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퓨처스팀의 연승 행진이 끊겼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9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에서 5-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7연승,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전까지 포함하면 9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 15승 2무 16패를 기록,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다. 순위는 북부리그 3위 유지.

 

3회까지는 0의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균형을 깬 팀은 SK였다. SK는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5번 타자 박윤이 두산 선발 강동연의 2구째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어진 5회초 수비에서 선발 이석재가 3점을 허용했기 때문. 이석재는 5회 2아웃까지 잘 잡은 뒤 고영민에게 2루타, 오현근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박건우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맞았다.

 

이석재는 6회에도 안정을 찾지 못했다. 이성곤과 양종민에게 적시타를 내주는 등 6회에만 4실점하며 순식간에 실점이 7점으로 늘어났다. 단 두 이닝동안 7점을 내줬다.

 

그래도 SK는 무기력하게 물러나지 않았다. SK는 이어진 6회 상대투수 폭투와 박윤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다. 이어 7회에는 조성우의 2타점 3루타가 나오며 5-7까지 따라 붙었다. 하지만 8회와 9회 선두타자 출루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됐다.



5번 타자로 나선 박윤은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선다운 활약을 펼쳤다. 박윤은 이번 두산과의 주중 4연전 중 3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3번 타자로 출전한 조성우는 이날 SK 타자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석재가 6⅔이닝 8피안타 4탈삼진 7사사구 7실점하며 시즌 3패(3승)째를 안았다. 이 중 5회와 6회에만 5피안타 3사사구를 내줬다. 이어 등판한 신윤호는 2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경기 후 "이석재가 생각보다 안 좋은 모습이었다"고 운을 띄운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은 "5회까지는 위기관리능력이 괜찮았다. 하지만 이후 이닝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볼넷으로 인해 위기를 자초하며 실점한 것은 아쉽다"고 돌아봤다.

 

선발 이석재에게는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타자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 감독은 "타자들에 대해서는 6점차 리드를 당하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 붙은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쉬움 속에 연승을 마감한 SK 퓨처스팀은 30일 오후 1시부터 수원 성균관대 구장에서 KT 위즈와 경기를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kodori@mydaily.co.kr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퓨처스팀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7일 경기도 벽제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장단 22안타를 때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9-1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5연승을 달렸다.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전까지 포함하면 7연승이다. 시즌 성적 13승 2무 15패로 5할 승률에도 가까워 졌다. 북부리그 3위.

 

1회부터 점수가 나왔다. SK는 1회 2사 이후 한동민의 2루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뒤 4번 타자 김상현이 두산 선발 홍상삼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SK는 2회와 3회를 '빅 이닝'으로 만들었다. 2회 타자 일순하며 6점을 뽑은 SK는 3회에도 박재상과 박윤의 홈런포 등으로 5점을 추가하며 13-1까지 앞섰다. SK 타선은 두산 선발 홍상삼을 상대로 3회까지 10안타 6사사구로 13점을 얻어내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승리는 쉽사리 다가오지 않았다. 3회까지 두산 타선을 1점으로 막은 선발 이승진이 4회에만 7점을 내줬다. 이어 6회 윤석주와 허건엽이 4점을 추가 실점하며 13-12,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반면 1~3회 활화산 같이 터진 타선은 4회부터 6회까지 한 점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역전패는 없었다. 7회와 8회 3점씩 추가하며 승기를 굳힌 것. SK는 7회 한동민과 김도현의 홈런으로 3점을 추가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8회에도 김도현의 홈런으로 추가 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SK는 8명이 멀티히트를 때릴 정도로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날 터뜨린 홈런만 해도 7개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김도현의 맹타가 빛났다. 김도현은 홈런 2방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4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2개의 홈런 모두 경기 막판 터뜨리며 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6번 타자로 나선 박윤 또한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승진이 4이닝 11피안타 8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세 번째 투수로 나서 2⅔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허건엽이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막판 집중력 속에 연승을 이어간 SK 퓨처스팀은 2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kodori@mydaily.co.kr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선발 이한진과 구원 등판한 왼손 투수 고효준의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에 설욕전을 펼쳤다.


