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 번이나 고쳐 쓴 흔적. 고사리 손으로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갔을 어린 학생의 편지를 읽는 조성우 선수의 표정 또한 진지합니다. 용기 낸 학생의 손을 꼭 잡아주며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의 말로 학생의 고민에 답을 해주니, 이내 학생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네요. 바로 SK와이번스 선수가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행복더하기 멘토링’ 부평남초 편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30일 김원준∙최민재 선수의 ‘행복더하기 야구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활동. 올해는 라는 새로운 CSR브랜드로 확대개편하여 팬 여러분에게 좀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더하기 멘토링’은 SK와이번스 선수단이 직접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