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퓨처스팀이 2연승을 달렸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6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1-4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성적 45승 5무 38패를 기록, 북부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경찰과 승차는 1경기.


출발은 좋지 않았다. SK는 2회초 2점을 준 데 이어 공격에서는 1회와 2회 모두 삼자범퇴로 끝났다. 흐름이 바뀐 때는 3회말. 선두타자 정규창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1, 3루에서 박계현의 내야안타로 만회점을 뽑았다.


끝이 아니었다. 박승욱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이어간 SK는 3번 타자로 나선 정진기가 KIA 선발 신창호의 4구째를 통타, 3타점 싹쓸이 우측 3루타를 때렸다. 여기에 정진기 자신도 상대 실책 때 홈을 밟았다. 순식간에 5-2 역전.


4회 숨을 고른 SK는 5회들어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박승욱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3루에서 정진기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다. 이어 박윤과 조성우의 연속 2루타, 정규창의 중전 적시타로 8-2까지 점수를 벌렸다.



SK는 6회와 7회 한 점씩 내주며 8-4로 쫓겼지만 8회말 공격에서 정진기의 땅볼, 박윤의 2루타, 최윤철의 중전안타로 3점을 보태며 11-4,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 한화전에서 12안타를 때린 타선은 이날도 13안타로 12점을 기록, 상대 마운드를 완벽히 공략했다. 특히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정진기는 3회 결승 3타점 3루타 포함, 2안타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박윤도 2루타 2방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1번 박계현과 2번 박승욱도 나란히 멀티히트.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한진이 4실점하기는 했지만 7회까지 던지며 선발투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7이닝 9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퓨처스리그 9승(6패)째를 거뒀다. 이어 등판한 임치영은 2이닝 무안타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두 명의 잠수함 투수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이한진이 초반 실점은 했지만 잘 던져줬고 타자들이 찬스마다 잘 쳐주며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며 "중간으로 올라온 임치영도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투수와 타자를 고르게 칭찬했다.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린 SK 퓨처스팀은 7일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KIA와 경기를 이어간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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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삼성을 누르고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24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줄였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양 팀 모두 12안타를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인 가운데, SK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삼성을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실책이 발목을 잡았지만, 역전과 재역전 끝에 9회말 정진기의 결승타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이 2회초 선취점을 가져갔다. 1사 후 정두산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때린 뒤 좌익수의 송구가 매끄럽지 못한 틈을 타 홈까지 내달렸고, 결국 실점을 헌납했다.


 2회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안치용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정진기의 중전안타와 조성우의 유격수 땅볼, 이윤재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조성우가 임훈의 희생플라이 타점 때 홈으로 들어와 2-1, 역전을 일궈냈다.


 3회초 또 점수가 뒤집혔다. 정현과 성의준에게 2루타 2개를 맞았고, 실책과 적시타가 겹쳐 2실점을 허용했다. 4회 정두산의 우월 솔로포까지 터져 점수는 2-4로 벌어졌다.


 

 

SK가 5회 2점을 보태 재동점을 만들었다. 상대의 잇단 에러와 폭투를 묶어 2사 만루를 만들었고 정진기의 2타점 좌전 적시타가 터져 4-4 동점이 됐다. 분위기를 탄 SK는 6회 임훈의 적시타를 더해 5-4 역전에 성공했다.

 

7회 신용승과 모상기의 적시타로 또다시 5-6으로 점수가 뒤집혔으나 8회와 9회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마지막에 웃었다.

 

SK는 8회 2사 1, 2루에서 박승욱의 우측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9회 1사 2루에서 터진 정진기의 끝내기 2루타를 앞세워 길었던 승부를 끝냈다.


선발 윤석주가 0.2이닝 만에 물러난 뒤 이영욱(2.1이닝 3실점)과 최영필(2이닝 1실점) 엄정욱(1.1이닝 2실점) 등 총 7명의 투수가 투입됐다. 마지막에 등판한 임치영이 1이닝 3볼넷 무실점으로 4승(1패)을 올렸다. 끝내기 안타를 맞은 삼성 이현동이 0.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김용희 SK 퓨처스팀 감독은 "경기 초반 상대에게 끌려갔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며 칭찬했다. 또한 "선발 윤석주가 부상으로 내려간 점이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SK는 25일 오전 11시 송도에서 삼성과 맞붙는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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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임치영의 호투와 안치용의 맹타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에 1점차 석패를 당했다.


SK는 8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졌다. 0-2로 끌려가던 SK는 7회말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9회 여건욱이 결승점을 내주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최근 연일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30패째(34승5무)를 당했다. 순위는 여전히 북부리그 1위지만 경찰청에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SK 선발로 나선 임치영은 6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는 따내지 못했다.


구원 등판한 최영필과 여건욱이 각각 ⅔이닝 1실점,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한 것이 다소 아쉬웠다.


안치용은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안치용을 제외한 SK 타자들은 상대 선발 장원준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며 장원준에 완투승을 헌납했다.


SK는 3회초 선발 임치영이 2사 3루의 위기에서 장성우에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경찰청에 선취점을 내줬다.


7회 1사 후 마운드에 오른 최영필이 경찰청에 1점을 내주면서 SK는 0-2로 뒤처졌다.


