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46

2013 프로야구 문학구장 개막전, 그 열기 속으로

지난 시즌, SK와이번스는 코리아시리즈 6년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쉽게도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쉽게 깨어질 수 없는 기록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3년, 7년 연속이라는 더 큰 기록에 도전하려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놓친 ‘우승’에도 함께 도전합니다. 그 긴 여정의 시작, 뜨거웠던 개막전 현장에 터치인과 함께 가보시죠.^^ 경기가 열리기전 이벤트와 팬싸인회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시곗바늘이 1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라운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했습니다. ‘구도 인천’과 개막식 야구의 도시란 뜻의 ‘구도(球都)’. 인천에서 좋은 야구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주는 팀이 있어서 ‘구도인천’ 이라는 말이 생겼나봅니다. 이 ‘구도인천’ 세레모니..

[130301~03] 광저우 캠프

자, 어깨 풀고~스트레칭 중인 선수들 광동 대표팀 과의 연습경기 전 러닝으로 몸을 푸는 선수들 코치님, 저 잘쳤죠?!광동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친 4번타자 김경근 선수 어서와~ 홈은 처음이지?!홈에서 태그 준비 중인 김제성 선수 어서와~ 잘했어!!김도현 선수를 맞이하는 선수들 오늘 안타 몇개 칠거야?여유있게 2개만 치지 뭐!대화 중인 박윤, 권영진 선수 음.. 오늘 경기는요인터뷰 중인 김용희 감독 광동 대표팀과 경기 후 기념 촬영 으쌰으쌰! 팔뚝아 두꺼워져라!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모상영 선수 힘을 길러 타구의 질을 바꾸자! 으샤으샤!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선수들

[130227] 오키나와 캠프

브라보! 훈련 중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는 조인성 선수 선배님! 오늘 피칭 예술이셨습니다!임경완 선수에게 겸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허웅 선수. 자, 타격은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옳지!김성현 선수를 지도하는 베너블 코치 '우~!' 요염한 자태로 이마의 땀을 닦아내는 임훈 선수. 올 시즌 4번 타자는 나야! 위풍당당한 포즈로 촬영하는 4번타자 후보안치용, 조인성, 박정권 선수 헤이, 조조! 경기도 취소 됐는데 밥이나 먹으러 갈까?!우천 취소에 아쉬워하는 레이예스 선수와 조인성 선수 올 시즌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러닝 훈련 중 표정으로 말하는 박정권 선수

플로리다 캠프 외국인 선수

으라차차! 자 간다! 내 공을 받아랏!힘차게 공을 뿌리는 레이예스 선수 오늘 내 공 좋았지?! 좋았다고 얘기해 어서!!피칭을 끝낸 후 정상호 포수와 이야기하는 레이예스 선수 나도 간다! 삼진 당해도 난 모른닷!이 악물고 던지는 세든 선수 헤이, 인성 오늘 내 공 어땠어?오우! 굿이야 굿굿굿! 이야기 나누는 조인성 선수, 세든 선수

플로리다 캠프

훈련 전 단체 사진 찍는 선수들윤길현 선수는 외국인 선수들과 많이 친해진 모습이네요^^ 런닝 훈련 중인 세든, 임치영 김준 선수, 이형삼 코치김준 선수는 이형삼 코치를 이기려고 이 악물고 뛰네요! 아이 같이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리는 레이예스 선수 저 손가락 하나는 뭘 의미할까요?제춘모 선수 앗, 찍지마세요! 일단 중요부위(?)라도 가려야지!훈련 중 셔츠를 갈아입는 박진만 선수 땡땡이 치는 것 아닙니다! 설정 사진이에요^^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최윤석 선수

플로리다에서 설맞이 윷놀이를 하다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스포츠 빌리지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월 10일(현지시간), 설을 맞아 아침식사로 떡국을 먹었다. 이어 오전 8시 30분에 이만수 감독과 선수들이 큰절을 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오전,오후 훈련을 진행하였고 오후 5시 30분 저녁식사를 하고 저녁 7시에 선수단이 모두 모여 윷놀이를 하였다. 맥스 베너블 타격코치, 조이 코라 인스트럭터, 크리스 세든, 조조 레이어스 등 이방인들은 처음 해보는 윷놀이를 신기해 하면서 동참하였다. 윷놀이는 1시간 진행하였다. 내일(11일)은 오전 휴식, 오후 훈련을 한다. 이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조명을 켜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할 예정이다. 야간 게임은 이번 캠프에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