱도 계속 제구, 구위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타자들이 팽팽한 경기에서 후반까지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득점한 점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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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두산과 퓨처스 경기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막판 한 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SK는 12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퓨처스 경기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20승4무19패. 북부리그 2위 LG와는 4.5게임차가 됐다.


경기 중반까지는 SK가 리드를 잡아갔다. 2회초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안치용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앞서나갔다. 2회 첫 타자 김상현이 우중간 2루타를 터트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박정권도 볼넷을 얻어내 밥상을 제대로 차려줬다. 안치용은 두산 선발 유창준의 2구째를 노려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3-0 리드.



3회초에도 톱타자 박재상의 2루타로 시작된 공격 찬스서 박인성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최정 앞에 쉬운 타점 기회를 만들었다. 최정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한 점을 추가한데 이어 최정까지 홈으로 불러들이는 박정권의 적시 2루타가 나왔다. 스코어는 5-0까지 벌어졌다.


순조롭게 풀릴 것 같던 이날 경기. 그러나 SK의 위기는 3회말부터 시작됐다. 선발 백인식이 2회까지는 주자를 두 명, 세 명씩 내보내면서도 실점없이 잘 막아내더니 3회를 버티지 못했다. 1사 후 오재일에게 2루타를 얻어맞으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4번 지명타자 김동주를 상대로는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내줬다. 김진형의 타구는 외야까지 굴러가며 안타가 됐다. 백인식은 이후 두 명의 타자를 모두 사사구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한 뒤 2사 후 다시 김응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뺏겨 4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구원으로 나선 신윤호가 급한 불을 꺼주며 역전까지 허용하진 않았다. 한 점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켜가던 SK. 잇딴 주루사로 추가점을 내지 못하다 6회 다시 기회를 잡았다. 하위타선에서 힘을 냈다. 안치용, 윤중환이 연속 안타를 때리며 다시 찬스를 만들었고 이윤재가 차분히 희생플라이를 성공시켰다. 다시 두 점차.

 

하지만 지켜내는 힘이 약했다. SK는 추가점을 내자마자 6회말 바로 2루타 2개를 뺏기며 다시 턱밑까지 추격을 받았다. 그러다 8회엔 구원등판한 엄정욱이 동점을 허용했다. 톱타자 박건우의 2루타와 중견수 실책이 빌미가 된 1사 3루 위기에서 오재일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가 나왔다. 그 사이 박건우가 홈을 밟아 동점이 됐다.

 

7,8회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SK. 그러나 9회까지 두산 타선을 상대로 한 번도 주자를 내보내지 않은 이닝이 없었을 정도로 마운드가 불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전패를 당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막판 9회말 포수 이윤재의 결정적인 도루 저지로, 끝내기 위기까지 넘겨내며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톱타자 중견수로 나선 박재상과 안치용, 이윤재는 멀티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좌익수 윤중환은 혼자 3안타를 만들어냈다. 3번 타자 3루수로 나선 최정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백인식은 3회를 버티지 못한 채 2.1이닝 4피안타 6사사구에 4실점했다. 투구수는 74개나 됐다.

 

SK는 13일 오후 1시 송도구장에서 상무와 퓨처스 경기를 이어간다.


박은별 이데일리 기자 star842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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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의 결승홈런 등 활발한 타격을 이어간 SK 퓨처스팀(2군)이 외국인 투수를 앞세운 고양 원더스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SK 퓨처스팀은 23일 고양 야구장에서 열린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경기에서 7회 터진 안치용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8-5로 이겼다. 불 붙은 타격을 앞세워 퓨처스리그 4연승을 기록했던 SK 퓨처스팀은 이날 고양도 꺾고 오름세가 꺾이지 않았다.


1회 2점을 내줬지만 타선이 3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3회 1사 1루에서 박재상의 우전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박인성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 붙었다. 다시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박인성의 도루로 상대를 압박했고 이어 한동민이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5회에는 차분히 진루에 성공하며 1점을 더 냈다. 선두 임재현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재상의 2루 땅볼 때 2루까지 갔다. 이어 박인성의 타석 때 폭투를 등에 업고 3루를 밟았고 박인성의 1루수 땅볼 때 1점을 추가했다.



5회 2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 해결사가 등장했다. 1사 후 임재현이 볼넷으로 살아나간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안치용이 소리아노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냈다.


