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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뽑은 2013스마트팬북 컨텐츠 3위!] 진짜 비룡을 만들어내는 내조의 여왕들을 만나다

[팬북 결산 이벤트] 스마트팬북에서 이 컨텐츠가 가장 좋았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팬들은 ‘진짜 비룡을 만들어내는 내조의 여왕들을 만나다’를 공동 3위로 뽑았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선수들의 뒷모습을 가장 많이 보고, 겪으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가장 힘이 되어주는 선수들 부인에 대한 드라마를 보는 듯 해서 안쓰러웠지만 뭉클했다. 얼굴을 자주 못보시는데 혼자서 살림을 한다는 글을 읽고 안타까움의 탄식이 저절로 나왔고 야구선수의 아내는 쉽지 않다. 라는 말이 이번 팬북을 읽고 나의 머리속에 새겨졌다. 등의 의견을 내어주며 이 컨텐츠를 최고로 꼽았습니다. 최고의 컨텐츠 3위를 만나보세요! “남자는 군대를 가야 진짜 남자가 된다. 그리고 야..

[공감(共感) W] SK, 중국 광저우에 야구 한류(韓流)의 신호탄을 쏘다.

문학구장을 찾은 리 후이 당 서기, 하라다 카츠미 광동성 대표팀 수석코치, 라이 구어 준 광동성 대표팀 감독 (왼쪽부터) 지난 4월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사흘(27일~29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했다. 27일 문화 한화전을 관전하며 문학야구장 곳곳을 둘러봤다. 국내 야구장 중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문학야구장을 살펴보면서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야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광저우에서 온 ‘손님’이었다. 그 손님들은 바로 라이 구어 준 광동성 야구 대표팀 감독과 하라다 카츠미 수석코치, 그리고 리 후이 당 서기였다. 야구로 외교관 역할을 해내다 SK와 광저우의 인연은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SK 퓨처스팀(2군)은 지난 2월 19일부터 3..

랜더스 스토리 2013.05.16

[SK퓨처스뉴스] '4안타 빈공' SK, LG에 2연패

SK 퓨처스팀이 LG에 2연패를 당했다. SK 퓨처스팀은 15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상대 마운드로부터 볼넷 6개를 얻어내는 등 찬스는 있었지만, 타선이 4안타에 그치며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 2연패에 빠진 SK는 북부리그 1위 두산과 2.5경기 차를 기록하며 좀처럼 선두 싸움에서 힘을 내지 못했다. SK 타선은 LG 선발 송윤준에 막혀 2회까지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그리고 3회 홍명찬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처음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박경완도 볼넷을 골라 무사 1, 2루가 됐고 최윤철의 희생번트로 진루한 뒤 임훈의 희생플라이 때 홍명찬이 홈으로 들어와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말 곧바로 2실점 해 역전을 허용했다. SK 선발 여건욱이 이천웅..

퓨처스 뉴스 2013.05.16

[SK퓨처스뉴스] 볼넷으로 흔들린 SK, LG에 8-11 패

SK가 득점 공방 끝에 LG에 패했다. SK는 1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8-11로 패했다. 선발 이석재가 2이닝 만에 7실점 하면서 승부가 어려워졌다. SK는 1회 볼넷과 안타 등을 맞고 4-1로 뒤졌다. 3회초 박계현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3안타를 집중, 3점을 뽑았으나 3회말 곧바로 다시 3점을 내주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선발 이석재에 이어 등판한 김영롱이 볼넷 3개를 내주면서 흔들리며 결국 3회 밀어내기 볼넷이 이날의 결승점이 됐다. SK는 7회초 8-9까지 쫓아갔으나 7회말 최영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결국 역전에 실패했다. 타선이 10안타로 8점을 올렸으나 마운드가 불안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석재가 패전투수가 됐고, 유영하(3.1이닝 2실점)와 임치영..

