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발경쟁 문승원, 여건욱, 신승현이 선발 후보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1경기씩 선발로 등판해 좋은 투구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세 선수는 모두 선발로 3이닝씩 소화했다. 문승원은 지난 19일 요코하마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2삼진으로 무실점했다.23일 LG전에 등판한 신승현은 이병규(9번)에게, 24일 삼성전에 등판한 여건욱은 채태인에게 각각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안정적인 피칭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문승원 : 2경기,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 1자책, 방어율 1.50 / ※선발 1경기(3이닝, 4피안타, 2볼넷, 2삼진으로 무실점)◦ 여건욱 : 2경기, 5.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 2자책, 방어율 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