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의 4번 타자 박윤이 시즌 16호 홈런을 쳐냈다.


SK 26일 이천구장에서 열린 2015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7로 졌다2연패에 빠진 SK 37488, LG 36538무가 됐다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윤은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16호를 쳐낸 박윤은 홈런 21개를 기록 중인 한동민(상무), 19개를 쳐낸 허정협(화성)에 이어 퓨처스리그 홈런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SK 4회에 5, 6회에 2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SK 선발 원용묵은 5이닝 7피안타 4볼넷 4탈삼진 7실점(6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하지만 SK는 포기하지 않았다. 박윤은 7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진용을 상대로 1볼에서 2구째를 노려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홈런은 SK 선수들에게 힘을 줬다. 8 2사 후 조성모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어 터진 박계현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SK 9 1사 후 최정민이 우익수 쪽에 떨어지는 3루타를 쳤고 이어 박윤이 초구를 받아 쳐 좌익수 쪽에 희생 플라이를 친 데 힘입어 한 점을 더 얻었다투수 쪽에서는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유상화가 1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세 번째 투수 이재영이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제 몫을 다했다.

 

전성민 MK스포츠 기자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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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광이 4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SK 25일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17로 졌다.

이로써 SK 37478, 삼성은 36496무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한 것은 SK였다. 안정광은 1 1 3루 상황에서 홍정우를 상대로 볼카운트 3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30m 짜리 대형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


하지만 SK는 선발로 나선 이한진이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3탈삼진 6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선발이 갑자기 무너지자 다음 투수들도 고전했다. 두 번째 투수 박세웅이 2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1자책점), 세 번째 투수 김대유가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긍정적인 점도 나타났다. SK 7회초까지 2-12로 끌려갔지만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7회 무사 1루에서 대타로 나선 나세원은 임현준을 상대로 볼카운트 2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를 타격해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


8회에 SK 1 2,3루에서 터진 안정광의 2타점 2루타와 박윤의 시즌 15호 투런홈런을 묶어 4점을 추가하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SK에서는 3번 지명 타자로 나선 안정광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4번 타자로 나선 박윤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2볼넷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세이케 마사가즈 2군 감독은 휴식일 다음날 집중력이 결여된 모습이 자주 보인다. 휴식일에도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고말했다.

 

전성민 MK스포츠 기자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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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신인 드래프트가 8 24()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지명가능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kt-한화-KIA-롯데-두산-SK-LG-NC-넥센-삼성)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순(삼성-넥센-NC-LG-SK-두산-롯데-KIA-한화-kt)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 최종 10라운드까지 실시됐다.

 

SK와이번스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을 지명하는 날인 만큼, 구단 관계자와 SK팬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1R 서울고 내야수 임석진

가장 먼저 SK에 호명된 임석진은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포구 그리고 정확한 송구가 장점인 내야수다. 또한, 훈련 자세가 좋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인기가 많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송태일 SK 스카우트는 팀에 파워히터형 타자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파워가 강점인 임석진을 1라운드로 지명했다. 수비도 준수하고 1, 3루 모두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2R 고려대 투수 김주한

SK2라운드에서 김주한을 지목했다. 김주한은 최고구속 143km를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로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 서클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특히 직구의 움직임이 좋고 뛰어난 제구력이 강점이다. 평소 착실하고 쾌활한 성격에다 리더십까지 갖추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3R 마산용마고 내야수 안상현

3라운드에 지명한 안상현은 178cm, 74kg으로 다소 마른 체형의 선수이다. 야구 센스가 좋은 선수로 기습 번트와 주루 플레이가 뛰어나며, 수비의 움직임과 송구의 정확성 또한 양호하다. 올해 개최된 제 27회 세계 청소년 야구선구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경험도 있다.

 

4R 동산고 투수 김찬호

김찬호는 투구 밸런스가 일정하며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며 부지런한 성격의 김찬호은 특히 슬라이더의 제구가 우수하다.

 

5R 인천고 내야수 하성진

5라운드에서 뽑힌 하성진은 타격 소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타격 순간의 임팩트가 좋다. 수비에서도 바운드 감각과 타구에 따른 움직임이 양호하며, 핸들링이 부드러워 안정적인 수비와 송구 능력이 우수하다.         