SK 퓨처스팀은 7회 1점을 내주긴 했으나 8회와 9회 1점씩을 추가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8회에는 선두 김도현의 좌전안타와 2사 후 터진 김상현의 좌익수 옆 2루타로 1점을 뽑았고 9회에는 선두 임재현이 우중간 3루타를 친 끝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치용은 7회 결승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9번 타순에 위치한 임재현은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팀 공격의 기반을 닦았다. 2번 타순에 나선 박인성은 3타점 경기를 하며 맹활약했다. SK 퓨처스팀은 9안타로 8점을 만드는 집중력과 짜임새를 발휘했다.



선발 박민호는 7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맞았으나 5개의 삼진을 잡으며 5실점(4자책점)으로 선방했다. 8회 마운드에 오른 신윤호, 9회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수확했다.


경기 후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은 “선발 박민호가 이전 경기에 비해 조금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면서도 “하지만 요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 다음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공격 부분에서는 야수들의 움직임이나 득점권 때 팀 배팅을 하려는 모습과 집중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 부분으로 인해 오늘 경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편 SK 퓨처스팀은 24일 오후 1시부터 고양 야구장에서 고양 원더스와 교류경기를 치른다.


김태우 OSEN 기자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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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4연패에 빠졌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17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4-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를 기록한 SK는 시즌 성적 2승 1무 5패, 북부리그 6위에 머물렀다.

 

전날 로스 울프에 이어 이날도 1군 선발투수인 채병용이 선발로 나섰다. 1군이 13일부터 나흘 휴식을 취하는 관계로 이들은 퓨처스리그 등판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채병용은 9일 잠실 두산전에서 던진 뒤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출발은 좋았다. 채병용은 1회 선두타자 송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학준은 좌익수 파울 플라이, 이대수는 다시 한 번 삼진으로 잡아냈다.

 

2회 첫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최진행에게 왼쪽 2루타를 맞은 뒤 이어진 1사 3루에서 전현태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채병용은 3회 이학준에게 좌월 홈런, 장운호에게 2타점 3루타를 맞으며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4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한 SK는 5회 첫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모상영의 우측 3루타에 이어 박인성의 우중간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후 SK는 8회 안치용과 김도현의 적시타, 9회 이윤재의 적시타로 경기 막판 타선 집중력을 보였지만 마운드에서 7회 1점, 8회와 9회 2점씩 내주며 5점차로 패했다. 

 

선발 채병용은 3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채병용이 물러난 뒤 허건엽, 이상백, 성양민이 이어 던졌다. 허건엽만이 2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을 뿐 이상백이 1⅓이닝 3실점, 성양민이 1⅔이닝 2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타선에서는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안치용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으며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김도현도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15일 경기에서 활약한 박인성도 1타점 3루타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SK 퓨처스팀은 18일 오후 1시 이천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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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5일 오후 송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퓨처스 경기에서 9회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46승39패6무. 여전한 2위를 유지했다. 


선수단 대부분이 미국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 막판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는 SK는 후반부 뒷문을 제대로 잠그지 못해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먼저 선취점을 내준 건 SK였다. 선발 임치영이 초반 크게 흔들렸다. 정현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에 이어 신용승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첫 실점했다. 여기에 박해민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다시 1,2루. 임치영은 1사 후 이동현에게 초구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2점을 더 뺏겼다. 스코어 0-3. 


그러나 따라가는 점수가 2회 바로 나왔다. SK 타자들도 삼성 선발 이현동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1사 후 최윤철의 2루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SK는 박인성의 투런포가 터지며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여기에 김정훈, 신창명, 정규창의 연속 안타로 다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SK는 3,6회 추가점을 내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3회엔 최윤철의 볼넷에 이은 도루, 김정훈의 2루타 한 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고 6회엔 볼넷 2개, 안타 2개를 얻어내며 1점을 더 보탰다. 


막판 뒷심은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선발 임치영이 4회까지 추가실점없이 막아낸 뒤 최영필도 이후 2이닝을 실점없이 책임졌다. 


