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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퓨처스뉴스] ‘윤희상 호투’ SK, 개막전서 경찰청에 석패

지난해 SK 마운드의 에이스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했던 윤희상(28)이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복귀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SK 퓨처스팀도 지난해 북부리그 공동 우승팀 경찰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SK 퓨처스팀은 3일 벽제 경찰청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9회 끝내기 득점을 허용하며 3-4로 아쉽게 졌다. 그러나 1패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기였다. 우선 마운드에서는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윤희상이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다. 이날 선발 등판한 윤희상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경찰청 타선을 압도했다. 투구수도 82개를 기록해 정상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알렸다. 5개의 피안타 중 장타는 하나도 ..

퓨처스 뉴스 2013.04.04

문학구장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기록의 위엄. SK 개막전 행사 현장 둘러보기!

문학구장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기록의 위엄, S! K! 와~이번~스!-SK vs. LG 개막전 행사 현장 둘러보기! 지난 30일, 프로야구 개막으로 전국 야구계가 들썩였습니다! 그 중, 터치인이 5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문학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많은 야구팬들의 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이번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개막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저희 터치인과 그 열기 가득했던 문학구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빠질 수 없는 재미, 장외행사!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12시부터 문학구장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장외 행사로 와이번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90%이..

2013 프로야구 문학구장 개막전, 그 열기 속으로

지난 시즌, SK와이번스는 코리아시리즈 6년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쉽게도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쉽게 깨어질 수 없는 기록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3년, 7년 연속이라는 더 큰 기록에 도전하려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놓친 ‘우승’에도 함께 도전합니다. 그 긴 여정의 시작, 뜨거웠던 개막전 현장에 터치인과 함께 가보시죠.^^ 경기가 열리기전 이벤트와 팬싸인회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시곗바늘이 1시 30분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라운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했습니다. ‘구도 인천’과 개막식 야구의 도시란 뜻의 ‘구도(球都)’. 인천에서 좋은 야구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주는 팀이 있어서 ‘구도인천’ 이라는 말이 생겼나봅니다. 이 ‘구도인천’ 세레모니..

SK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를 소개합니다~!

SK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로 티켓 적립해야 야구장 패션의 완성~! 적립카드도 스마트하게~! 적립도 LTE급으로 빠르게~! 문학구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야구팬 여러분을 위해 2013 시즌 SK 와이번스 모바일 적립카드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요~ 티켓을 적립하려면 도와줄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데요~ 그게 바로 ‘위패스’! 아이폰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에서 ‘위패스’를 검색해서 설치하고, 우측 상단에서 브랜드를 눌러 SK와이번스를 찾아 ‘마일리지 카드 만들기’만 누르면 OK! 위패스 다운로드 QR코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가능) 적립은 내 손으로 척척~!! 그런데 티켓을 내가 어떻게 적립하냐구요? 와이번스 센터에 가야되는건 아니냐구요?? No~No~! - 입장권의 바코드로 적립하기: 문학야구..

[공감(共感) W] SK 한동민의 오키나와 24시

공감(共感) W는 SK와이번스의 선수, 팀, 경기, 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구단의 다양하고 소소한 스토리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소통 채널입니다. 경남고와 경성대를 나온 SK 외야수 한동민(24)은 프로 2년차 ‘중고 신인’이다. 그는 3년 전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전체 81순위)로 SK에 지명됐다. 키 190㎝, 몸무게 95㎏의 하드웨어가 좋은 차세대 거포 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동민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소위 ‘블루칩’이다. SK는 최근 계속된 전력 누수와 주전들의 노쇠화로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이에 이만수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새 얼굴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한동민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새 얼굴’ 가운데 한 명이다. 이만수 감독은..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일 KIA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이 3월 1일 킨 구장에서 아홉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제춘모가 선발로 나선 가운데 1회 2사 2, 3루 상황에서 김상현의 우전안타로 2실점 했으나 3회 타자 일순하며 5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조인성을 시작으로 임훈까지 5연속 안타 포함 7안타를 몰아치며 일거에 경기를 뒤집었다. 곧바로 이어진 3회 수비에서 김선빈의 좌측펜스를 때리는 2루타와 최희섭의 좌익수 플라이 타구를 이명기가 놓치며 1실점했다. 이어진 4회에 선두타자 김성현과 이명기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최윤석의 투수 앞 병살타때 3루주자 김성현이 홈을 밟으며 6-3으로 달아났다. 또 7회 1사 후 조동화의 중전안타에 이은 상대방 투수의 견제실수와 볼넷으로 만든 1사1..

