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332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4

“I’ll be back”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처럼!! 정말로 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이번을 마지막으로 SK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포토스토리가 막을 내립니다ㅜㅜ 자, 그럼 마지막까지 힘차게! 포토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훈련을 시작하는 SK선수단입니다. 김무관 타격코치님의 지도를 받는 박 윤 선수!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 모습도 멋진 박 윤 선수입니다~ 나도 질 수 업뜸!! 의욕 넘치는 표정의 신현철 선수도 빼꼼~ 뿌듯.jpg 멋진 수비 후 밝은 미소를 지어보는 박 윤 선수!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됩니다! 김무관 타격코치님 바쁘셔~ 바쁘셔~ 이명기 선수 또한 개인지도를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코치보다 더 바쁘신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김용희 감독님이십니다!! 배팅볼도..

포토 스토리 2014.12.01

[공감(共感) W] ‘변화의 바람’ SK, 가고시마에서 찾은 희망의 흔적

SK가 2015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가고시마 마무리훈련을 마쳤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이상 이어진 이번 마무리훈련에서 SK는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베테랑 선수들의 주도 하에 모든 선수들이 한 곳으로 똘똘 뭉쳐 팀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새로운 시도가 이끌어낸 변화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무조건적인 훈련보다는 생각이 중심이 되는 능동적인 훈련, 그리고 선수들의 마음까지 보듬으려는 코칭스태프의 배려가 뭉쳐 ‘힐링’의 마무리훈련이 만들어졌다. 날씨도 좋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훈련하기 딱 좋은 날씨. 그 환경 속에서 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본 김용희 SK 신임감독은 “날씨가 많이 도와주는 것 같다”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물론 그 웃음..

[공감(共感) W] 日 야쿠르트 마무리훈련 참가…비룡 사총사 업그레이드 예고

백인식(27), 이상백(27), 박민호(22), 이현석(22). SK 팬들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다. 2015년을 밝힐 ‘비룡 사총사’는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시코무 마츠야마 봇짱야구장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마무리훈련에 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야쿠르트 관계자들이 한눈에 반할 정도의 기량과 훈련 자세, 생활 태도 등이 돋보였다. 김용희 SK 감독은 “야쿠르트에 사이드암 계열 투수들을 잘 가르치는 코치들이 많아 보냈다”며 “백인식, 이상백, 박민호 투수뿐 아니라 신인 포수 이현석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자신감도 쌓았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한 김경태 루키팀 투수코치는 “각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지도를 받았다”며 “일본 야구 레전드 다카쓰 신고 1군 메인 투수코치로부터 백인..

'DUGOUT DREAM' SK 와이번스 이명기

최근 멈출 줄 모르는 불방망이로 전 구단 야구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 SK 와이번스 이명기에게 따라다니고 있는 별명이 있다. 바로 ‘진기명기 이명기’다. ‘진기명기’란 진귀한 그릇, 즉 보기 힘든 명품을 뜻하는 말로 스포츠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신기한 명장면을 뜻하기도 한다. 올 시즌 ‘진기명기’ 호수비, ‘진기명기’ 타격감을 전부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팬들의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시킨 이명기. 이제 그의 이름 明(밝을 명), 起(일어날 기)처럼 밝게 일어날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자 훌륭한 야구 실력과 훈훈한 외모,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까지 모두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매력남’ 이명기를 만나보자. Photographer Jorip Edit..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26일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포토 스토리 2014.11.12

[SK퓨처스뉴스]'뒷심 발휘' SK, 화성 10-4로 꺾고 '유종의 미'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화성 히어로즈를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는 5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화성과의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최종전에서 뒷심을 발휘해 10-4로 승리했다. 전날 경찰청에 2-10으로 패배했던 SK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기분좋게 시즌을 마쳤다. 37승째(39패13무)를 수확한 SK는 북부리그 5위에서 4위로 올라서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수 이윤재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SK 승리에 앞장섰다. 박윤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더했고, 박재상(5타수 2안타 1타점)과 김기현(4타수 2안타 1타점)도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한진이 5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4실점(1자책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퓨처스 뉴스 2014.09.06

[SK퓨처스뉴스] SK, 화성과 4-4 무승부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화성 히어로즈와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SK는 2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화성과의 경기에서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SK는 올 시즌 13번째 무승부(36승38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북부리그 5위다. 지난달 31일 LG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던 SK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SK는 4-3으로 앞서다가 6회말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창욱, 허건엽이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으나 타선이 점수를 뽑지 못해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무승부 속에서도 구원 등판한 이창욱과 허건엽의 호투는 돋보였다. 4-4로 추격당한 후인 6회초 1사 3루의 위기에 마운드에 오른 이창욱은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고,..

퓨처스 뉴스 2014.09.03

[SK퓨처스뉴스] 이한진 7이닝 무실점…SK, LG에 영봉승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영봉승을 거뒀다. SK는 3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타선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 3-4로 석패했던 SK는 기분좋은 설욕전을 펼쳤다. SK는 36승째(38패12무)를 수확했다. 순위는 여전히 북부리그 5위다. 선발 이한진의 쾌투가 빛난 한 판이었다. 이한진은 7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3개를 솎아냈다. 이한진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과 이상백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타선에서는 조성우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

퓨처스 뉴스 2014.09.01

[SK퓨처스뉴스]SK, LG에 1점차로 석패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LG 트윈스에 1점차로 석패했다. SK는 30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회 이후 침묵한 타선 탓에 3-4로 석패했다. 지난 29일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과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던 SK는 이날 패배하면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SK는 38패째(35승12무)를 기록해 북부리그 4위에 머물렀다. SK 선발 성양민은 4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펼쳤다. 타선 지원까지 받지 못한 성양민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제춘모와 허건엽, 이상백이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으나 타선이 힘을 내지 못했다. 2번타자로 나선 김재현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S..

퓨처스 뉴스 2014.08.31

[SK퓨처스뉴스] ‘김정훈-김도현 홈런포’ SK 퓨처스팀, 화성에 승리

김정훈의 선제포와 김도현의 쐐기포가 터진 SK 퓨처스팀의 대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 퓨처스팀은 29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과의 경기에서 마운드의 안정적인 겅기 운영과 적재적소에 터진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9-3으로 이기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35승37패11무를 기록한 SK 퓨처스팀은 승률 5할 회복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1회 이진석의 3루타와 김재현의 좌전 적시타로 가볍게 1점을 뽑은 SK 퓨처스팀은 1회 수비에서 1점을 내줬다. 그러나 2회 선두 박인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것에 이어 김정훈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퓨처스리그 시즌 1호)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박진만 박인성의 연속 볼넷으로 기회를 잡은 4회에는 상대 실책에 힘입어 2점을 얻으며 5-1로 ..

퓨처스 뉴스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