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저녁 구단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SQ드리머 1기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SQ드리머 1기는 2012시즌 에듀스포츠 사업전개의 추진동력으로서, SQ월드에서 펼쳐지는 SQ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기획 및 운영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에듀스포츠의 내실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SQ드리머 1기 33명 모두가 수료 조건을 채워 SQ드리머 수료장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장순일 마케팅 그룹장은 ‘SQ를 확산시키는데 있어서 여러분이 큰 역할을 해 주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보람찬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사회로 나가는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SQ드리머 운영을 총괄한 마케팅팀 김은영 매니저는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준 친구들도 있는데 미안하게 생각한다. 인연이란 것이 소중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료증 수여 후 우수 및 최우수 드리머, 그리고 최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상은 전찬양, 이지우, 김민혜 드리머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의 영광은 인하대학교 김미현 드리머가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미현 드리머는 ‘지인의 추천으로 SQ드리머를 시작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여기서 함께한 모든 인연이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최우수팀은 끈끈한 팀워크로 무장한 1팀이 선정되었습니다. 1팀의 팀장 이지우 드리머는 ‘오빠 동생들이 잘 따라줘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SQ 드리머 활동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SQ드리머로 활동하는 동안 커플이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원 두 명의 얼굴이 빨개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올 한해 아이들과 함께 뛰며 호흡한 SQ드리머가 있었기에 SQ월드가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SQ드리머 1기 여러분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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