1군 경기 소식 2013.03.02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1일 삼성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 선수단이 3월 1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여덟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4회 공격에서 선두타자 한동민의 우전안타와 박진만의 볼넷으로 무사 1,2루의 찬스에서 후속타자가 연속 아웃되며 득점기회를 놓치는듯 했으나 이어지는 폭투와 김성현의 우중간 적시안타가 터져 2타점이 결국 결승타점이 되었다. 이어지는 8회 수비에서 김헌곤과 박석민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해 1실점을 하였으나 계투진의 활약으로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이날 SK 마운드는 선발 문승원(3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여건욱(3이닝 무실점)-임경완(1이닝 무실점)-김준(1이닝 1실점)-이재영(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잘 이어던졌다. 경기 후 문승원은 “컨디션이 썩..

1군 경기 소식 2013.03.01

오키나와 연습경기 소식(28일 LG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SK와이번스는 2월 28일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일곱번째 연습경기를 치렀다. SK는 신승현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2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포수 조인성의 3루 송구를 최윤석이 빠뜨리며 1실점했다. 3회초에는 1사 후 이대형의 내야안타에 이어 정주현의 내야 뜬공을 3루수 최윤석이 놓치고, 박용택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상황에서 정의윤의 희생플라이로1점을 다시 허용했고, 6회말 김강민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2-1로 추격했으나, 7회초 정주현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스코어는 다시 3-1로 벌어졌다. 이어 8회초 선두타자 손주인의 2루타와 문선재의 번트안타에 이은 도루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현재윤이 1타점 중전안타로 스코어는 4-1로 벌어진 가운데 이어진 1사 1,3루에서 ..

1군 경기 소식 2013.02.28

[130227] 오키나와 캠프

브라보! 훈련 중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는 조인성 선수 선배님! 오늘 피칭 예술이셨습니다!임경완 선수에게 겸손하게 악수를 청하는 허웅 선수. 자, 타격은 말이야.... 이렇게, 이렇게~ 옳지!김성현 선수를 지도하는 베너블 코치 '우~!' 요염한 자태로 이마의 땀을 닦아내는 임훈 선수. 올 시즌 4번 타자는 나야! 위풍당당한 포즈로 촬영하는 4번타자 후보안치용, 조인성, 박정권 선수 헤이, 조조! 경기도 취소 됐는데 밥이나 먹으러 갈까?!우천 취소에 아쉬워하는 레이예스 선수와 조인성 선수 올 시즌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러닝 훈련 중 표정으로 말하는 박정권 선수

4번타자 역할론 ‘홈런 NO! 타점 YES’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중인 SK와이번스는 4번타자 경쟁이 치열하다. 작년 시즌 4번을 치던 이호준의 NC 다이노스 이적으로 4번타자 공석이 생긴 영향이다. 비가 와서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SK와이번스의 훈련지인 구시가와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안치용(34),박정권(32),조인성(38) 등 세 선수의 타격음이 더욱 날카롭게 들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올 시즌 4번타자 후보로 거명되는 선수는 3명이다. 오키나와 첫 연습경기부터 세번째 경기까지 4번타자로 출전한 안치용과 네번째 경기부터 지난 경기까지 4번타자로 출전한 박정권, 그리고 조인성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안치용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2안타만을 기록했지만 이 2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시켜 4번타자가 가져야할 파워를..

1군 경기 소식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