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티켓 이벤트가 진행 중인 요즘, 와이번스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행복티켓 기획단들과 행복티켓을 받게 될 친구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선수들이라 한 컷 한 컷 찍는 것이 참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에 함께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끝까지 부끄러움을 참고 촬영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 참 멋있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만나볼 선수는 한동민 선수입니다. 호탕하게 행복티켓 파이팅!!을 외쳐준 한동민 선수! 한동민 선수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나 늘 마음속에 담아두는 한마디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메시지라 한참을 고민하던 한동민 선수는 사인과 함께 ‘나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썼습니다. 늘 아이처럼 밝게 웃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