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533

아름다운 기부천사를 찾아라 '행복티켓 인증샷 이벤트'

‘행복티켓’은 SK와이번스 사회공헌사업인 의 일환으로 팬, 선수단, 임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티켓 기부운동입니다. 6월 8일부터 대학생 행복티켓 기획단이 매 홈경기마다 1루 1층 멤버십 라운지 앞에서 판매부스를 운영해왔는데요. 기부된 금액은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의 야구 관람을 위해 100% 쓰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행복티켓 모금액은 과연 얼마나 모였을까요? 바로 바로 1,494,180원(2013년 08월 26일 기준)입니다!! 그럼 그동안 참여해주신 분들의 영상을 한 번 확인해볼까요? “천원으로 뭘 할 수 있겠어?” “천원씩 모아봤자 얼마나 되겠어?” 하던 생각들이 싹~ 사라졌죠? 행복티켓은 팬들뿐만 아니라 선수와 임직원이 함께 동참했습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몰랐으면 좋겠다..

[SK퓨처스뉴스] '김도현 결승포' SK, 삼성 꺾고 4연승 행진

SK 퓨처스팀이 4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25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패 뒤 연승의 흐름이다. 지난 15일 롯데전에서 길었던 9연패를 마감한 SK는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반격의 기회를 맞았다. 2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21일 두산전부터 4연승 중이다.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는 1경기 차를 유지했다. 양 팀의 안타가 총 10개에 그친 가운데, 홈런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SK는 6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여있다가 7회 터진 김도현의 홈런을 앞세워 1점 차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1회와 2회, 연달아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3회 선두타자 조성우의 좌측 2루타가 나왔으나 다음 세 타자의 방망이가 또 잠잠했다. 삼성 ..

퓨처스 뉴스 2013.08.26

[SK퓨처스뉴스] '9회말 끝내기 승리' SK, 삼성 누르고 3연승 질주

SK 퓨처스팀이 삼성을 누르고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24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줄였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양 팀 모두 12안타를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인 가운데, SK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삼성을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실책이 발목을 잡았지만, 역전과 재역전 끝에 9회말 정진기의 결승타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이 2회초 선취점을 가져갔다. 1사 후 정두산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때린 뒤 좌익수의 송구가 매끄럽지 못한 틈을 타 홈까지 내달렸고, 결국 실점을 헌납했다. 2회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안치용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정진기의 ..

퓨처스 뉴스 2013.08.25

[SK퓨처스뉴스] '투타 완벽 조화' SK, 두산에 11-0 완승

말 그대로 '완벽한 승리'였다. SK 퓨처스팀이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2연승을 거뒀다. SK 퓨처스팀은 22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1-0으로 이겼다. 3연전 1차전을 내준 뒤 2연승 중이다.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는 이제 1.5경기 차로 좁혀졌다. SK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총 34안타를 때렸다. 20일은 두 차례 만루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2-3으로 패했고, 21일은 조성우의 활약 덕분에 7-2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22일은 군더더기 없는 경기로 완승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1회부터 방망이가 터졌다. 박승욱의 중전안타와 나주환의 유격수 앞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김도현이 비거리 115m의 좌월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회 삼자범퇴로 물러난 SK는 ..

퓨처스 뉴스 2013.08.23

[SK퓨처스뉴스] 12안타 때린 SK, 두산에 패배 설욕

이번에는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SK 퓨처스팀이 두산을 꺾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SK 퓨처스팀은 21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9연패를 마감한 뒤 3연승을 내달린 SK는 전날 두산을 만나 2-3으로 패했다. 특히 두 차례 만루를 만들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1점 차로 패해 아쉬움이 컸다. 이날도 SK 타선은 12안타를 때리며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전날 놓쳤던 만루 기회를 이번에는 제대로 살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의 승차는 2경기 차로 좁혔다. 시작부터 만루였다. SK는 1회 임훈과 박승욱의 연속 안타에 이어 홍명찬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무사 만루 대량 득점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 세 타자가 연달아 범..