 

6R 안산공고 투수 김민재

안산공고 김민재는 투수와 외야수를 겸하고 있는 만큼 강한 어깨가 강점인 선수다. 신장191cm, 체중 88kg으로 신체조건과 파워가 뛰어나다. 련 자세가 좋고 성실한 선수로 평가 받았다.


7R 경희대 내야수 노관현 - 8R 성남고 내야수 최수빈

하위 지명에서도 SK는 내야수를 보강했다. 노관현은 투수와의 타이밍 싸움에서 강점을 보인 선수이다. 타격밸런스가 일정하고 스윙 궤적이 좋아 기복 없는 타격 능력을 선보인다. 신체에 비해 힘있는 스윙을 하며 수비 움직임에 있어서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8라운드에 뽑힌 최수빈은 신장 177cm, 체중 75kg으로 비교적 작은 체격이지만 신체에 비해 파워가 좋다. 수비의 움직임이 좋고 송구 연결동작 시 매끄러운 모습을 보이며 야구 센스가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9R 시카고 컵스 외야수 김동엽 - 10R 동국대 외야수 박광명

SK마지막 지명 기회인 9라운드와 10라운드에서 두명의 외야수를 선택했다.


시카고 컵스 출신의 외야수 김동엽은 체중 187cm, 110kg 건장한 신체조건에 걸맞은 뛰어난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발도 빠르다는 강점이 있다. 송태일 SK 스카우트는 스윙 스피드도 빨라 장거리 타자로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SK의 유니폼을 입게 된 박광명은 짧은 스윙으로 끊어 치는 스타일로 컨텍 능력이 양호하다. 빠른 발을 이용하여 수비범위가 넓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타구를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야구 관계자와 팬들의 성원 속에서 2016 KBO 신인 드래프트의 막이 내렸다. 작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K는 투수 위주로 상위 지명을 했다. 올해는 현재와 향후 팀 상황을 고려하여 야수 위주의 타격 재질이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는 스카우트 전략을 세웠고, 포지션 별로 내야수 5, 투수 3, 외야수 2명을 고르게 선발했다. 누구보다 빛나는 잠재력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원석들. 가까운 미래에 SK의 보석 같은 존재가 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하 정동윤, 임석진, 김주한, 안상현 선수 인터뷰

 


1차 지명 정동윤 인터뷰

Q. SK에 입단한 소감

- 우승 경험이 많은 SK에 입단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다.

 

Q. 본인의 최대 강점은?

- 제구력, 특히 체인지업이 자신있다.

 

Q. SK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김광현 선수. 초∙중학교 선배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에이스 투수이기 때문이다.

 

Q. 프로에서 꼭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넥센 김하성 선수. 같은 학교 2년 선배라 상대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1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꼭 한번 붙어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여러 타이틀 욕심보다, 나를 선택해준 SK와이번스에서 오래오래 야구를 하며 은퇴하고 싶다.

 

Q. 팬들에게 앞으로 각오 한마디

- 빠르게 1군에 진입하여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2 1R 임석진 인터뷰

Q. SK에 입단한 소감

- 생각보다 빠른 순번으로 나를 선택해준 SK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뽑혀서 기분이 좋다.

 

Q. 본인의 최대 강점은?

- 홈런을 칠 수 있는 장타력이라고 생각한다.

 

Q. SK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최정 선수. 같은 3루수로써 야구를 워낙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양현종 선수. 고향이 전북이라 양현종 선수의 투구를 많이 보고 자랐다. 현재 리그에서 제일 잘 던지는 투수 중에 한 명이기도 하니 꼭 붙어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파워만큼은 자신이 있기 때문에 홈런왕 타이틀을 욕심 보고 싶다.

 

Q. 팬들에게 앞으로 각오 한마디

- 목표는 내년 시즌 개막 엔트리이다. 홈런을 많이 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2 2R 김주한 인터뷰

Q. SK에 입단한 소감

- 강팀인 SK에 지명 되어 기쁘다. 이렇게 상위 라운드에 지명될 줄 몰랐다.

 

Q. 본인의 최대 강점은?

- 마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투구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제구력 또한 자신있다.

 

Q. SK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김광현 선배님과 조웅천 코치님. 특히 조 코치님은 나와 같은 사이드암 투수이셔서, 고등학교 때부터 코치님의 영상을 많이 보고 배웠다.