그러나 7회 마운드에 오른 성양민이 주춤했다. 등판하자마자 좌익수 방면으로 3연속 안타를 뺏겼다. 정승인의 2루타, 이흥련의 안타로 맞은 무사 1,3루 위기서 윤대경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뺏기며 2점을 헌납햇했다. 스코어는 다시 5-5 동점. 그나마 남은 1사 1,3루 위기서 추가실점없이 막아낸 것이 SK로선 다행이었다.


SK는 7,8회 누상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홈까지 들여보내진 못했다. 9회초 무사 1,2루 재역전의 위기가 있었으나 성양민이 삼진 3개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경기선 3번 타자 안치용이 3안타 1타점, 정규창, 박인성, 김정훈이 나란히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대진 코치는 "투타 모두 전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줬다. 얼마 남지않은 시즌동안 선수들이 하나라도 많은 것을 얻기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는 27일 오후 1시 벽제구장에서 넥센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박은별 이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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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실책 4개와 마운드의 부진 속에 NC 다이노스에 완패를 당했다.


SK는 30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NC와의 경기에서 투타 모두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 5-14로 완패했다.


지난 28일 한화를 9-6으로 물리쳤던 SK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37패째(42승5무)를 당한 SK는 북부리그 2위에 머물렀다. 선두 경찰청(42승33패8무)과 격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SK 투수진은 줄줄이 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 등판한 여건욱이 4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고, 신정익도 2이닝 동안 3실점했다. 각각 1이닝씩을 소화한 허건엽과 이영욱도 3점씩을 허용했다. 가장 마지막에 등판한 최영필은 1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했다.


야수들이 실책을 4개나 저지르는 바람에 마운드는 더욱 안정을 찾지 못했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안치용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초반에는 SK의 분위기였다.


1회말 김재현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2사 2루를 만든 SK는 안치용의 좌전 적시 2루타와 김도현의 적시타가 잇따라 터져 2-0으로 앞섰다.


선발 여건욱이 2회초 3실점하는 바람에 역전당했던 SK는 이내 승부를 뒤집었다.


3회 선두타자 김재현이 중전 안타를 때려낸 후 나주환이 야수선택으로 출루해 무사 1,2루의 찬스를 만든 SK는 안치용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이후 2사 2사 만루에서 조성우의 내야안타로 안치용이 홈인, 4-3으로 역전했다.


4회 1사 1루에서 임훈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면서 SK는 5-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6회 신정익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SK는 리드를 다시 NC에 내줬다.


5회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던 신정익은 6회 볼넷과 안타를 내준 후 포수가 패스트볼을 저질러 1사 2,3루의 위기에 놓였다. 신정익은 김성욱의 땅볼 때 3루에 있던 조평호의 득점을 허용해 1실점했다.


임제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1,2루의 위기를 이어간 신정익은 김태우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다. SK는 5-6으로 역전당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한 SK는 7회 마운드를 이어받은 허건엽이 3점을 헌납하면서 NC에 완전히 흐름을 빼앗겼다.


7회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1사 1,2루의 위기를 만든 허건엽은 차화준의 적시타 때 나온 중견수의 실책으로 주자들 뿐 아니라 차화준의 득점까지 허용, 순식간에 3실점했다.


SK는 8회 등판한 이영욱이 2사 2,3루에서 조평호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으면서 5-12로 뒤져 NC에 완전히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완패했다. 모든 면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선수들에게 분발을 주문하고 싶다"고 짧은 멘트를 남겼다.


한편 SK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9월1일 오전 11시 경산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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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SK 퓨처스팀이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SK 퓨처스팀은 21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9연패를 마감한 뒤 3연승을 내달린 SK는 전날 두산을 만나 2-3으로 패했다. 특히 두 차례 만루를 만들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1점 차로 패해 아쉬움이 컸다. 이날도 SK 타선은 12안타를 때리며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전날 놓쳤던 만루 기회를 이번에는 제대로 살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는 2경기 차로 좁혔다. 


시작부터 만루였다. SK는 1회 임훈과 박승욱의 연속 안타에 이어 홍명찬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무사 만루 대량 득점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 세 타자가 연달아 범타로 물러나 선취 득점 기회를 날렸다. 


2회 하위 타선이 삼자범퇴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만루 찬스에서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임훈과 박승욱, 홍명찬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됐다. 안치용이 삼진, 권영진이 투수 앞 직선타로 나란히 아웃돼 이번에도 득점을 날릴 위기가 왔으나, 2사 만루에서 조성우가 2타점 우측 적시타를 날려 2-0 승기를 잡았다. 