그러나 SK는 이어진 공격에서 힘을 냈다. 안치용, 박윤의 안타와 안치용의 도루, 상대 투수의 폭투를 엮어 1사 2,3루의 찬스를 잡은 SK는 정진기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유지했던 SK는 9회 여건욱이 1사 1,3루의 위기에서 백창수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고 1실점하면서 다시 경찰청에 리드를 내줬다.


SK는 9회 점수를 만회하는데 실패, 그대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경기 후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 중이라 더 집중을 하다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편하게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많아 곧 승리할 것으로 본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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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9회말 득점으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10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북부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짜릿한 승리였다. 9회초까지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묶여있다가 9회말 SK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SK의 안타는 총 4개. 좀처럼 득점 기회가 없었지만, 마지막 찬스를 제대로 살려 KIA를 제압했다. 


1회말 2사 후 안치용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리며 물꼬를 텄지만, 김도현이 2루수 뜬공에 그쳤다. 2회 삼자범퇴로 물러난 뒤 3회 2사 후 정진기가 좌전안타를 때렸으나 이번에는 나주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5회에는 조성우가 좌전안타로 출루해 홍명찬의 희생번트와 김정훈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해 경기 첫 3루를 밟았지만, 박승욱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다. 7회와 8회도 연속 삼자범퇴였다. 


KIA도 9회초 공격까지 무득점에 그쳤던 상황. 이때 SK가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나주환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대주자 박계현이 도루에 이어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갔고, 박윤이 3루수 쪽 내야안타를 날린 사이 홈으로 들어와 결승점을 올렸다. 




선발 임치영이 6.2이닝 4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채병용이 2.1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4승을 올렸다. 


김용희 퓨처스 감독은 "선수들 모두 집중력 있는 경기를 했다"며 "임치영과 채병용이 좋은 피칭을 했고, 타선에서 많은 점수를 뽑아내진 못했지만 한 점을 잘 지켜냈다"고 칭찬했다. 


SK는 11일 송도 LNG구장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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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퓨처스팀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7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경찰 야구단과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 8-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찰과의 3연전을 싹쓸이한 SK는 시즌 성적 27승 3무 21패를 기록하며 북부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1, 2회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1회에는 선두타자 정진기의 3루타, 2회에는 선두타자 박윤의 2루타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두 번 모두 살리지 못했다.


3회는 달랐다. SK는 선두타자 박계현의 좌측 2루타와 정진기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어 더블스틸로 2, 3루. 2번 타자로 들어선 박승욱은 볼카운트 1-2에서 경찰 선발 양훈의 공을 때려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때렸다. 이어 안치용의 희생 플라이가 나오며 가볍게 3득점.


SK는 4회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에도 선두타자 김경근의 우측 2루타와 홍명찬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다음타자 이윤재의 희생번트 시도 때 상대 3루수의 실책이 나오며 김경근이 홈을 밟았다. 이후 박계현의 희생플라이와 정진기의 적시타, 안치용의 또 한 번의 희생플라이로 4점을 뽑으며 7-0까지 달아났다.


이어진 5회초 수비에서 한 점을 내준 SK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고 8회말 안치용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번 타자 박승욱은 결승 2타점 3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번 타자 정진기도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테이블세터가 연이어 출루한 덕분에 3번 타자 안치용은 희생 플라이로만 3타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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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가 이틀 연속 경찰 타선을 완벽 제압했다. 선발로 나선 임치영은 8회까지 100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3승(1패)째. 9회 등판한 제춘모도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았다.


SK 퓨처스팀 김용희 감독은 경기 후 "1, 2회 공격에서 팀 배팅이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팀배팅을 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분 좋게 주중 3연전을 마친 SK 퓨처스팀은 28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성남 상무구장에서 상무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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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에 1점차로 석패했다.


SK는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교류경기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3-4로 졌다.


지난 13일 두산 베어스 2군에 8-5로 이긴 SK는 전날도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살렸으나 이날 패배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초반에 기선을 제압한 것은 SK였다.


1회말 나주환의 좌전 안타와 도루, 안치용과 김도현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찬스를 일군 SK는 김경근이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SK는 선발 임치영이 2회초 1사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소프트뱅크에 추격당했다. 임치영이 5회 1점을 더 내주면서 SK는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내 3-2로 앞섰던 SK는 6회 1사 2루 상황에서 시바타의 땅볼 때 나온 2루수의 실책 탓에 소프트뱅크에 또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8회였다. SK는 8회 마운드를 이어받은 윤길현이 선두타자를 땅볼로 잡은 후 시라네에게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아 3-4로 뒤졌다.


SK는 이후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SK 선발 임치영은 5이닝 2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펼쳤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 8회 등판해 뼈아픈 홈런을 헌납한 윤길현은 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SK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때려낸 나주환(4타수 2안타 1득점)과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올린 김도현(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팀에 선제점을 안긴 김경근(4타수 1안타 2타점)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


경기 후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상대팀이 어제보다 적극적으로 나와 경기 초반 선수들이 당황한 모습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았다.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SK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후 1시 벽제구장에서 경찰청과 맞붙는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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