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46

단일 시즌 홀드 최다 신기록 달성! 박희수!

2012년 9월 27일 한화와의 경기가 있던 문학야구장, 선발 투수는 채병용 선수였고 1회말 최정 선수의 안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정근우 선수 그리고 바로 2루타를 치며 1루에 있던 최정 선수와 임훈 선수를 불러들여 3대0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5회말엔 대주자로 나온 김성현 선수가 폭투로 1득점을 더 올렸고 7회초 마운드를 지킨 박정배 선수 이후에 8회초 박희수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는 지난 경기 32홀드로 단일 시즌 최다 홀드 타이 기록을 이루었고 오늘은 홀드 신기록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한화의 2번타자 이상훈 선수부터 최진행 선수까지의 쉽지 않은 타순이었고 2아웃에 최진행 선수에게 포볼로 주자를 내보내며 김태균 선수와의 대결 풀카운트까지 가며 긴장한듯 보였던 박희수 선수지만 헛스윙으로 삼진..

인천 연고팀 최초 시즌 100만 관중 돌파!!

2012년 9월 15일 기아와의 경기가 열린 문학경기장, 오늘의 선발 투수는 채병용 선수 1회말 최정 선수의 안타로 조동화 선수가 득점에 성공해 선취 1점을 먼저 올렸지만 2회에 2점, 5회에 3점을 내주며 5대1의 점수차가 됐다. 하지만 2위를 향한 갈망인지 100만 관중의 보답인지 조동화 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6회말 2점을 만회 연속 4안타를 기록한 조동화 선수다. 박정권 선수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 선수가 기아의 진해수 선수를 상대로 홈런을 만들어 낸 뒤 팔짝팔짝 뛰며 1루로 향하고 세명의 주자들이 반기는 홈을 통과 한번에 4점을 만들어내며 7회 말에만 5점을 뽑아 8 대 5의 스코어를 만들게 되었다. 그 후 8회초 기아의 선두 타자에게 실책 후 땅볼을 잡아 2루수에게 던진 최윤석 선수 다..

돌아온 가을동화, 조동화

오늘은 돌아온 가을동화 조동화 선수의 이야기 먼저 2012년 9월 1일 문학야구장, 5회말 박재홍 선수의 타석, 대주자를 위해 교체를 준비하였지만 출전기회가 없는듯 했다. 하지만 8회말 이호준 선수의 대주자로 진출 3루에 안착하여 한혁수 코치와 이야길하고 있다. 그리고 10회말, 타석엔 들어서지 못하고 경기는 동점으로 끝났다. 다음날인 2일 5회 임훈 선수 대신 들어서 좌인수 안타를 쳐낸 후, 삼진, 4구로 2타수 1안타 였지만 이날 두산과의 경기는 아쉽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8일 넥센과의 홈경기 5회 2대6의 스코어 박정배 선수와 조인성 선수의 리드 그리고 야수들의 수비로 7회까지 3이닝을 안타없이 삼진 2개로 0점으로 막아냈고 한점 차이로 점수를 줄인 7회, 박정권 선수의 2루타로 2루에 있던 이호준..

1024일만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 '채병용'

2012년 7월의 마지막 날 넥센과의 주중 3연전이 시작하는 화요일 문학야구장에서는 1024일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채병용 선수의 등판이 있었다. 선발등판을 위해 불펜에서 몸을 풀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성준 코치와 채병용 선수 위닝로드에 참가한 팬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운드에 올라가 공을 건네 받는 채병용 선수 힘차게 공을 뿌리는 채병용 선수 그러나 넥센의 1번 타자 서건창 선수에게 몸에 맞는 볼이 나왔다. 1루를 바라보며 서건창 선수를 부르는 채병용 선수 미안하다며 손짓을 한다. 그런데 가만히 바라보다 못봤나, 하며 다시 사인을 보낸다. 그러나 안타와 번트로 넥센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고 1사 1,3루 상황의 채병용 선수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 하였다. 1회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이광근 수석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

2012년 6월 2일 토요일, 문학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 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 선수의 선발 경기가 있었다. 경기 시작 전 불펜에서 덕아웃으로 걸어들어오는 김광현 선수 경기 준비를 마치고 마운드로 올라가는 김광현 선수 1회초 김광현 선수의 피칭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김광현 선수이다. 1회를 무사히 마치고 주먹을 불끈쥐며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덕아웃에서 많은 동료들이 하이파이브를 준비하고 1회를 무사히 넘기고 2회말 임훈의 3루타로 1루주자 안치용이 득점에 성공하며 선취 득점을 뽑았다. 하지만 3회부터 4회까지 위기를 맞았지만 호수비와 병살등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4회 정근우 선수를 불러 고마움에 박수를 치고 있다. 경기장을 가득 매운 관중들의 바램처럼 5회를 호수비와 삼진으로 마무리한 ..

2012 SK와이번스 팬페스트

2012년 3월 25일 넥센과의 시범경기가 종료 된 후 2012 SK와이번스 팬페스트가 진행되었다. 1부로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그라운드에 300명의 팬이 모여 응원단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입장하고 있다. 에어봉 이어달리기를 하는 선수들 레드팀 선두에 임치영 선수가 보인다. 간발을 차이로 이기고 있기 때문인지 임치영 선수가 승부욕을 보이며 힘껏 달리고 있다. 결국 레드팀이 승리하여 조웅천 코치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다음은 구름다리 릴레이가 진행되었고 화이트팀의 정경배 코치가 가장 먼저 반환점에 도착하였고 조웅천 코치가 세번째로 결승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줄다리기를 위해 박정권 선수가 목장갑을 받고 있다. 레드팀의 팬과 선수들이 '우리가 이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