퓨처스 뉴스 2013.08.22

[SK퓨처스뉴스] 만루 찬스 놓친 SK, 두산에 2-3 패배

11안타에 9사사구를 얻었으나 단 2득점에 그쳤다. SK 퓨처스팀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SK 퓨처스팀은 20일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9연패를 끊어낸 뒤 3연승을 달리며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이날 또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날 SK는 11안타를 때리며 두 차례 만루 찬스를 맞았으나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상대 마운드가 흔들리며 사사구 9개를 얻어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1회말 유격수 에러와 안타 2개를 내주며 먼저 2실점 했다. SK는 1회초 임훈의 안타, 2회 안치용의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 3회에도 정진기와 허웅의 ..

퓨처스 뉴스 2013.08.22

[SK퓨처스뉴스]‘철벽 마운드’ SK 퓨처스팀, 한화 2군에 영봉승… 3연승 행진

기나긴 연패를 끊은 SK 퓨처스팀이 철벽 마운드를 앞세워 3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7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백인식 엄정욱 윤석주의 무실점 릴레이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 연패에서 탈출한 SK 퓨처스팀은 그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살아난 힘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부터 쉽게 풀렸다. 1회 선두 임훈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박승욱의 3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1사 3루에서 김도현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 3회에는 선두 임훈이 우중간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박승욱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얻었다. 마운드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사이 SK 퓨처스팀은 6회 2사 후 정진기의 중전안타, 그리고 이어진 허웅의 2루타로 1점을..

퓨처스 뉴스 2013.08.18

[SK퓨처스뉴스] ‘신정익 구원승’ SK 퓨처스팀, 한화 2군 꺾고 연승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한 SK 퓨처스팀이 한화 2군을 상대로 2연승을 내달렸다. SK 퓨처스팀은 16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신정익의 3⅔이닝 무실점 구원 역투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15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기나긴 9연패의 사슬을 끊은 SK 퓨처스팀은 2연승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발 이창욱이 1회 2실점했다. 송주호 조정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고 이준수의 좌전 안타 때 1실점, 그리고 김경언의 유격수 방면 병살타 때 다시 1실점했다. 그러나 SK 퓨처스팀은 2회와 3회 1점씩을 만회하며 반격에 나섰다. 2회 선두 홍명찬의 2루타와 김경근의 좌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이윤재의 좌전 적시타 때 1점..

퓨처스 뉴스 2013.08.17

7월 이후 방어율 0. ‘미스터 제로’ 진해수

지난 5월 SK유니폼을 입게 된 진해수. 5-6월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가 7월부터는 불펜의 ‘핵’으로 변신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진해수는 어떤 점이 변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일까? 진해수의 5-8월 성적 월 경기 방어율 승 패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HP 삼진 실점 5월 8 5.68 0 1 0 6 1/3 6 0 7 0 6 6(4) 6월 9 6.35 0 0 1 5 2/3 7 1 3 0 5 5(4) 7월 11 0.00 1 0 0 5 2/3 3 0 3 0 5 0 8월 7 0.00 0 0 0 4 1/3 2 0 0 0 7 0 먼저 5-6월의 성적을 살펴보자. 한눈에 봐도 5-6월과 7-8월의 성적이 확연하게 좋아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5-6월에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

[SK퓨처스뉴스] ‘타선 폭발’ SK 퓨처스팀, 연패 탈출 성공

오랜 기간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SK 퓨처스팀이 활화산처럼 타오른 타격에 힘입어 기나긴 연패를 끊어냈다. SK 퓨처스팀은 15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때린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12-2로 크게 이겼다. 지난 7월 26일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 6-1로 이긴 뒤 9연패를 포함, 10경기에서 9패1무로 부진했던 SK 퓨처스팀은 기나긴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더 이상 패배는 없다는 의지가 초반부터 방망이에 묻어나왔다. SK 퓨처스팀은 상대의 실책 2개를 묶어 손쉽게 선취점을 냈다. 그리고 2회 5점을 뽑으며 초반 기세를 완전히 가져왔다. 선두 권영진부터 김경근 이윤재(2루타) 박승욱이 연속 4안타를 몰아치며 2점을 얻었고 이후 박재상의 2루 땅볼 때 1점, 임훈의 ..

퓨처스 뉴스 2013.08.16