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아온 가을동화 조동화 선수의 이야기 먼저 2012년 9월 1일 문학야구장, 5회말 박재홍 선수의 타석, 대주자를 위해 교체를 준비하였지만 출전기회가 없는듯 했다. 하지만 8회말 이호준 선수의 대주자로 진출 3루에 안착하여 한혁수 코치와 이야길하고 있다. 그리고 10회말, 타석엔 들어서지 못하고 경기는 동점으로 끝났다. 다음날인 2일 5회 임훈 선수 대신 들어서 좌인수 안타를 쳐낸 후, 삼진, 4구로 2타수 1안타 였지만 이날 두산과의 경기는 아쉽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8일 넥센과의 홈경기 조인성 선수의 리드 그리고 야수들의 수비로 7회까지 3이닝을 안타없이 삼진 2개로 0점으로 막아냈고 한점 차이로 점수를 줄인 7회, 박정권 선수의 2루타로 2루에 있던 이호준 선수의 동점 득점 후 김강민 선수의 진루타, 이때 조동화 선수의 번트 시도 그의 빠른 발로
5회 2대6의 스코어 박정배 선수와
1루에 안착하였고
드디어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어서 8회말 또다시 타석에 들어선 조동화 선수
이번엔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박정권 선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하고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조동화 선수와 박정권 선수다.
그리고 9회 경기는 11대 6의 스코어로 승리하였고
조동화 선수는 오늘의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가을동화,
조동화 선수의 복귀가 반가운 SK와이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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