SK는 1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이한진, 고효준의 호투와 박윤의 쐐기포를 앞세워 5-2로 이겼다. 전날 LG에 3-5로 석패했던 SK는 이날 승리로 설욕전을 펼쳤다. SK는 8승째(12패2무)를 수확했다.


선발 이한진은 5⅓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여 승리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효준은 2⅔이닝 동안 1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날 처음으로 2군 경기에 나선 고효준은 호투를 펼치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타선에서는 임훈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고, 김상현과 박윤이 대포 한 방씩을 때려내며 타선을 이끌었다.



SK는 1회부터 3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임재현, 임훈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든 SK는 김상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작렬해 3-0으로 앞섰다.이한진이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쳐 리드를 지키던 SK는 이한진이 흔들리면서 LG의 추격을 받았다.


4회말 3루타와 볼넷을 내주고 무사 1,3루의 위기를 만든 이한진은 채은성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그 사이 문선재가 홈을 밟아 1실점했다. 이한진은 5회 볼넷과 안타 하나씩을 내주면서 실점이 '2'로 늘었다. SK는 6회 1사 후 이한진이 최승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자 마운드를 고효준으로 교체했다. 고효준이 호투를 선보이면서 SK는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살얼음판 리드를 유지하던 SK는 9회 임훈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박윤이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5-2로 달아났다. SK는 9회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그대로 이겼다.


경기 후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은 "이한진이 오랜만에 선발 등판해 잘 던져줬다. 고효준이 오랜만에 등판해 복귀전을 치렀는데 중간에서 철벽같이 잘 막아줬다"며 "경기 후반에 박윤의 홈런으로 필요할 때 점수를 뽑아준 것이 오늘의 승리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고효준은 "첫 정식 경기라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조우형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봤는데 리드가 좋아 경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군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투수들을 리드한 조우형은 "첫 선발 출전이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투수 리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앞으로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린 박윤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이 나와 기분이 좋다. 오늘을 계기로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준 뉴시스 기자 jinxijun@newsis.com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가 경찰청을 만나 3연패를 당했다.

 

SK는 8일 송도구장에서 열린 경찰청과 퓨처스 경기에서 2-9로 졌다. 시즌 성적은 7승2무11패. 순위는 4위에 머물렀다.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선 불펜진에서 밀렸던 SK. 이번엔 선발 윤석주가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선발 윤석주가 2이닝(3실점)밖에 버텨주지 못한 반면 상대 선발 임기준은 8.1이닝(2실점) 호투했다.

 

윤석주는 1회부터 김인태, 양성우에게 연속 2루타를 얻어맞으며 쉽게 점수를 내줬다. 2사 후엔 김재율에게 볼넷을 내줘 흔들렸고 강승호의 적시타로 추가실점했다. 2회도 연속 3안타에 한 점을 더 뺏겼다. 스코어 0-3.

 

결국 박경완 SK 퓨처스 감독은 한 템포 빠르게 투수교체를 가져갔다. 3회부터 이승진으로 투수를 바꿨고, 4회까지는 완벽히 막아내는듯 했지만 5회 크게 무너졌다.

 

선두타자 볼넷이 빌미가 됐다. 이번에도 김인태의 볼넷에 이어 양성우에게 2루타를 얻어맞으며 4점째를 뺏겼다. 이후에도 사사구 2개로 비롯된 위기서 윤여운의 안타, 김진솔의 우중간 3루타로 모든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오준혁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5회에만 사사구 3개, 안타 4개에 6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2아웃까지 잘 잡은 뒤 5명의 주자를 연달아 내보냈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남을 법했다. 스코어 9-0.

 


SK는 더 이상 힘을 내지 못했다. 4회는 사사구 2개로 얻어낸 1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5회도 선두타자 박윤이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는 없었다. 6,7회도 선두타자가 출루에 성공했으나 홈까지 들어오진 못했다.

 

9회에 임훈의 볼넷, 김도현의 적시 2루타, 박인성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늦은 셈이 됐다.

