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오늘은 2014시즌 V4를 향한 첫걸음, SK 와이번스의 신년식이 있는 날입니다. 문학야구장 위생교육장 앞에 마련된 우승을 향한 다짐. 환한 표정의 김광현 선수도 다짐을 적어봅니다. 올해는 김광현 선수의 살인미소를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년식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는 어디에 있을까요? 파이팅을 보여주는 박진만 신임 주장과 임경완 선수. 역시 두 선수 모두 미소천사입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최창원 신임 구단주의 신년사로 2014년 SK와이번스 신년식이 시작됐습니다. 열혈 야구팬임을 자처하는 신임 구단주. SK의 우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그 동안 와이번스의 영광의 역사와 함께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