 

Q. 프로에서 꼭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1군에 있는 타자들은 다 만나보고 싶다. TV로 경기를 보다 보면 다들 너무 잘 치는 것 같다.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다치지 않고 1군에서 오래오래 야구를 하고 싶다.

 

Q. 팬들에게 앞으로 각오 한마디

- SK에 입단한 만큼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

 


2 3R 안상현 인터뷰

Q. SK에 입단한 소감

- 상위 라운드에 뽑혀서 얼떨떨하지만 그만큼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Q. 본인의 최대 강점은?

- 다리가 빨라, 도루에 자신이 있다.

 

Q. SK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박정권 선수. 타격을 너무 잘한다고 생각해 예전부터 팬이었다.

 

Q. 프로에서 꼭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앙현종 선수. 현재 리그 최고투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결과를 떠나, 꼭 한번 타석에서 붙어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최대한 빨리 1군에 올라가고 싶다. 그리고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내야수가 되고 싶다.

 

Q. 팬들에게 앞으로 각오 한마디

-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


 

2 5R 하성진 인터뷰

Q. SK에 입단한 소감

- 빠른 라운드에서 지명되어서 기쁘다.

 

Q. 본인의 최대 강점은?

- 컨텍능력과 선구안이라고 생각한다.

 

Q. SK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박정권 선수. 1루 수비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꼭 만나서 그 노하우를 듣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장원삼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투수라서 꼭 타석에서 이겨보고 싶다.

 

Q. 프로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4할타자. 꿈은 꿈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 보고 싶다.

 

Q. 팬들에게 앞으로 각오 한마디

-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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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안정, 타선의 폭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SK 퓨처스팀은 질 수가 없었다. 모처럼 화끈한 경기를 펼친 SK 퓨처스팀이 2연승을 기록했다.


SK 퓨처스팀(2군)은 22일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와의 경기에서 선발 문광은을 시작으로 9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마운드 안정, 그리고 적시에 터진 타선의 힘을 묶어 11-1로 크게 이겼다. 연패 탈출 후 2연승을 기록한 SK 퓨처스팀은 37승8무46패를 기록했다.


1·2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SK 퓨처스팀은 3회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3회 선두 박철우의 볼넷, 김재현의 투수 앞 기습번트 때 상대 실책까지 묶어 무사 2,3루 기회를 만든 SK 퓨처스팀은 이날 컨디션 점검차 2군 경기에 출전한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고 2사 후 이진석의 타석 때 3루수 실책이 나오며 1점을 더 벌었다. 이어 이진석이 발로 2루를 훔쳤고 박윤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치며 3회에 3점을 뽑았다.


4회에는 5점을 내 단숨에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1사 후 김웅빈의 좌전안타, 2사 후 김재현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2사 1,2루를 만든 SK 퓨처스팀은 안정광이 좌익수 옆 적시 2루타를 쳐 두 명의 주자가 모두 들어왔다. 이어 박계현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진석이 2타점 적시 2루타, 그리고 박윤이 우전 적시타를 치며 단숨에 8-0까지 도망갔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SK 퓨처스팀은 6회 선두 박계현이 볼넷으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이진석의 우전안타, 박윤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김기현의 중전 적시타, 이현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김웅빈의 유격수 땅볼 때 1점씩을 추가해 11점 고지를 밟았다. 더 점수를 내지는 못했지만 승리까지는 여유가 있는 점수였다.


이날 SK 퓨처스팀은 9번에 위치한 김재현이 3안타를 친 것을 비롯, 이진석 박윤 김기현이라는 중심타자들이 멀티히트를 때려내는 등 장단 12안타를 쳤다. 안정광 이진석 박윤은 각각 2타점씩을 수확했다.


그 사이 마운드도 안정적으로 버텼다. 선발로 나선 문광은은 5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를 따냈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태훈(2⅓이닝) 김대유(⅔이닝) 고효준(1이닝)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야수 최우수선수(MVP)로는 박윤이, 투수 MVP로는 문광은이 선정됐다. 경기 후 세이케 SK 퓨처스팀 감독은 “오랜만에 대량득점을 한 타자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타선의 집중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SK 퓨처스팀은 오는 25일 강화에서 삼성 2군과 경기를 갖는다.