 

박경완 퓨처스 감독은 경기 후 “타자들이 부진했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멀티안타를 기록한 건 김도현과 박윤뿐이었다.


박은별 이데일리 기자  star8420@edaily.co.kr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화려한 야수 라인업을 자랑하는 SK 퓨처스팀이 장단 16안타를 폭발시키며 kt에 대승을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8일 수원 성균관대야구장에서 열린 ‘2014 퓨처스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경기 중반 이후 kt 마운드를 융단폭격한 타선의 힘과 마운드의 안정적인 계투 작전을 묶어 14-2로 대승했다. 조범현 kt 감독과 박경완 SK 퓨처스팀 감독의 사제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에서 SK 퓨처스팀은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추가했다.


선취점은 SK 퓨처스팀의 몫이었다. 3회초 선두 홍명찬의 투수 앞 안타, 박인성의 희생번트로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2사 2루에서 임훈이 우전 적시타를 치며 가볍게 1점을 냈다. 이후 상대 선발 박세웅의 호투에 다소 밀리기도 했으나 6회에만 7점을 집중시키며 사실상 경기 흐름에 쐐기를 박았다.



SK 퓨처스팀은 6회 선두 이명기의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1사 1루에서 한동민의 우전안타, 김상현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윤재의 밀어내기 볼넷 때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박윤의 2타점 적시타, 그리고 박계현의 적시 3루타로 4점을 더 얻었고 이어진 상황에서 임훈이 한윤기를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6회에만 7점을 뽑아냈다.


상승세를 탄 SK 퓨처스팀은 7회 선두 한동민의 2루타와 김상현의 좌전안타, 그리고 김기현의 2루수 땅볼 때 1점을 추가했다. 8회에는 1사 후 윤중환의 볼넷과 이명기의 2루타로 다시 기회를 잡았고 상대 실책과 김제성의 땅볼 때 1점씩을 얻어 차이를 더 벌렸다. SK 퓨처스팀은 11-2로 크게 앞선 마지막 9회에서도 정규창의 몸에 맞는 공, 박철우의 4구, 박계현의 적시 좌중간 2루타, 윤중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등을 묶어 3점을 내며 화력쇼를 마무리했다.



타선의 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인 경기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임훈은 4타수 2안타 3타점, 2번 이명기가 5타수 3안타, 4번 한동민은 5타수 3안타, 5번 김상현은 3타수 2안타의 맹활약을 펼쳤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한진이 6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마지막 투수 임경완도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올라오고 있는 컨디션을 과시했다.


경기 후 박경완 감독은 “오랜만에 치른 경기라서 선수들이 경기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처음 보는 투수를 상대하느라 초반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라면서 “6회 박윤이 대타로 나가서 결정적인 안타를 친 이후, 경기가 쉽게 풀린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박 감독이 수훈 선수로 뽑은 박윤은 “오늘 경기에 대타로 나갈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결과적으로 대타로 나가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타점을 올려 기분이 좋다”라고 웃었다. 한편 선발승을 따낸 이한진은 “제구가 비교적 잘 되었고 (이)윤재가 리드를 잘 해줘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포수 이윤재에게 공을 돌렸다.


kt의 홈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둔 SK 퓨처스팀은 9일 오후 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이번 3연전은 IB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김태우 OSEN 기자 skullboy@osen.co.kr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연일 승리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승리 소식을 접할 때마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요. 

여기 올 시즌은 아니지만, 팀의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저우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현장입니다. 



연습장에 도착한 선수들, 오늘은 상무와 연습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상무와의 경기 전, 몸을 푸는 선수들



김상진 투수코치와 투수조



경기 시작 전, 직접 배팅볼을 던져주고 있는 박경완 퓨처스 감독. 

선수들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곧이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몸을 날리며 도루를 저지하는 박철우 선수



슬라이딩 하는 조성우 선수



'난세영웅' 안치용 선수의 안타



힘찬 피칭의 이상백 선수



안정된 투구폼의 이석재 선수



호수비로 이닝을 종료한 박윤, 이윤재 선수



이 날은 박윤 선수의 날이었습니다. 호수비에 이은 홈런으로 윤재국 코치와 하이파이브!



