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5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4

“I’ll be back”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처럼!! 정말로 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이번을 마지막으로 SK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포토스토리가 막을 내립니다ㅜㅜ 자, 그럼 마지막까지 힘차게! 포토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훈련을 시작하는 SK선수단입니다. 김무관 타격코치님의 지도를 받는 박 윤 선수!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 모습도 멋진 박 윤 선수입니다~ 나도 질 수 업뜸!! 의욕 넘치는 표정의 신현철 선수도 빼꼼~ 뿌듯.jpg 멋진 수비 후 밝은 미소를 지어보는 박 윤 선수!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됩니다! 김무관 타격코치님 바쁘셔~ 바쁘셔~ 이명기 선수 또한 개인지도를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코치보다 더 바쁘신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김용희 감독님이십니다!! 배팅볼도..

포토 스토리 2014.12.01

[포토스토리] 2014 오키나와 스프링캠프(2.20~3.1)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연이은 승리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이겨서 나쁠 것 없지요.ㅋㅋ 오늘도 우리 훈남선수들의 멋진 경기사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키나와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여러 여성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건강한 김광현 선수의 첫 연습경기 선발등판! 역시나 에이스다운 빼어난 피칭으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습니다. 21일에는 삼성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주장 박진만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말 한마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한국에서 오키나와 팬 투어단이 찾아왔습니다. 여기가 문학이야? 오키나와야? 구분이 안될 정도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공을 깨부술 기세의 김강민 선수. 오키..

포토 스토리 2014.03.04

[포토스토리] 2014 오키나와 스프링캠프(2.16~19)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컨디션을 올리기 시작한 선수단은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로 향했습니다. 플로리다와 달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연습경기 위주의 실전훈련이 주를 이루게 되는데요. 선수들의 진지한 경기모습을 포토스토리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16일엔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가 있었습니다. 일본 제일의 인기 팀 요미우리와의 경기답게 많은 현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1군 주축선수들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과는 3:3 무승부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ㅜㅜ. 다음 번에는 아시아시리즈에서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18일에는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5:0 승리! 선수들의 조직력이 빛을 발하는 경기였습니다. 관람온 ..

포토 스토리 2014.02.23

[포토스토리] 2014 플로리다 스프링캠프(2.4)

이제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훈련에 지친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선수들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프링캠프 포토스토리 그 3번째, 지금 시작합니다. 이제는 우리 팀만의 고유 행사로 자리잡은 ‘캥거루 코트’,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유난히 피고인(?)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박정권, 박진만, 박재상 판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첫번째는 조인성 선수입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는 동료들의 지적에 그저 웃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선수들. 특히 김광현 선수가 크게 웃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정상호 선수는 자꾸 동료들의 옆구리를 찌른다는 죄목으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본인은 믿을 수가 없다..

포토 스토리 2014.02.04

[포토스토리] 2014 플로리다 스프링캠프(1.21)

여기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우리 선수들의 스프링 캠프가 마련된 곳입니다. 올해 정상 탈환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포토스토리에 담아 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선수는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로스 울프 선수입니다. 선수단과의 첫 만남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팀 적응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또한, 울프 선수는 이날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습니다. 볼 끝이 좋아 코칭스태프의 칭찬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SK와이번스의 마운드를 지켜줄 조조 레이예스 선수입니다. 아직 스프링 캠프지만 벌써부터 표정에서 진지함이 묻어 나옵니다. 두 선수가 함께 찍은 한 컷. 두 선수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와이번스의 우승을 이끌어주세요. 올 시즌 주장을 맡게 된 박진..

포토 스토리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