김태우 OSEN 기자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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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의 기선 제압 결승포에 힘입어 SK 퓨처스팀(2군)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 퓨처스팀은 19일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KIA 2군과의 경기에서 1회 터진 박윤의 결승 투런포 등 초반부터 착실히 점수를 쌓은 끝에 4-3으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SK 퓨처스팀은 36승46패8무를 기록했다.


시작부터 홈런포가 터져 나왔다. 1회 2사 후 박진만이 좌전안타로 출루했고 박윤이 KIA 선발 이종석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시즌 14호)을 터뜨리며 가볍게 선취점을 냈다. 3회에는 연속 안타로 추가점이 나왔다. 선두 조용호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1사 후 박진만의 우전안타로 주자를 모은 SK 퓨처스팀은 박윤이 다시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1점을 보탰다.


SK 퓨처스팀은 4회 2점을 내주며 추격을 당했으나 곧바로 1점을 달아났다. 4회 1사 후 김민식이 중전안타로 다시 포문을 열었고 박철우의 우전안타 때 주자가 3루까지 갔다. 여기서 박계현이 1루수 방면으로 스퀴즈를 대며 귀중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SK 퓨처스팀은 5회와 6회 선두타자가 출루했음에도 점수를 얻어내지 못했다. 8회에도 후속타 불발로 기회가 무산됐다. 그러나 투수들이 잘 막았고 9회 마지막 위기에서도 1실점으로 정리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박윤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박진만과 김기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중심타선에서만 총 7안타가 터져 나왔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원용묵이 4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고 승리투수가 된 유상화(2이닝 무실점) 박세웅(1이닝 무실점)에 이어 고효준이 마지막 2이닝을 정리하며 세이브를 따냈다.


이날 MVP는 투수 부문에서 원용묵, 야수에서는 박윤이 선정됐다. 경기 후 세이케 감독은 “연패를 끊는 데 코치들과 선수들이 수고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SK 퓨처스팀은 20일 이천에서 두산 2군과 경기를 갖으며 연승에 도전한다.


김태우 OSEN 기자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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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ㅁㅅ 2015.08.21 02: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루키중에도거포가있던데~왜안쓰는지~

허웅과 김기현이 멀티히트를 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SK 퓨처스팀이 공격 짜임새에 문제를 드러내며 KIA 2군에 패배했다.


SK 퓨처스팀은 18일 강화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KIA 2군과의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상대보다 더 많은 안타를 쳤지만 기회 때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1회 선취점을 내줬다. 1사 후 오준혁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했고 최희섭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1점을 허용했다. 4회에는 추가점을 내줬다. 1사 후 박진두와 이인행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맞으며 2점을 내주고 0-3으로 끌려갔다.


4회 선두 박계현이 2루타를 치고 나가는 등 따라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5회에도 선두 김기현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7회에도 허웅과 김기현이 연속 안타를 쳤지만 역시 득점과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 사이 마운드가 5회에 2점, 6회에 1점을 허용하며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SK 퓨처스팀은 8회 선두 조성모의 좌익수 옆 2루타와 조용호의 1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잡은 기회에서 박계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1점을 만회하는 데 머물렀다.


타선에서는 허웅과 김기현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 이한진은 4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했으며 문광은은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SK 퓨처스팀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KIA 2군과 다시 경기를 치른다.


김태우 OSEN 기자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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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ㅈㅁㅅ 2015.08.20 05: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인들에게도많은기회를~~

지난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들썩거렸다. 에이스 김광현의 등판을 보러 온 팬들도 많았지만, 이날 야구장에서 예정된 SK와 포켓몬 코리아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피카츄의 공동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온 팬들도 적지 않았다. SK는 이날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피카츄 와이번스 에디션' 특별 상품을 판매했고, 피카츄와 SK응원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야구장에서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K와 피카츄의 ‘협업’은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조혜현 SK 마케팅 매니저는 “포켓몬 코리아에서 먼저 일회성 이벤트를 제안했으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야구장을 많이 찾는 2~30대에게도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겠다' 싶어서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역으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피카츄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 어린이뿐만 아니라 야구의 주 소비층인 2~30대 사이에서도 마니아층이 있는 캐릭터다. 조혜현 매니저는 “누구나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갖고 있는 게 피카츄”라며 “포켓몬의 역사가 오래되다보니까 넓은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불을 쏘는 용의 캐릭터(리자몽)도 있지만 상품 판매와의 연계를 생각했고, 생산라인도 참고했다”고 말했다. 



