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든 2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0일 한화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월 20일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두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전날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2군과의 경기에서 1대8로 패한 SK는 세든을 선발로 내세워 연습경기 첫 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4대5로 패했다. 이날 SK는 초반 한화 유창식의 호투와 타선의 침묵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5회말 박승욱의 2타점 적시타와 7회말 허웅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9회말 1사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연습경기에 첫 출전한 세든은 이날 3이닝 동안 총 45개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 했다. 직구는 최고 구속 143km를 찍었다. 세든은 1회에 나온 보크 판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크2개, 안타2개, 볼넷1개를 허..

1군 경기 소식 2013.02.20

플로리다 캠프 외국인 선수

으라차차! 자 간다! 내 공을 받아랏!힘차게 공을 뿌리는 레이예스 선수 오늘 내 공 좋았지?! 좋았다고 얘기해 어서!!피칭을 끝낸 후 정상호 포수와 이야기하는 레이예스 선수 나도 간다! 삼진 당해도 난 모른닷!이 악물고 던지는 세든 선수 헤이, 인성 오늘 내 공 어땠어?오우! 굿이야 굿굿굿! 이야기 나누는 조인성 선수, 세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