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 5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네번째 이야기

릴레이 넷째날. 인천의료원 방문 행사 SK와이번스 선수단과 임직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몸이 안 좋은 인천시민들에게 힘이 되주고자 행복더하기 릴레이 네 번째로 6일(금) 인천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을 찾은 선수들은 이곳의 많은 분들과 만나 과일과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병실로 향하기 전 설명을 듣는 선수들 병실로 들어가는 조웅천 코치와 선수들 사인볼을 선물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윤희상 선수는 "빨리 나으셔서 야구장에 저 보러 오세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선수들이 직접 병실마다 귤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박정권 선수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김강민 선수의 손을 꼭 잡고 반가움을 표시하시는 할머님 환..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릴레이 세번째 이야기

릴레이 셋째날. 쪽방촌 방문 봉사활동 SK와이번스의 선수단과 임직원 45명은 행복더하기 릴레이 세 번째로 5일(목),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하여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노약자가 대다수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자 인천지역의 마지막 쪽방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박정배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과 임직원들은 100여 세대에 쌀과 햄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외풍이 심한 유리창에 단열시트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쌀과 라면을 나르는 박정배 선수 쌀을 나르는 최항, 백인식, 최민재 선수 어머니, 저희 왔어요~ 쌀을 나누어 드리는 선수들 "잘 맞춰서 붙여야지!" 단열시트을 붙이는 여건욱 선수 감사의 말..

행복더하기 멘토링 ‘와이번스 선수와 함께 꿈 꾸는 이야기’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 번이나 고쳐 쓴 흔적. 고사리 손으로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갔을 어린 학생의 편지를 읽는 조성우 선수의 표정 또한 진지합니다. 용기 낸 학생의 손을 꼭 잡아주며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의 말로 학생의 고민에 답을 해주니, 이내 학생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네요. 바로 SK와이번스 선수가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행복더하기 멘토링’ 부평남초 편 이야기입니다. 지난 달 30일 김원준∙최민재 선수의 ‘행복더하기 야구교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활동. 올해는 라는 새로운 CSR브랜드로 확대개편하여 팬 여러분에게 좀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행복더하기 멘토링’은 SK와이번스 선수단이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합니다. SK와이번스 ‘행복티켓’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지난 5월 문학야구장에서도 많은 가족들이 SK와이번스 홈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야구장에 온 아이들. 반짝이는 눈과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아이들은 어떤 꿈을 상상했을까요? 가족과의 야구장 나들이. 주말 야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이라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특별하고 부러운 일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을 둘러보면 여건이 어려워 아직 야구장을 한번도 와보지 못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야구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팬 여러분들과 SK와이번스가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티켓’을 선물한다면 아이들은 야구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분교아이들과 새싹야구장 '양주 남면초등학교 양덕분교 아이들 SQ를 찾다'

■ SQ 월드의 ‘새싹야구장’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SQ 월드 새싹야구장 SQ 월드의 새싹야구장은 아이들과 많은 것이 닮았다. 새싹야구장의 아담한 크기는 아이들의 조그만 체구와 햇볕을 간직하고 있는 푸른 잔디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닮았다. 이 야구장에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새싹’이라는 이름이다. 우리 사회는 어느 순간 아이들에게 경쟁과 결과를 강요하고 있다. ‘입시’, ‘스펙’이라는 단어는 이제 일상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새싹’이라는 표현은 경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의 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딱 맞는 표현이다. ■ 분교 새싹들 SQ를 만나다 60여명의 ‘새싹’들이 왔다. 양주 영덕분교 아이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새싹’이었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