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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득점 공방 끝에 LG에 패했다.


SK는 1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8-11로 패했다.


선발 이석재가 2이닝 만에 7실점 하면서 승부가 어려워졌다.


SK는 1회 볼넷과 안타 등을 맞고 4-1로 뒤졌다. 3회초 박계현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3안타를 집중, 3점을 뽑았으나 3회말 곧바로 다시 3점을 내주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선발 이석재에 이어 등판한 김영롱이 볼넷 3개를 내주면서 흔들리며 결국 3회 밀어내기 볼넷이 이날의 결승점이 됐다.


SK는 7회초 8-9까지 쫓아갔으나 7회말 최영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결국 역전에 실패했다.


타선이 10안타로 8점을 올렸으나 마운드가 불안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석재가 패전투수가 됐고, 유영하(3.1이닝 2실점)와 임치영(1이닝 2실점)이 실점을 허용했다. SK는 이날 이석재(4개)와 김영롱(3개), 임치영(2개) 등 투수들이 총 10개의 볼넷을 내주며 고전했다. LG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찬원이 3.2이닝 4실점(1자책)으로 2승째를 거뒀다.


김경기 타격코치는 "타자들은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투수진이 볼넷으로 흔들렸다. 위기 상황을 자처하며 실점한 부분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SK 퓨처스팀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LG와 경기를 치룬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Posted by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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