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과 응원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과 팀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즐거움도 배가되는 효과가 있죠, 응원의 기본은 응원막대죠? 응원 막대를 들고 응원가를 부를때 가지고 온 가방 때문에 불편한 경험 한번쯤은 있으셨을겁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그런 경험이 더욱 많으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문학야구장 내에 비치된 물품보관함입니다~

 

2012시즌을 앞두고 생긴 물품보관함은 카드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최신형 물품보관함입니다. 카드형 물품 보관함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 라고 의아해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카드형 물품보관함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 카드를 발급 받으면 반납할 때까지 몇번이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품보관함에 가방을 넣어두었다가 지갑이 필요하면 잠시 문을 열고 다시 잠글 수 있기에 일반 물품보관함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품보관함의 이용 시간은 경기장 개문 시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입니다. 1회 사용료는 1천원이며 카드를 발급 받을 때는 보증금 1천원을 포함하여 2천원을 입금하셔야 합니다. 보증금 1천원은 카드 반납시 반환됩니다.

 

물품보관함은 문학야구장 내 2곳에 있습니다. 1층 1루측 복도와 2층 1루측 복도인데요, 복도에 설치가 되어 있기에 지정석, 비지정석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경기장에서 가방때문에 불편하게 관람하지 마시고 물품보관함에 소지품을 맡기고 편하게 관람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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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블랑카 2014.08.03 23: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 문학경기장 처음갔는데요, 물품보관함 있다는걸 검색하고 가서 막상 경기전에 이용하려고보니 여성고객들만 이용하게 해놨더라구요(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가서 물어봤더니 남자들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하더라고요. 그러면 남자들은 개인짐이있더라도 불편하게 경기관람을 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 황당했던건 짐이꽤있고 비가오는 날씨라서 도저히 가방을 가지고 경기관람을 할수 없던터라 고객센터에 가서 남자가 사용할수있는 보관함이 없으니까 잠시 맡아달라고 했더니 다른 고객들과의 형평성을 거론하면서 물품을 잠시 보관해줄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형평성이라는 말이 경기장 쪽에서 언급할수 있는 내용인지 의구심이 갔습니다. 그러면 애초부터 여성이 사용할수 있는 보관함은 필요하고 남성이 쓸수있는 보관함은 마련해놓지 않는다는게 형평성에 부합한 논리인지요. 아무리 여성마케팅이 중요한 시대라고 하지만 정말 화가났습니다. 이게 역차별이 아니고 뭡니까. 저는 다음부터 문학경기장을 이용할 일이 잘없겠지만 정말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