이 날 경기는 선수들의 파이팅에 힘입어 상무를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는 이겼지만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선수들 이기에 감독님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퓨처스 캠프도 선수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MVP에게 상금을 수여합니다.

이날 경기 MVP로 뽑힌 허건엽 선수



이 선수들이 있기에 와이번스의 미래는 밝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위한 박경완 감독님의 서비스컷!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야구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1군 선수들뿐만 아니라, 우리 퓨처스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퓨처스팀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7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9회 터진 정진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 케네디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성적 46승 5무 38패를 기록, 북부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경찰과 승차는 1경기.


선취점 역시 SK 몫이었다. SK는 1회말 2사 이후 정진기가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상대 선발 박기철의 연속 폭투와 볼넷으로 1, 3루가 된 뒤 5번 조성우 타석 때 다시 한 번 폭투가 나오며 정진기가 홈을 밟았다.

이후에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SK는 2회초 2점, 4회초 1점을 내주며 1-3으로 뒤졌다. 하지만 이내 4회말 공격에서 정규창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6회에는 정규창의 적시타와 최윤철의 2타점 3루타로 3점을 뽑으며 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승리는 쉽게 오지 않았다. 이어진 7회초 수비에서 신정익이 3점을 내주며 5-6, 다시 한 점 차 열세가 됐다. SK는 8회 박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9회초 다시 한 점을 내주며 6-7이 됐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SK였다. SK는 9회 신창명, 최민재의 연속안타와 상대 실책, 박계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박승욱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정진기가 KIA 구원투수 이대환의 7구째를 통타,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그 사이 3루 주자는 물론이고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으며 8-7 역전승이 완성됐다.


전날 5타점을 올린 정진기는 이날도 끝내기 안타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6번 타자 2루수로 나선 정규창도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며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윤철도 2안타 2타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박윤도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4번 타자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다만 마운드는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 허준혁 2이닝 2실점을 시작으로 신정익이 2이닝 3실점, 허건엽이 1이닝 1실점에 그쳤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성양민 역시 1실점(비자책)하기는 했지만 4이닝 1피안타 1탈삼진으로 투구내용 자체는 좋았다.


지난 2연승 동안 선수들을 칭찬했던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이지만 이날만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용희 감독은 "경기에 이기기는 했으나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자들은 찬스 상황에서 집중력이 부족했고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자신없는 투구를 했다는 점이 아쉽다"고 돌아봤다.


3연승을 달린 SK 퓨처스팀은 10일 벽제구장에서 경찰과 경기를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퓨처스팀이 2연승을 달렸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6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1-4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성적 45승 5무 38패를 기록, 북부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경찰과 승차는 1경기.


출발은 좋지 않았다. SK는 2회초 2점을 준 데 이어 공격에서는 1회와 2회 모두 삼자범퇴로 끝났다. 흐름이 바뀐 때는 3회말. 선두타자 정규창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1, 3루에서 박계현의 내야안타로 만회점을 뽑았다.


끝이 아니었다. 박승욱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이어간 SK는 3번 타자로 나선 정진기가 KIA 선발 신창호의 4구째를 통타, 3타점 싹쓸이 우측 3루타를 때렸다. 여기에 정진기 자신도 상대 실책 때 홈을 밟았다. 순식간에 5-2 역전.


4회 숨을 고른 SK는 5회들어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박승욱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3루에서 정진기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보탰다. 이어 박윤과 조성우의 연속 2루타, 정규창의 중전 적시타로 8-2까지 점수를 벌렸다.



