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찬 5

[SK퓨처스뉴스] ‘홍명찬 끝내기’ SK 퓨처스팀, 한화 2군에 승리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SK 퓨처스팀이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5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 1사 1,2루에서 터진 홍명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이겼다. SK 퓨처스팀은 2연승을 기록하며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4회 선취점이 나왔다. 1사 후 임훈이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견제구가 빠지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려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박윤이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날려 1점이 들어왔다. 5회 1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다시 1점을 앞서 나갔다. 2사 후 최정민이 우익수 3루타를 날렸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철우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가볍게 1점을 추가했다. 7회..

퓨처스 뉴스 2015.05.16

[공감(共感) W] 좌타자 변신 4년…준비된 인재 SK 홍명찬

SK 내야수 홍명찬(27)도 4년 전 야구인생을 건 모험적인 결정을 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로 만들지 않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홍명찬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7푼9리(29타수11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중이다. 출루율은 4할5푼5리에 이른다. 꾸준한 타격 상승세로 지난 24일 문학 NC전에서 앞서서는 이만수 감독이 1군으로 콜업하기도 했다. 홍명찬은 올 시즌 호성적에 대해 “성적은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편이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굳이 찾자면 시합을 계속 나가는 것이다. 그 동안 2군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더 분발하게 된다”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어느새 프로 8년차, 2014시즌은 그에겐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뗄 절호의 찬스다. 홍명찬은 고교시절 촉망받는 유망주였..

[SK퓨처스뉴스] '홍명찬 2안타 1타점' SK, 두산에 위닝시리즈

SK 퓨처스팀이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0일 경기도 이천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 4승 1무 6패로 북부리그 5위. SK는 3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 1사 1, 2루 찬스를 놓친 SK지만 3회에는 달랐다. 선두타자 박인성의 볼넷과 김기현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홍명찬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한동민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이어진 찬스에서 김상현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임훈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3회에만 3점을 뽑았다. 4회와 5회 추격을 허용했다. 3회까지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은 윤석..

퓨처스 뉴스 2014.04.21

[SK퓨처스뉴스]‘철벽 마운드’ SK 퓨처스팀, 한화 2군에 영봉승… 3연승 행진

기나긴 연패를 끊은 SK 퓨처스팀이 철벽 마운드를 앞세워 3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7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백인식 엄정욱 윤석주의 무실점 릴레이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SK 퓨처스팀은 그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살아난 힘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부터 쉽게 풀렸다. 1회 선두 임훈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승욱의 3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1사 3루에서 김도현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 3회에는 선두 임훈이 우중간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박승욱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얻었다. 마운드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사이 SK 퓨처스팀은 6회 2사 후 정진기의 중전안타, 그리고 이어진 허웅의 2루타로 1점을..

퓨처스 뉴스 2013.08.18

[SK퓨처스뉴스] ‘신정익 구원승’ SK 퓨처스팀, 한화 2군 꺾고 연승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한 SK 퓨처스팀이 한화 2군을 상대로 2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6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신정익의 3⅔이닝 무실점 구원 역투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15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기나긴 9연패의 사슬을 끊은 SK 퓨처스팀은 2연승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발 이창욱이 1회 2실점했다. 송주호 조정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고 이준수의 좌전 안타 때 1실점, 그리고 김경언의 유격수 방면 병살타 때 다시 1실점했다. 그러나 SK 퓨처스팀은 2회와 3회 1점씩을 만회하며 반격에 나섰다. 2회 선두 홍명찬의 2루타와 김경근의 좌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이윤재의 좌전 적시타 때 1점..

퓨처스 뉴스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