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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준족의 대명사, '리틀쿠바' 박재홍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리틀쿠바’ 박재홍 MBC SPORTS+ 해설위원 입니다. 박재홍 위원은 1996년 현대에서 데뷔하여 2012년 은퇴할 때까지 300홈런 267도루 타율 0.284를 기록한 호타준족의 대명사였습니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6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첫 30-30클럽에 가입했고 홈런 1위, 타점 1위,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신인으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박재홍 위원은 30-30클럽에 3번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200-200클럽에도 가장 먼저 가입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2000년에는 ‘트리플쓰리’(3할-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통산 7번째로 3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박재홍 은퇴식 기사&영상 보러 가기

[131119]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굵어진 팔뚝을 기대하세요!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박재상 선수 내 팔뚝도 굵어질거야!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김상현 선수 꿀벅지를 위하여!하체 웨이트 중인 나주환, 조동화, 허웅 선수 만세~ 만세~ 만세~수줍은 표정으로 웨이트 중인 임훈 선수 누워서 자는거 아닙니다! 복근을 위한 체조 중이에요!체조훈련 중인 박정권 선수 우와! 저게 뭐야?워밍업 도중 폭발한 사쿠라지마 화산(다행히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새신랑 스타일!뒷 머리를 묶은 윤희상 선수 헉헉.... 코치님 너무 많이 뛰는거 아니에요?런닝 훈련 중 쉬고 있는 채병용 선수

프로야구 최연소 노히트노런, '어린왕자' 김원형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어린왕자' 김원형 코치입니다. 김원형 코치는 1991년 쌍방울에서 데뷔하여 2010년 SK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545경기에 출전하여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통산 최다승 134승(5위), 최다 선발 출장 317경기(3위), 2,000이닝(5번째), 1,000탈삼진(17번째)를 달성했습니다. 김원형 코치는 쌍방울 소속이던 1993년 4월 30일 전주 OB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7번째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당시 그의 나이 20세 9개월 25일로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노히트노런 기록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형 코치의 은퇴영상 보러가기

[131116]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이게 손이야 장갑이야?배팅 연습 전 테이핑을 해 손바닥을 보호한 선수 힘차게 방망이를 돌리는 박정권 선수 자, 방망이 짧게 쥐고~타격 훈련 중인 박진만 선수 내가 어떻게 치나 한번 볼까?카메라를 확인하는 조동화 선수 코치님.. 헉헉 잠깐만요.. 헉헉펑고로 수비훈련 중인 나주환 선수 열심히 훈련하니 밥이 꿀맛이네!오전 훈련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는 박정권, 박진만 선수 자, 빠른공 갑니다~피칭 훈련 중인 이건욱 선수 우아하고 가볍게 다리 들고피칭 훈련 중인 박규민 선수 아이돌 화보같은 비주얼!신인 듀오 이건욱, 박규민 선수

[131114]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센다이 구장 앞 SK와이번스를 환영하는 플래카드 자, 오늘은 말이야~ 이렇게 저렇게....시합 전 조웅천 코치와 미팅 중인 투수들 네가 1번, 네가 2번....코치들과 미팅 중인 야수들 상현아 그렇게 말고 이렇게 쳐봐김상현 선수를 지도하는 김경기 코치 어디, 잘 치나 볼까~?배팅 폼을 촬영하는 김경기 코치와 스태프 타격하는 박재상, 김상현, 이재원 선수 돌 직구를 던져주마!선발투수로 등판한 채병용 선수 여건욱-이건욱 건욱 브라더스의 투구 장면

프로야구 투수 최초 800경기 출전, 조웅천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조웅천 코치입니다. 조웅천 코치는 1990년 태평양에서 데뷔하여 2009년 은퇴할 때까지 813경기에 출전하여 평균자책 3.21에 64승 54패 98세이브 89홀드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에는 홀드 1위를, 2003년에는 구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3시즌 동안 5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위 사진은 프로야구 투수 최초로 800경기출전을 달성한 2008년 8월 27일 타석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조웅천 코치는 이 경기에서 800경기 출전 기록과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며 기록 달성의 날을 자축했습니다. 조웅천 코치의 800경기 출전 경기 영상 보기

[131106]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보조구장에서 수비 훈련 중인 선수들 수비 훈련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버린 선수들 "기다려, 내가 너 잡으러 간다" 공을 향해 뛰는 이영욱 선수 나도 뛴다! 쿵쿵쿵쿵! 공을 향해 뛰는 채병용 선수 어서와~ 이번엔 이쪽이지?이영욱 선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조웅천, 김원형 코치 자, 간다! 피칭 훈련 중인 채병용, 이한진 선수 신중하게 공을 던질 준비를 하는 임경완, 여건욱 선수 포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김준 선수 선배님들 아직 안 끝나셨어요? 투구 차례를 기다리는 백인식 선수

박경완 퓨처스 감독 비공식 데뷔전

SK 퓨처스팀이 5일 한화 퓨처스팀과의 연습경기(서산 구장)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는 비록 연습경기이긴 하지만 박경완 퓨처스 감독이 경기를 지휘하는 첫 경기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박경완 감독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새로 입단한 신인들의 모습도 체크했고 나 역시 감독으로서 시합운영이나 교체 타이밍,시합을 풀어가는 능력을 체크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연습게임을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단조로운 연습보단 시합을 가끔 가지는 것이 선수들에게도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K 퓨처스팀은 12일 12시 30분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두산 퓨처스팀과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화 관계자와 반갑게 인사하는 박경완 감독 환하게 웃으며 훈련을 지..

[131103]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무릎 꿇고 벌 받는거 아닙니다~ 육상경기장에서 몸을 푸는 선수들 줄을 넘는 훈련 중인 이영욱, 김광현 선수쪼그려 앉아 훈련을 돕고있는 박규민, 이건욱 선수 줄을 지나가는 훈련 중인 신윤호, 윤희상 선수무념무상으로 줄을 잡고있는 박정배, 이재영 선수 줄을 넘어가는 진해수, 전유수 선수. 줄을 잡고있는 박희수 선수까지 '수' 브라더스가 모두 모였네요. 제춘모 선수도 보이네요. 누워서 체조 동작 중인 선수들 선글라스파와 맨눈(?)파의 만남 인자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김경기 코치님

[131031] 가고시마 마무리캠프

가고시마 센다이 구장에서 타격 훈련 중인 선수들 볼에 바람을 불며 공을 때려내는 박재상 선수 팔 근육이 포인트! 한동민 선수 베테랑의 여유가 보이는 우아한 스윙. 박정권 선수 가볍게(?) 다리를 들고 타격 훈련 중인 이재원 선수 베테랑의 여유가 보이는 우아한 스윙(2) 박진만 선수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한 듯한 나주환 선수 보조구장에서 수비 훈련 중인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