SK는 6회와 7회 한 점씩 내주며 8-4로 쫓겼지만 8회말 공격에서 정진기의 땅볼, 박윤의 2루타, 최윤철의 중전안타로 3점을 보태며 11-4,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 한화전에서 12안타를 때린 타선은 이날도 13안타로 12점을 기록, 상대 마운드를 완벽히 공략했다. 특히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정진기는 3회 결승 3타점 3루타 포함, 2안타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박윤도 2루타 2방 포함,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1번 박계현과 2번 박승욱도 나란히 멀티히트.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한진이 4실점하기는 했지만 7회까지 던지며 선발투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7이닝 9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퓨처스리그 9승(6패)째를 거뒀다. 이어 등판한 임치영은 2이닝 무안타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두 명의 잠수함 투수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이한진이 초반 실점은 했지만 잘 던져줬고 타자들이 찬스마다 잘 쳐주며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며 "중간으로 올라온 임치영도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투수와 타자를 고르게 칭찬했다.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린 SK 퓨처스팀은 7일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KIA와 경기를 이어간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퓨처스팀이 9회말 득점으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10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북부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짜릿한 승리였다. 9회초까지 양 팀 모두 무득점으로 묶여있다가 9회말 SK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SK의 안타는 총 4개. 좀처럼 득점 기회가 없었지만, 마지막 찬스를 제대로 살려 KIA를 제압했다. 


1회말 2사 후 안치용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리며 물꼬를 텄지만, 김도현이 2루수 뜬공에 그쳤다. 2회 삼자범퇴로 물러난 뒤 3회 2사 후 정진기가 좌전안타를 때렸으나 이번에는 나주환이 중견수 뜬공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5회에는 조성우가 좌전안타로 출루해 홍명찬의 희생번트와 김정훈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해 경기 첫 3루를 밟았지만, 박승욱이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다. 7회와 8회도 연속 삼자범퇴였다. 


KIA도 9회초 공격까지 무득점에 그쳤던 상황. 이때 SK가 마지막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나주환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대주자 박계현이 도루에 이어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갔고, 박윤이 3루수 쪽 내야안타를 날린 사이 홈으로 들어와 결승점을 올렸다. 




선발 임치영이 6.2이닝 4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등판한 채병용이 2.1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4승을 올렸다. 


김용희 퓨처스 감독은 "선수들 모두 집중력 있는 경기를 했다"며 "임치영과 채병용이 좋은 피칭을 했고, 타선에서 많은 점수를 뽑아내진 못했지만 한 점을 잘 지켜냈다"고 칭찬했다. 


SK는 11일 송도 LNG구장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한상숙 조이뉴스24 기자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 퓨처스팀이 상무에 이틀 연속 승리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6월 30일 경기도 성남 상무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타선과 불펜의 활약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9승 3무 22패를 기록했다. 북부리그 선두.


선취점 역시 SK 몫이었다. SK는 1회 정진기의 2루타, 임훈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3루 찬스에서 박윤의 좌전 적시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발 이석재가 흔들리며 이내 역전을 허용했다. 이석재는 1회 서상우와 고종욱, 2회 김민하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3실점했다.


역전을 당한 SK는 더욱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3회 선두타자 김재현의 볼넷에 이어 임훈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박윤의 적시타로 3-3 균형을 이뤘다. SK는 여세를 몰아 2점을 추가하며 5-3으로 앞서갔다. 4회에도 정진기와 한동민의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박윤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경기 후반도 같은 패턴이었다. SK는 7회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8회초 공격에서 더욱 많은 점수를 뽑으며 승기를 굳혔다. SK는 김정훈의 안타와 정진기 몸에 맞는 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다음타자로 들어선 김재현은 상무 4번째 투수 김대우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포를 날렸다. 이후 이창욱과 임경완이 8회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윤은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진기도 3안타 3득점 1사구, 임훈도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얻으며 활약했으며 7회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재현은 8회 홈런 한 방으로 쐐기점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석재가 2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주춤했지만 이어 등판한 허건엽이 4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불펜에서 등판한 5명의 투수는 7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상무 타선을 틀어 막았다.


김용희 퓨처스팀 감독은 "투수들이 이닝을 나눠 던지며 효과적인 투구를 했고 타자들의 좋은 타격이 나오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이어 "선수들의 집중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SK 퓨처스팀은 경찰, 상무로 이어진 6연전에서 투타 조화를 이루며 5승 1패를 거뒀다.


기분 좋게 한 주간 일정을 마무리한 SK 퓨처스팀은 5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넥센과 경기를 치른다.


고동현 마이데일리 기자

Posted by SK와이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