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넷째날. 인천의료원 방문 행사
SK와이번스 선수단과 임직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몸이 안 좋은 인천시민들에게 힘이 되주고자 행복더하기 릴레이 네 번째로 6일(금) 인천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을 찾은 선수들은 이곳의 많은 분들과 만나 과일과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병실로 향하기 전 설명을 듣는 선수들
병실로 들어가는 조웅천 코치와 선수들
사인볼을 선물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
윤희상 선수는 "빨리 나으셔서 야구장에 저 보러 오세요"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선수들이 직접 병실마다 귤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환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박정권 선수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김강민 선수의 손을 꼭 잡고 반가움을 표시하시는 할머님
환자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박정권 선수
이어진 사인회에서 조웅천 코치가 대표로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아버님 빨리 나으셔야 합니다!" 사인하는 김강민 선수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 간에 걸친 ‘행복더하기 릴레이’는 SK 와이번스 선수단과 임직원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SK 와이번스는 지역사회에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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