퓨처스 뉴스 2013.05.15

[팬이 뽑은 2013스마트팬북 컨텐츠 2위!] 스타들이 잊지 못할 빛나는 추억담

[팬북 결산 이벤트] 스마트팬북에서 이 컨텐츠가 가장 좋았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팬들은 ‘스타들이 잊지 못할 빛나는 추억담’을 2위로 뽑았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선수들의 취미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살짝 엿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선수들과 좋아하는게 같을 때는 공감대 형성이 되어 더 뜻 깊은 컨텐츠이다.선수들이 매일 경기를 하느라 TV도 못보고, 노래도 못 듣고, 맛있는 맛집도 못 갈줄 알았던 생각과 달리 선수들도 모두 한번쯤은 최고의 드라마, 노래, 맛집 등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추억담이었다. 등의 의견을 내어주며 이 컨텐츠를 최고로 꼽았습니다. 2013스마트팬북 최고의 컨텐츠 2위를 만나보세요! 와이번스 스타 선수들의 소중한 추억담입니다. 추천..

[팬이 뽑은 2013스마트팬북 컨텐츠 1위!] 와이번스 기네스 (타자편)

[팬북 결산 이벤트(1)] 스마트팬북에서 이 컨텐츠가 가장 좋았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팬북 결산 이벤트(1)에서 팬들은 ‘SK와이번스 진귀한 기록, 소중한 기록’을 1위로 뽑았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야구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내가 좋아하는 SK와이번스의 진귀한 기록을 알게 되어 더 좋아하게 되었다.선수들의 화려한 기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을 생각하니 더 좋았다.SK와이번스 팀과 선수들이 세웠던 진귀한 기록들을 통해서 "아, 내가 이 기록을 세운 선수의 팀의 팬이구나" 라는 것을 일깨우며 소속감을 느꼈고 알지 못했던 기록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내어주며 이 컨텐츠를 ..

[팬이 뽑은 2013스마트팬북 컨텐츠 1위!] 와이번스 기네스 (투수편)

[팬북 결산 이벤트(1)] 스마트팬북에서 이 컨텐츠가 가장 좋았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팬북 결산 이벤트(1)에서 팬들은 ‘Wyverns Guinness’를 1위로 뽑았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야구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내가 좋아하는 SK와이번스의 진귀한 기록을 알게 되어 더 좋아하게 되었다. 선수들의 화려한 기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을 생각하니 더 좋았다. SK와이번스 팀과 선수들이 세웠던 진귀한 기록들을 통해서 "아, 내가 이 기록을 세운 선수의 팀의 팬이구나" 라는 것을 일깨우며 소속감을 느꼈고 알지 못했던 기록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내어주며 이 컨텐츠를 최고로..

행복은 와이번스를 타고~ ‘SK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2007년 스포테인먼트로 스포츠 마케팅의 혁신을 이끌어온 SK와이번스는 그간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기존에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사회공헌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잘 된 점은 강화하고 미진한 점은 보완하는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이하 행복더하기) 입니다. 행복더하기는 SK와이번스 선수단의 재능기부와 구단의 스포츠 교육기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 어린이, 청소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행복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물론 SK그룹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수단의 재능기부와 구단의 스포츠교육기부를 바탕으로 이뤄질 행복더하기.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행복더하기는 크게 세 가..

[SK퓨처스뉴스] '박정권 3점포·채병용 무실점' SK, 두산 잡고 연패 탈출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12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박정권의 선제 3점포와 채병용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두산과의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지며 3연패에 빠졌던 SK는 이날 승리로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SK는 14승째(11패2무)를 수확해 북부리그 2위를 유지했다. 박정권의 '한 방'이 SK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4번타자로 나선 박정권은 1회말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려 분위기를 SK쪽으로 끌어왔다. 2번타자로 나선 박승욱은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마운드에서는 채병용이 돋보였다. 4-3으로 추격당한 7회초 팀의 세 ..

퓨처스 뉴스 2013.05.13

[SK퓨처스뉴스] SK, DH 2차전에서도 두산에 1점차 석패

SK, DH 2차전에서도 두산에 1점차 석패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1점차로 석패했다. SK는 11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4로 석패했다.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이날 더블헤더를 치른 SK는 1차전에서 2-6으로 진데 이어 2차전까지 패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순식간에 3연패의 수렁이다. SK는 11패째(13승2무)를 기록했다. SK는 1회말 선취점을 뽑았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타선이 9회말 1점을 뽑는 등 끈질긴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SK 선발 제춘모는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펼쳤으나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6회말 1사 2,3루에서..

퓨처스 뉴스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