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선수다운 책임감과 도덕성이 최우선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SK퓨처스파크에서 연고지역 7개 고교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고지역 고교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SK는 국내 프로야구단 중 최초로 연고지역 고교 선수들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총 90명의 연고지역 고교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미래의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고교야구 선수들이 프로야구 선수에 걸맞은 사회적인 책임감과 도덕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인천에 위치한 3개 고교와 율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오전 8시에 집합하여 구단 버스를 이용해 강화로 이동했다.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