포켓몬 코리아측에서도 SK는 니즈가 딱 맞아 떨어지는 대상이었다. 박지환 포켓몬 코리아 과장은 “일본 프로 야구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비롯해 일본에서는 매년 야구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딱히 피카츄를 이용한 마케팅이 없어서 여러 구단을 물색하고 있었다”며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SK를 가장 먼저 생각했다. 스토어를 오픈해야 하고 피카츄 인형탈 등을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거리상으로 가까운 수도권 구단을 염두에 두고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서로에게 좋은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자 일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조혜현 매니저는 "포켓몬 코리아측에서 행사를 제안한 것이 5월경 이었는데 이 행사를 조금 더 확대하고 싶었다. 6월초부터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가여 팝업 스토어를 열거나 제휴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응원단으로 활동하는 스토리라인 등을 조율했다“고 귀띔했다. 6월부터 회의를 갖고 약 2달여 만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공동 마케팅 행사가 열렸으니 그만큼 SK와 포켓몬 코리아가 이번 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첫 날 야구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와이번스 피카츄 인형 500개가 경기 중에 모두 매진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도 관련 내용이 소개가 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mlb.com은 ‘비록 한 시즌 동안의 짧은 활동이지만 팀에 잊혀 지지 않을 큰 흔적을 남기기에 충분한 시간이다’며 협업이 갖는 임팩트를 강조하기도 했다.


놀랍기는 담당자도 마찬가지다. 조혜현 매니저는 “사실 이 정도까지의 긍정적인 반응은 예상을 못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다행이다”며 “나도 피카츄 세대는 아니어서 부서 내 인턴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좋아하더라.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 피카츄는 주말 경기 위주로 경기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시즌 종료 때까지 SK 마스코트 윙고와 함께 특별 응원단으로 활동할 계획. 또한 피카츄 관련 상품 11종이 판매되며 인형 외에도 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스티커, 와펜, 부채 등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와이번스숍 옆에 마련된 피카츄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숍에는 어린아이들은 물론이고 젊은 여성들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조혜현 매니저는 “야구장에 있는 팝업 스토어는 포켓몬 코리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며 “피카츄는 올해 말까지는 꾸준하게 토요일 경기에 응원단으로 활동 할 생각이다. 상품도 현재 11종의 제품을 판매중이며 계약도 올 시즌까지이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반응이 지속된다면 내년에도 함께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잔여 시즌 동안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팬이라면 ‘피카츄’에 주목할 이유가 생겼다.


배중현 일간스포츠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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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6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5일 화성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10으로 크게 패했다. 시즌 전적은 35승8무45패가 됐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김태훈은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나온 원용묵은 2이닝 1실점을, 고효준이 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대수와 김기현이 멀티히트를 때려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 김태훈이 1회부터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내줬다. 김태훈은 선두 임병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허정엽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고, 장영석에게는 역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내주면서 0-3이 됐다.

 

이후 김태훈은 2회 송성문과 임태준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장시윤을 병살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3회와 4회는 모두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처리해 화성 타선을 막아냈다.

 


그러나 5회 위기를 맞았다.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잘 잡아낸 김태훈었지만 장시윤과 임병욱에게 연속해서 내야안타를 내줬다. 이어 문우람에게 좌전2루타, 허정엽에게 중전2루타를 연속해서 맞으면서 3점을 더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두번째 투수 원용묵이 6회 올라와 장영석에게 우전2루타, 송성문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한 점을 더 실점했다. 

 

팀이 1-7로 뒤져있는 8회말 올라온 고효준은 3점을 더 내줬다. 홍성갑, 송성문의 연속 볼넷 뒤 김수산의 중전2루타에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았고, 임병욱의 우전2루타에 김수산까지 홈인하면서 점수는 1-10이 됐다. 

 

반면 SK는 4회 뽑아낸 한 점이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이었다. 이마저도 과정이 시원스럽지 못했다. 나주환이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해 김기현의 우전안타에 3루까지 진루했다. 그리고 이후 나세원 타석에서 화성 박주현의 폭투에 홈을 밟았다.

