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6

[공감(共感) W] 야구로 하나된 연세대학교의 날

SK 와이번스와 연세대학교는 인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SK 와이번스는 인천이 연고지이고 연세대는 인천 송도에 국제캠퍼스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SK 와이번스와 연세대는 재능기부와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SK와이번스는 선수단의 재능기부와 구단의 스포츠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 지역사회에 SQ(스포츠지수) 프로그램, 야구교실, 멘토링, 치어리딩 교실, 다문화야구단, 행복나눔야구교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도 마찬가지다. 연세대는 지난 2011년 인천 송도에 국제캠퍼스를 개교했다. 1학년들은 국제캠퍼스에 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국제캠퍼스의 학생들이 인천시의 연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천 지역의 청소년들과 멘토-멘티로 인연..

랜더스 스토리 2013.05.27

[130227] 오키나와 캠프

브라보! 훈련 중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는 조인성 선수 선배님! 오늘 피칭 예술이셨습니다!임경완 선수에게 겸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허웅 선수. 자, 타격은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옳지!김성현 선수를 지도하는 베너블 코치 '우~!' 요염한 자태로 이마의 땀을 닦아내는 임훈 선수. 올 시즌 4번 타자는 나야! 위풍당당한 포즈로 촬영하는 4번타자 후보안치용, 조인성, 박정권 선수 헤이, 조조! 경기도 취소 됐는데 밥이나 먹으러 갈까?!우천 취소에 아쉬워하는 레이예스 선수와 조인성 선수 올 시즌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러닝 훈련 중 표정으로 말하는 박정권 선수

4번타자 역할론 ‘홈런 NO! 타점 YES’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중인 SK와이번스는 4번타자 경쟁이 치열하다. 작년 시즌 4번을 치던 이호준의 NC 다이노스 이적으로 4번타자 공석이 생긴 영향이다. 비가 와서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SK와이번스의 훈련지인 구시가와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안치용(34),박정권(32),조인성(38) 등 세 선수의 타격음이 더욱 날카롭게 들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올 시즌 4번타자 후보로 거명되는 선수는 3명이다. 오키나와 첫 연습경기부터 세번째 경기까지 4번타자로 출전한 안치용과 네번째 경기부터 지난 경기까지 4번타자로 출전한 박정권, 그리고 조인성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안치용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2안타만을 기록했지만 이 2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시켜 4번타자가 가져야할 파워를..

1군 경기 소식 2013.02.27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4일 삼성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이 2월 24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다섯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1회 공격에서 선두 이명기의 몸에 맞는 볼, 최윤석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임훈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2점을 뽑았다. 이어 3회에는 박재상의 우전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3루에서 이명기의 유격수 방면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3회 수비에서 상대 채태인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SK는 6회 박정권의 중전안타로 찬스를 잡았고, 2사에서 조인성의 3루타로 1점을 보태 4-2를 만들었다. 7회 1실점해 4-3으로 추격당한 8회에는 2사 2루에서 한동민의 중월 2루타로 5-3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삼성이 9회말 윤길현을 상대로 2루타 2개를 포함 3안타..

1군 경기 소식 2013.02.24

플로리다 캠프 외국인 선수

으라차차! 자 간다! 내 공을 받아랏!힘차게 공을 뿌리는 레이예스 선수 오늘 내 공 좋았지?! 좋았다고 얘기해 어서!!피칭을 끝낸 후 정상호 포수와 이야기하는 레이예스 선수 나도 간다! 삼진 당해도 난 모른닷!이 악물고 던지는 세든 선수 헤이, 인성 오늘 내 공 어땠어?오우! 굿이야 굿굿굿! 이야기 나누는 조인성 선수, 세든 선수

10년만의 포스트시즌 출장, 조인성

2012시즌 성적: 타율 0.271 9홈런 32득점 40타점 (끝내기 홈런 2번, 장타율 0.421, 도루 저지율 0.293) 1998년 프로 입단 후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던 조인성은 2012 시즌을 앞두고 SK로 팀을 옮겼다. 포지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스프링 캠프에서 1루 수비 연습도 했지만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포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출장한 시범경기에서 29타수 11안타(타율 0.379) 4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시범경기의 상승세는 시즌 초반까지 이어졌다. 조인성은 4월과 5월 팀 타선을 이끌었다. 시범경기 막판 정상호가 부상으로 재활군에 내려가며 주전 포수로 출장했다. 5월까지의 타율은 0.321, 5개의 홈런과 16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2 시즌 결산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