추가 득점을 올린 6회에도 조성우의 공이 컸다. 조성우는 6회 선두타자로 들어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뚫는 큼지막한 3루타를 날려 물꼬를 텄다. 이어 김정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조성우가 홈으로 들어와 3-0으로 앞섰다. 


6회말 김동주에게 적시타를 맞고, 8회 폭투로 총 2점을 헌납해 2-3으로 쫓겼지만, 9회 마지막 찬스를 제대로 살려 승리를 지켰다. 정진기가 내야안타로 출루해 만든 무사 1루에서 김정훈이 페이크 번트 앤 슬러시 작전에 성공하며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만들어 4-2로 달아났다. 



이후 몸에 맞는 볼이 연달아 나온 사이 김정훈의 득점과 무사 만루 기회를 동시에 잡았다. 박승욱과 홍명찬이 나란히 삼진으로 아웃된 가운데, 앞서 찬스에서 유난히 약했던 4번 타자 안치용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7-2로 달아났다.


조성우가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임훈은 최근 5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페이스가 좋다. 


선발 이한진이 5.2이닝 7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7승(5패)을 올렸다. 이어 등판한 최영필(1.1이닝 무실점)과 엄정욱(1이닝 1실점)이 나란히 홀드를 챙겼다. 


두산 선발 이정호는 8이닝 1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5패(1승)를 당했다. 


김경기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회부터 무사 만루 찬스를 놓치면서 쉽게 잡을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3회 만루에서 조성우의 적시타가 나와 선취점을 올렸다. 9회 안치용의 쐐기타 덕분에 편하게 이길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조성우, 수비에서는 정진기, 김정훈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발 이한진이 1실점 역투를 했다"고 평가했다. 


SK는 22일 오후 1시 송도구장에서 두산과 경기를 치른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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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이한진, 안치용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잡았다.


SK는 26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퓨처스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4승4무25패를 기록했다. 북부리그 1위 자리는 여전히 유지했다.


이한진의 호투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5.2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4사사구에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간간히 사사구가 나오며 위기를 맞긴 자초하긴 했으나 2사 후 볼넷이 나온 데다 후속 타선을 범타로 요리하며 스스로 위기를 빠져나왔다.


3회가 최대 위기였다. 이흥련과 성의준을 모두 투수 땅볼로 잡아낸 이한진은 톱타자 백상원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뺏긴 뒤 강봉규도 볼넷을 내보냈다. 그러나 우동균은 초구에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5회가 첫 실점. 3루수의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됐다. 성의준의 타구를 처리하던 3루수 박승욱의 실책이 나왔고 이후 강봉규, 우동균에게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다. 2사후 연속 안타로 실점을 했다는 부분에선 아쉬움이 다소 남았다.


그러나 이 점수가 이날 SK가 뺏긴 유일한 실점이었다. SK 마운드는 이어 김준, 허건엽, 신정익, 최영필을 투입,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3.1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불펜진이 피안타 2개만을 허용했을 정도로 삼성 타자들과 싸움에서 우위에 섰다. 2루타 2개를 얻어맞긴 했으나 후속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타선도 그런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공격의 출발은 9번 타자 박승욱부터였다. 3회초 상대 선발 노진용에게 안타를 뺏어내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정진기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때려내며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


비록 2번 타자 박계현의 2루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던 정진기가 아웃이 되긴 했지만 박계현이 빠른 발로 2,3루를 연달아 훔치며 득점권까지 나갔다. 2사 후 3번 타자 안치용이 차분히 볼넷을 얻어낸데 이어 김도현, 박윤의 연속 적시타가 나와 3점을 앞서갔다.


4회엔 선두타자로 나선 김기현의 솔로포가 터져 나왔다. 스코어는 4-0. 여기에 7회엔 안치용의 투런포까지 더해졌다. 이번에도 박승욱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안치용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사실상 승부가 갈린 순간이었다.




안치용은 이날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김기현, 박승욱도 나란히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용희 SK 퓨처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 좋은 경기를 했다. 어제 타자들에게 지적한 팀배팅이 오늘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다.


SK 퓨처스팀은 27일 오전 11시 경산구장에서 삼성과 경기를 이어간다.


박은별 이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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