 

며칠 전부터 이어지던 타선 침묵이었다. 이번 주 SK는 한 번도 3점 이상을 득점하지 못했고, 4경기 총 득점을 합쳐도 단 5점에 불과하다. 이날 역시 산발성 7안타로 1득점에 그쳤다.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진 SK는 홈인 강화 SK 퓨처스파크로 이동해 오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른다.

 

조은혜 엑스포츠뉴스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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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어로즈팬 2015.08.16 10: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화와의 경기가 아니라 히어로즈(화성)과의 경기이고
    중간 허정엽이 아니라 허정협 선수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SK는 14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진 SK는 시즌 전적 35승8무44패를 만들었다.

 

경기 초반 내준 3점이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짓는 득점이었다. 이날 선발 김정빈은 1회 선두 제이크 폭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허도환의 중전안타에 이어 황선일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윤승열에게도 볼넷을 허용, 밀어내기로 한화에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는 이창열을 우전2루타로 내보낸 뒤 폭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두 점을 더 실점했다. 이후 3회부터 안정을 찾은 김정빈은 5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이닝당 세 타자 씩만을 상대해 깔끔하게 한화 타선을 묶었다.

 


그러나 SK 타자들이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SK는 한화 선발 김범수를 상대로 7⅔이닝 3안타에 그치며 11개의 삼진을 헌납했다. 이어 나온 문재현과 박성호에게는 단 하나의 안타조차 뽑아내지 못했다. 이날 SK 타선에서 나온 삼진만 총 14개였다.

 

SK는 3회 이양우가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후속 타자의 볼넷과 희생번트에 2루까지 진루했고, 조성모의 우전안타에 홈을 밟으며 이날 첫 득점을 뽑아냈다. 이후 5회 선두 조우형이 볼넷으로 출루해 조용호의 유격수 앞 내야안타에 홈을 밟으면서 득점을 추가해 2-3으로 한화를 쫓았다. 그러나 후속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한 점 차로 패해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이날 5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홈런) 5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선발 김정빈은 타자들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써야 했다. 김정빈에 이어 나온 박희수, 윤석주, 고효준은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11일 kt전에 이어 두번째 실전 등판에 나선 박희수는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3으로 뒤져있는 6회 등판한 박희수는 선두 김선호를 초구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이주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김승현을 우익수 뜬공, 이창열을 4구째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총 투구수는 14개를 기록했다.

 

한편 5연패에 빠진 SK 퓨처스팀은 15일 화성구장에서 화성 히어로즈를 만나 설욕에 나선다.

 

조은혜 엑스포츠뉴스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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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4연패에 빠졌다.

 

SK는 13일 함평-KIA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진 SK는 시즌 전적 35승8무43패를 기록, 화성 히어로즈에 밀려 중부리그 3위가 됐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크리스 세든은 5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유상화-박세웅-이승진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타자들은 총 7안타를 때려냈지만 산발에 그치며 1득점 밖에 내지 못했다.

 

KIA가 먼저 선취점을 냈다. 1회말 KIA는 박준태가 중전안타로 출루해 중견수 조용호의 실책에 2루까지 진루했고, 후속 타자 박기남의 중전안타로 홈을 밟고 1-0의 리드를 잡았다.

 


SK 역시 한 점을 뽑아내고 다시 균형을 맞췄다. SK는 4회초 선두 임재현이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 도루로 2루를 밟았다. 이어 박윤의 2루수 땅볼에 3루에 안착했고 김기현의 우전 적시타에 홈인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5회에 승부가 갈렸다. 세든은 5회말 이성우에게 좌전안타, 고영우와 박준태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박기남의 희생플라이로 이성우가 들어오면서 KIA가 1-2로 역전했다.

 

세든은 계속해서 오준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두 점을 더 내줬고, 박진두에게 우전안타를 맞으면서 오준혁까지 홈으로 들어와 1-5가 됐다. 6회부터는 양 팀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결국 KIA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아쉬운 패배를 당한 SK 퓨처스팀은 14일 서산구장에서 한화를 만나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조은혜 엑스포츠뉴스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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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수정 2015.08.17 18: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쉐든은 이제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