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포토스토리] 2014 오키나와 스프링캠프(2.20~3.1)

SSG 랜더스 2014. 3. 4. 10:47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연이은 승리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이겨서 나쁠 것 없지요.ㅋㅋ

오늘도 우리 훈남선수들의 멋진 경기사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키나와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여러 여성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건강한 김광현 선수의 첫 연습경기 선발등판

역시나 에이스다운 빼어난 피칭으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습니다.

 


21일에는 삼성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주장 박진만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말 한마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한국에서 오키나와 팬 투어단이 찾아왔습니다

여기가 문학이야? 오키나와야? 구분이 안될 정도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공을 깨부술 기세의 김강민 선수. 오키나와에서도 인기만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는 스캇 선수

점점 이름값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캇 선수를 보니 올해 기대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23일에는 KIA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홈 쇄도를 막는 허웅 선수. 너무 멋있어요!

 


득점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김성현 선수



7회초, 역전 득점에 성공하는 임훈 선수

 


이번 캠프MVP로 뽑힌 김재현 선수의 멋진 슬라이딩

 


득점 후 하이파이브. 이날 경기도 우리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5일 주니치전 승리의 주역인 김광현 선수

빼어난 야구실력도 부럽지만 저 다리길이가 더 부러워요ㅜㅜ

 


28 LG와의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스캇 선수는 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채병용 선수의 이번 캠프 비밀무기 너클볼

실전에서 쓸 만큼 연마했다고 하니 정규시즌에서도 볼 수 있겠죠?



마지막 사진은 우리 선수들의 승리 세리머니입니다.

올해는 이 모습을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오키나와 챔피언이 한국시리즈 챔피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여러분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