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포토스토리] 2014 시저(Cesar)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Dog day

SSG 랜더스 2014. 7. 2. 23:55

 

지난 29, 문학야구장에서는 시저와 함께 하는 와이번스 도그데이(Dog day)가 펼쳐졌습니다. 도그데이는 반려견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야구단 중 SK와이번스만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앞으로도 매년 행사가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번 도그데이의 풍경을 포토스토리로 담아봤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문학야구장 T그린존에는 귀여운 강아지들로 가득찼습니다. 

강아지들이 잔디밭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번 행사에서는 색다른 패션과 포즈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멋쟁이 강아지들도 많았습니다.

와이번스의 승리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팀 유니폼을 입은 강아지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실제로 모델 경력이 있는 강아지들의 포즈입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의연한 모습이 돋보이네요.

 

 

 

패션피플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 악수는 보너스입니다.

 

 

야구장에 왔으니 인증샷이 빠질 수 없겠죠. 가족들과 함께 찰칵!

오늘의 패션 코드는 와이번스 레드

 

 

오늘도 와이번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모두 함께 승리의 V!

 

 

야구장에는 역시 유니폼! 가족 모두 유니폼을 입으며 야구장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포토 월에서 치즈~ 모델 하셔도 되겠어요.

 

이날, T그린존에서는 경기 전, ‘와이번스 dog를 뽑아라행사도 열렸습니다.

훤~칠한 외모를 선보이는 우리 세 후보! ^^

 

앞으로도 강아지와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반려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SK 와이번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기사 작성 : 홍보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