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진 28

[SK퓨처스뉴스] '이한진 호투' SK, 화성에 패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선발 이한진의 호투에도 타선 침묵으로 화성 히어로즈에 패했다. 세이케 마사가즈 감독이 이끄는 SK 퓨처스팀은 2일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 퓨처스리그 화성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9승1무14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SK는 선발 이한진이 7이닝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고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한진에 이어 나온 김민형은 ⅓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창욱은 1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타자들은 화성 선발 하영민에게 총 9개의 삼진을 헌납하는 등 화성의 마운드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5회 교체돼 들어간 유서준이 2타수 2안타로 ..

퓨처스 뉴스 2015.05.03

[SK퓨처스뉴스] 이한진 6이닝 1실점 호투…SK, 롯데에 3연패

SK 퓨처스팀이 3연패를 당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26일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최근 3연패에 빠진 SK는 7승 1무 12패를 기록, 중부리그 4위가 됐다. 선발 이한진이 6이닝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4안타 무득점에 그치는 바람에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여기에 5개의 볼넷과 2개의 실책이 겹쳐 3연패를 당했다. 2회말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난 SK는 3회말 선두타자 조성모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철우의 희생번트와 김재현의 땅볼을 묶어 3루까지 진루했으나, 윤중환이 우익수 뜬공에 그쳐 득점 기회를 놓쳤다. 6회말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SK는 7회말 김민식의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에 안..

퓨처스 뉴스 2015.04.27

[SK퓨처스뉴스] '이한진 8이닝 무실점' SK, 고양에 2-0 승리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선발 이한진의 호투를 앞세워 고양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SK 퓨처스팀은 21일 고양 다이노스 야구장에서 열린 고양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였던 18일 LG전에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SK가 이날 승리로 다시 연승 채비를 갖췄다. SK는 6승 1무 8패를 기록, 한화(6승 9패)를 제치고 중부리그 3위로 올라섰다. 타선은 5안타로 2득점을 올렸다. 대량 득점은 없었지만, 선발 투수 이한진이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도왔다. 2회까지 삼자범퇴로 물러난 SK는 3회 조용호의 땅볼 출루와 조성모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김재현이 병살타를 때려 선취득점 기회를 잃었다. 다음 기회는 놓치..

퓨처스 뉴스 2015.04.22

[SK퓨처스뉴스] 불펜 흔들린 SK, 넥센에 2-9 패배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화성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의 뒷심에 밀려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SK 퓨처스팀은 7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퓨처스리그 화성과의 경기에서 2-9로 졌다. 지난 5일 시즌 개막 이후 첫 승을 수확했던 SK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패째(1승1무)를 당했다. 불펜진이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정빈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했고, 박규민도 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허웅도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패배 속에서도 선발 이한진은 5⅔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볼넷이 7개로 많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SK 타선은 화성(4개)보다 많은 6개의 안타를 쳤으나 2점을 뽑는..

퓨처스 뉴스 2015.04.08

[포토스토리]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고 계신가요? 어느새 SK와이번스의 시즌이 끝난 지 한달즈음 되어가는데요~ 시즌 후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실 팬 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SK와이번스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26일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4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작년에 이어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6일 동안의 일정이 있으며, 김용희 신임감독님을 포함한 선수단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쓰마 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의 한 면에는 SK와이번스의 훈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제 SK와이번스 마무리 훈련 포토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맑은..

포토 스토리 2014.11.12

[SK퓨처스뉴스] 이한진 7이닝 무실점…SK, LG에 영봉승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영봉승을 거뒀다. SK는 3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한진의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타선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 3-4로 석패했던 SK는 기분좋은 설욕전을 펼쳤다. SK는 36승째(38패12무)를 수확했다. 순위는 여전히 북부리그 5위다. 선발 이한진의 쾌투가 빛난 한 판이었다. 이한진은 7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내주고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삼진은 3개를 솎아냈다. 이한진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과 이상백도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타선에서는 조성우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

퓨처스 뉴스 2014.09.01

[SK퓨처스뉴스] 이한진, 7이닝 2실점 호투…SK, kt에 1-8 패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kt에 발목이 잡혔다. SK는 12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8로 졌다. 양 팀 마운드는 각각 6개의 볼넷을 내줬다. 힘은 타선에서 갈렸다. kt는 14안타로 8득점을 올렸고, SK는 6안타로 1득점에 그쳤다. 선발투수 이한진이 1회초 선두타자 김사연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뒤 김동명에게 좌측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SK가 곧바로 따라붙었다. 2회말 1사 후 박인성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안타로 출루한 뒤 이윤재의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1-1 동점을 만들었다. 박철우가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이어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한진은 4회 김동명에게 좌중간 쪽 안타를 맞은 뒤 이지찬에게 같..

퓨처스 뉴스 2014.08.13

[SK퓨처스뉴스]'이한진 8실점' SK, 이틀 연속 경찰청에 패배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경찰청의 뒷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틀 연속 패배를 당했다. SK는 21일 벽제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7회말에만 7점을 헌납한 탓에 7-10으로 역전패했다. 전날 경찰청에 6-8로 졌던 SK는 이날도 패배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22패째(23승6무)를 당한 SK는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3위에 머물렀다. 6회까지 3점만 내주며 호투하던 이한진은 7회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허건엽도 부진해 SK는 경찰청에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6이닝 12피안타(1홈런) 8실점을 기록한 선발 이한진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뒤이어 등판한 허건엽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1-1로 맞선 3회초 SK가 균형을 깼다. 3회 안치용이 중전 안타를..

퓨처스 뉴스 2014.06.22

[SK퓨처스뉴스] '이한진 QS' SK, 상무에 1-5 패배

SK 퓨처스팀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은 15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에서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5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22승 4무 20패가 됐다. 북부리그 3위 유지. 6회까지는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다. SK 선발로 나선 이한진과 상무 선발로 등판한 정인욱 모두 상대 타선을 성공적으로 제압했다. 이한진은 3회 2점을 내줬을 뿐 나머지 이닝에서는 상무 타선을 틀어 막았다. 6이닝 6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 깔끔투. 3회 무사 2, 3루 위기에서 적시타를 맞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었다. 내야 땅볼로만 2점을 허용했다. 4회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SK는 5회 1사 이후 박정권의 볼넷과 한동민의 우전 안타로 1..

퓨처스 뉴스 2014.06.16

[SK퓨처스뉴스] '20안타 15득점' SK, LG 꺾고 3연패 탈출

SK 퓨처스팀이 타선의 힘을 앞세워 LG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 퓨처스팀은 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5-12로 승리했다. 지난 5월 28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뒤 3패 1무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던 SK가 LG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SK는 16승 18패 3무로 북부리그 3위를 유지했다. 난타전이었다. SK가 20안타로 15점을 냈고, LG가 19안타로 12점을 올렸다. SK는 선발 출장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박인성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김도현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김상현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SK는 1회말에만 타자 일순하며 무려 11득점을 올렸다. 안타가 쉴 새 없이 터졌다. 2사 ..

퓨처스 뉴스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